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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기미집행사업 현장 확인(2차)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장기미집행사업 현장 확인(2차) 파주시의회 2015-01-16 조회수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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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미집행사업 현장 확인(2차)


전체게시물 873, 현재 41 / 전체 8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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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조인연 의원, 재난 상황의 지역 양극화 심각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상생발전 전략 시정질문 파주시의회 조인연 의원, 재난 상황의 지역 양극화 심각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상생발전 전략 시정질문 파주시의회 조인연 의원, 재난 상황의 지역 양극화 심각이를 해소할 수 있는 상생발전 전략 시정질문- 파주북부 압축 성장 견인 계획, 지역 내 소비심리 유인 전략 등 질의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조인연 의원은 9일 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균형발전과 파주시 내 소비심리 견인 정책’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조인연 의원은 여러 재난 상황에서 지역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상생발전 전략 수립을 주문하고, 지방 분권시대의 지역 국가인 파주시도 정의가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달라는 취지에서 시정질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질문에 앞서 중앙정부 공공기관 이전 정책 배경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 정책을 설명하며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상생발전 정책들로 볼 때 과밀지역은 분산을, 쇠퇴지역은 압축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익부 현상은 과밀화로, 빈익빈 현상은 쇠퇴화로 발현된다’는 전제로 질문한다며, 파주시의 산재된 중앙 공공기관이 신도시 지역으로 편중되고 집중될 때 파주시는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조 의원은 운정으로 이전한 중앙행정기관에 대해 적성 시민들이 낯선 지리와 교통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며, 불편함과 차별은 감내할 수밖에 없는지와 그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또한 “학자들은 소멸지역과 지방도시는 압축하는 것이 살길이라고 하며 압축도시(compact city)를 주장하고 있고, 파주시도 이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며 ‘파주시의 압축도시 개념’과 ‘거점도시인 문산지역에 파주시의 공공기관, 유관기관이나 단체 이전으로 파주북부의 압축 성장을 견인할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기관이나 기업이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관련 답변에, 농업기술센터는 문산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겠냐며 추가 질의를 했다.   다음으로 “수도권의 인구 집중 현상 심화와 이 불균형 구조의 지속에 따른 중앙정부의 인구 분산정책의 일환으로, LH가 배드타운 성격의 편익 시설이 부족한 파주 신도시 건설로 현재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도시 지역은 인구 과밀화로 자족기능 부족과 시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확보할 선제적 상생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LH가 건설한 신도시지역의 주민 편익시설이나 계획은 충분한지 △파주시의 재정 부담으로 민원해결 및 추가로 건설이나 계획된 편익시설 현황은 무엇인지 △파주시의 상생발전과 모든 시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확보할 계획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조 의원은 “GTX, 광역도시철도, 고속도로 건설 등의 중앙정부 교통정책은 서울에 집중되는 인구를 분산시키고 서울 주변을 탈피시키는 초 광역권 활동 중심 지역으로의 유도를 추진한다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지만, 편익 시설이 다소 부족한 파주 신도시 주민 소비 형태의 외부 유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며 파주시민의 지역 내 소비심리를 견인할 파주 북부 유인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의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2021-09-09
파주시의회, 파주출판도시(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촉구 결의 파주시의회, 파주출판도시(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촉구 결의 파주시의회, 파주출판도시(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촉구 결의- 자유로휴게소 모든 토지와 건축물 파주시에 무상 이관 촉구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을 비롯해 소속의원 14명이 공동 발의한 ‘파주출판도시(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촉구 결의안’이 9일 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날 파주시의회 전체의원은 파주출판도시 자유로휴게소가 파주시로 조속히 이관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 관련 절차 이행을 촉구 결의했다.   결의안에는 경기도가 2018년 파주시와 합의한 내용대로 파주출판도시 자유로휴게소의 모든 토지와 건축물을 파주시에 무상으로 이관할 것을 촉구하며, 휴게소 이관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을 결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경기도는 2018년 파주시와 자유로휴게소의 이관에 대해 합의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해 왔으나 지난 8월 19일 ‘파주출판도시(자유로)휴게소․주유소’의 운영사무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하는 등 당초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경기도가 휴게소의 도로구역 편입절차 이행, 노후시설물 보수 등 휴게소 이관을 위한 사전 절차에 합의하였고, LH 소유의 휴게소 부지까지 확보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와서 이관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 기관 간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다”라고 말하면서 “파주시의 첫 관문인 자유로휴게소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통일동산․임진각 등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휴게소 이관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1-09-09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주거 취약지역 시민 및 취약계층 보호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   파주시의회 목진혁, 박수연, 조인연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3일 도시산업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의 원도심 등 주거 취약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고 등으로부터 시민 및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파주시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자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복마을관리소의 활성화 관련 시장의 책무, ▲행복마을관리소의 설치․운영 및 기능, ▲행복마을지킴이 및 행복마을사무원의 임무․주의사항․비밀유지, ▲시민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재정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행복마을관리소에 대한 지역 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언급하면서 “행복마을관리소가 확대되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각종 생활밀접형 공공서비스 지원을 통해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편의지원을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2021-09-03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파주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 발의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파주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 발의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파주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 발의- 지자체 차원의 생물다양성 보전 체계 마련 시급 -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다. 박은주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이 3일 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산업위원회에서 통과되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것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생물종의 보전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조례안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시장과 시민의 책무 △생물다양성전략의 수립과 생물다양성센터의 설치 및 운영 △민간단체, 기업, 연구기관 등에 대한 재정지원 △ 시민 실천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박은주 의원은 “생물다양성의 감소는 생태계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생존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로써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우리의 노력과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조례 제정을 계기로 시의 정책 방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시민 실천 확대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3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조례 개정 심의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조례 개정 심의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조례 개정 심의- 최유각 파주시의원 발의, 장기적 정책 추진을 위한 위탁기간 개정 -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이 발의한‘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통과됐다.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파주시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신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정안은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보다 장기적인 정신건강 사업 추진을 위해서 센터의 위탁기간을 종전 ‘3년’에서 ‘5년 이내’로 장기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유각 의원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예방사업과 상담을 진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며 “최근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개정 추진 이외에도 향후 센터의 역할, 기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3
파주시의회, 파주시 아동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 파주시의회, 파주시 아동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 파주시의회, 파주시 아동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 목진혁 파주시의원, 아동 안전관리 홍보 강화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파주시 아동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제227회 파주시의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목진혁 의원은 지난 제214회 임시회에서 아동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파주시 아동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제정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아동 안전 관리 의식 고취를 위해 아동 안전 홍보 캠페인 전개 이외에 안전 홍보물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규정했다.   아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인적·물적·환경적 대응체계 구축 이외에도 평소 아동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아동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추가적 방안의 필요성에 따라 개정안이 추진됐다.   개정안을 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아동의 안전은 어른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 며 “아동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개정안에 담았으며 앞으로도 아동 안전과 관련한 시책, 계획 등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1-09-03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발전 기반 조성 -   파주시의회 목진혁, 한양수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일 소관 상임위인 도시산업위원회에 상정됐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의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발전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농업ㆍ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치유농업위원회의 설치․운영, ▲치유농업 현황 등의 실태조사, ▲치유농업의 육성지원, ▲전문가 자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그간 파주시에서 추진해오던 치유농업 관련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우수한 농촌자원을 활용해 바쁜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하고 농촌과 농가도 함께 살리는 치유농업을, 파주시 농촌의 대표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2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안’발의-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 향상시켜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안’이 2일 소관 상임위인 도시산업위원회에 상정됐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의 대중교통을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하고, 대중교통의 효율성 및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시민의 권리와 의무, ▲대중교통운영자의 의무, ▲대중교통안전,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운정신도시 개발과 GTX-A, 3호선 연장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파주시 대중교통을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하여,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증진하고 대중교통체계의 효율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1-09-02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 ‘파주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 ‘파주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 ‘파주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발의- 한옥 보전, 활용하여 미래의 건축자산으로 조성하고자 제정 -   파주시의회 이성철, 안명규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2일 소관 상임위인 도시산업위원회에 상정되어 심의 절차가 진행됐다.   이 조례안은 한옥을 보전, 활용하여 미래의 건축자산으로 조성함으로써 파주시 한옥 건축문화의 진흥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옥의 적용대상, ▲전문가 등의 자문 및 심의, ▲한옥의 등록 및 유효기간 등에 관한 사항, ▲한옥 건축‧수선 비용 지원, ▲한옥의 매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이성철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주택 양식인 한옥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파주시에 잔존해 있는 우수한 건축자산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02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의 중심은 철도이다” 5분 자유발언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의 중심은 철도이다” 5분 자유발언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의 중심은 철도이다”5분 자유발언-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과 예산 방안 제안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안명규 의원은 1일 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파주의 대중교통 정책과 예산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안명규 의원은 지역의 균형발전과 통일한국의 전초기지이자 관문인 ‘문산역을 남북철도와 유라시아 대륙철도가 출발하는 역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용역 수행 등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함을 설명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파주의 남부권역에서 추진되는 철도사업들이 북부권인 문산역을 중심으로 연장되어야 하며, 경의중앙선과 문산 차량기지 등 기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우선, 시급한 것은 예산 문제로 지금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인 내포리~도라산 고속도로 예산으로 ‘GTX-A노선 문산역 연장’과 ‘문산~서울간 고속도로의 금촌 IC에서-월롱-문산, 문산에서-월롱-금촌IC로 다닐 수 있는 진출입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예산 변경을 파주시에서 중앙정부에 건의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어 국가 철도정책에 부합하면서 파주시만의 중장기적인 철도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선제적이며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다양한 분야의 철도 ‘전문가 자문이나 토론회를 통한 의견 수렴’을 통해 단기에 추진되는 사업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미리 구상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대중교통과를 평화기반국으로 포함시켜 철도중심의 대중버스 노선을 만들어야 한다”며 “계획된 철도주요 축을 연결할 수 있는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요구했다.   덧붙여 “지난해 1월 평화기반국을 설치하고 남북철도교통과가 편입되어 남북철도와 철도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지만 해당과의 인력과 예산 등을 살펴보면 한계가 있다”며 “계획된 철도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적기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철도관련 조직을 강화하고 과감하게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지난 제226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단지계획과 교통정책 대안’을 제시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번 ‘철도 중심 정책 방향을 함께 묶어 실현’시켜 주시길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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