안녕하세요 

파주DMZ 방문하여 외국인 친구와 투어 버스를 타고 

방문 하였습니다. 

방문하고 설렘임으로 가득했던 시간들은 투어버스 기사로 인해 모두 망치게 되었습니다.

투어버스 기사는 처음 부터 뒤에 앉아계신 어르신들이 간식 거리를 꺼내 들자 

소리를 윽박지르며 ' 지금 버스에서 뭐 먹냐' 가져와라 먹지마라

하며 강압적으로 버스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었고 

도라산역에 내려서 다시 누군가 커피를 가져 왔는지 가지고 타려 하자 

' 그거 다 마시고 타라 ' 라고 하며 손을 휘저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망대에 다녀온후 휴게실에서 제가 음료수를 구입해서 한모금 먹고 타려고 하자

' 음료수 가지고 타지마라고 하며 운적석에 나와 문앞에 서서 앞을 가로 막고 

음료수를 제가 다 먹을때 까지 들여 보내지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먹고 나머지는 버려야 했던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았던 

투어 시간이었습니다.

파주시에서 관광안내소를 설치한후 관리가 되는것 같은데

이 부분을 제가 이 버스 기사를 모함하는것이 아닌 제가 겪었던 사실로 인해 이렇게 글을 올리오니

부디 행정상 으로 처벌 하는것이 아닌 직접 관광객으로 가셔셔 직접 확인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들에게도 콜라를 먹고 타는것이 아닌 캔 뚜껑도 따지 않고 온전한 캔을 가지고 타려고 하여도

버스를 탑승을 가로 막았고 외국인인 어쩔수 없이 버스 앞에 있는 창에다가 올려놓고 내려갈때 

가져 가야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한국 관광에 망신 아니겠습니까.

부디 제발 직접 가셔서 확인해 보시고 이러한 일들이 이러나는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한 국민으로써 기분 나쁜일로 넘길려다가 이러한 일들이 계속 일어 나고 

안좋은 인식으로 돌아가는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첨부 파일에 버스 번호판 찍어서 올려 드립니다.

* 꼭 오늘 이시간에 운행했던 기사 차량을 타보시고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