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의원님께 간곡한 청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50대의 직장인으로서 2018년도 문산보건소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 운동교실 라인댄스를 6개월 가량 하였습니다.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생긴 여러가지 통증에 시달리다 우연히 라인댄스 운동교실이 있다고 해서 시작 하게되었는데 정말 그야 말로 기적같은 일이 생겨서 저에겐 가장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건강이라는 선물이요

그 선물로 제 생활이 달라지고 그러므로 가족들 또한 기뻐했습니다. 라인대스는 우리에게 그 이상의 선물을 주었습니다. 건강이라는 선물을 받은 회원들끼 이구동성으로 한결같은 맘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12월 갑자기 사전 통보도 없이

정책변경으로 야간 라인댄슨 운동교실이 없어진다고 몇일전까지는 접수 방벙까지 설명 해주셨는데 청천벽력 같은 일방적 통보에 다들 놀라고 믿기지 않아서 자리을 뜰수 없었습니다. 낙후된 문산지역에 보건지소에 건강 프로그램이 있어 정말 좋았는데 문산읍민이 누려야할 복지를 아니 소소한 행복을 다시 만들어주시기를 간곡히 청 합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알기에 더욱 간절하고 애절하게 요청 드립니다. 민원을 넣엇더니 오는 답변은 사업체를 이용하라는 무성의한 답이 왔습니다. 사업체를 이용할줄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고 다들 금적으로 어려운 회원분들도 그 2만원도 부담되어 한숨을 쉽니다. 의원님께 일게 읍민이 청을 드리지만 한번 검토 주실것을 요청 드립니다.

너무도 간절하기에 글을 올립니다. 전임 팀장님께서 열정을 가지시고 앞장서서 저희들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주시가 쉽지 않았는데 정말 그 분께도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의원님께 쓸줄 모르는 글을 두서없이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저의 청을 들어주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