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촌시가지 교통대책과 관련하여    ○ 금촌택지지구 입주로 인한 인구증가에 따라 금촌시가지 교통사고 위험 및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신규도로개설 및 도시계획시설변경과 교통영향평가 재심의 등 향후 개선대책은?    ○ 금촌역로(금촌역에서 탄현방향) 금촌오거리 도로중앙 건축물로 인한 접촉사고 및 교통체증이 심각한 실정으로 건축물의 도로편입 정비 및 교차로 개선대책은?    ○ 순달교 앞 사거리의 금촌시가지(순달교)쪽에서 파라다이스 아파트 방향으로 우회       전시(70도) 차량교통 사고위험이 많으므로 회전반경 완화 대책은?  ☞ (시장 유화선) 금촌택지개발지구는 광역교통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택지지구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국지도 56호선 연결IC 신설과 지방도 310호선 연결도로를 개설한다는 전제조건으로 교통영향평가를 받은바 있음. 따라서 기존 금촌시가지와의 가로망 연결검토는 지적하신대로 대단히 미흡한 실정임.  이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기존 시가지 가로망 체계에 미치는 영향 및 아직 제정되지 않은 도시계획도로 연결타당성 검토를 현재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에 별도의 용역을 의뢰해놓은 상태로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계획된 도로 9개중 당장 체증해소를 위해서 필요한 세곳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 중에 공사를 완료토록 현재 주공과 협의중임.   또한 2008년 이후에 설치예정인 금릉 간이역을 다 아시는 바와 같이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택지지구 주민들이 입주하기 전인 10월 30일 임시역사를 개통한 바 있음.  특히 국지도 56호선은 연결IC 신설과 관련해서는 서울 및 일산방향으로 차량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교통영향평가 조건이었던 이 IC연결공사를 2005년 4월까지 조기에 개통토록 하겠음. 또 금촌지구 입주에 따른 기존 시가지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CCTV를 설치하고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를 하는 등 모든 체증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나가겠음.  이면도로에 대한 일방통행방안도 현재 수립 중에 있음.  ☞ (건설국장 김세중)  금촌오거리는 금촌 구획정리사업지구 경계지점으로써 구획정리사업에 의해 개설된 사지교차로와 기존 구도로와 접한 지점으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교차로의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나 광장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되어 있지 않아서 토지수용 등 공공사업의 시행이 어려운 실정임.  따라서 시에서는 교통자문위원회 자문과 이해관계인의 의견 등을 종합한 교차로 종합개선대책을 수립해서 시행토록 강구하겠음. .  2) 청소대책과 관련하여    ○ 가로청소 인력이 부족하여 파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2004년까지 30명을 충원배치 하겠다고 지난 시정질문시 답변하였으나 아직까지 충원하지 못한 사유와 금촌택지지구 입주에 따른 추가 인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향후 인력재배치 계획은?    ○ 기존 가로환경미화원과 충원예정인 가로환경미화원 15명은 생활환경 미화원과 별도 구분하여 구간책임 청소구역제를 확행하여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여야 할 것으로 보는데 이에 대한 개선대책은?  ☞ (사회산업국장 홍승배)  현재 우리시 가로청소인력은 기존 읍면동에 배치된 15명과 2003년도 11월에 충원된 8명, 2004년 상반기 충원된 7명 등 총 30명이 가로청소를 담당하고 있는데 지난 의회에서 2003년도 가로환경미화원 확충계획에 의거 2004년까지 30명을 충원하겠다고 답변드린 바 있음.  다만 2003년에 15명을 충원하였고 2004년에 미충원된 15명에 대해서 연내 조기 확보하도록 시설관리공단에 통보했으나 2005년도 1월에 충원할 계획으로 시설관리공단 정관을 변경함으로써 뒤늦게 부족인력을 충원하게 돼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 하고 있음.  인력배치계획을 말씀드리면 기존인력과 2005년 1월에 충원한 인력 총 45명중 기존 읍면동에 배치되어 있는 15명은 현행대로 운영하고 나머지 30명에 대해서는 금촌 택지지구에 7명을 배치하고 신흥 인구 밀집지역인 금촌 1·2동, 교하, 조리지역에 분산배치하되 의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담당구역별 관리 책임제를 반드시 확행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음. .   3) 읍⋅면⋅동별 생활체육 공원 설치와 관련하여     일부 읍⋅면의 경우 공공체육시설이 전무한바 하천부지와 적정한 장소에 대한 용역     을 실시하여 생활체육공원 및 소공원시설을 확대 설치 계획은?  ☞ (총무국장 최익수) 주5일 근무제의 도입과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경제적 변화에 따라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쉽게 찾고 이용이 편리한 체육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수요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으로 문산읍이나 파평면 광탄면 등에는 생활체육시설이 조성중이거나 추진 중에 있고 최근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교하 신도시와 운정 신도시를 중심으로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등 소규모 생활체육공원이 계획에 반영되어 추진될 예정으로 있음.  이러한 추세에 따라 특정지역에 편중을 둔 개발을 지양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육시설 설치 가용지에 대한 읍면동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임.  또한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용역을 통해서 토지 확보의 가능성, 접근성, 주민 수혜도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연차적으로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나가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