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홍덕기의원 시정질문답변 질문자 홍덕기 2008-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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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의선 복선전철 고가철도 하단부지 활용 계획
- 금촌, 월롱 일부 구간이 고가화 되면서 생긴 고가철로 하단 부지 활용 복안을 가지고 있는지? - 하단 부지 활용을 위한 철도청과의 협의 추진 현황은? - 새말지구 동문, 파라다이스 등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금촌 시가지 이동의 편리를 위해 금촌역과 새말간 연결 통로 개설 계획은? 2. 금촌 2지구 C3블럭 활용 계획 - 약 14,000여평에 달하는 C3블럭의 향후 활용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혀주기 바람. 3. 아트센터 및 실내스포츠 센터 건립 계획 - 파주시민회관의 시설이 각종 예술 행사 및 공연에 부적합 하므로, 파주시 아트센터를 건립하여 문화예술공연장으로 활용할 계획은? -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데, 대규모 실내 체육관 건립을 추진할 의향은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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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시장 외 | 날짜 | 2008-12-10 |
(시장 류화선)
○ 파주시는 급격한 인구증가와 도시화 추세에 비해 공공시설부지가 부족한 실정이기때문에 장래 행정수요에 대비하여 금촌택지개발지구 내 C3블록을 공공시설용지로 취득한것임. ○ 현재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되어 있지 않으나 앞으로 시 청사 또는 실내체육관 공연장 같은 공공시설입지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작업을 실시할 계획임. (시민지원국장 김명준) ○ 파주시는 최근 급속한 인구증가와 도시의 발전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변화를 가져왔으며 특히 시민들의 의식수준의 향상은 건강, 레져 활동 및 문화적 욕구의 증가로 나타나고 있으며 삶의 질 향상은 우리시가 추구해야 할 목표이기도 함. ○ 그동안 시에서는 이러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개발지역의 특성상 막대한 수요가 있는 도로, 하천 등 사회간접시설의 확충과 함께 등산로, 산책로 정비등 공원조성과 운동장 조성 등 체육 인프라 구축 등에도 많은 투자를 해 왔으나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인프라 구축은 미흡한 부분이 있었음. ○ 공연장이라고 해야 올해까지 리모델링을 끝낸 실내체육관을 겸한 시민회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이 유일한 공간일 정도로 문화기반이 열악한 상태이며 최근 교하도서관에 상설전시장 공간을 마련한 정도임. ○ 금년도에 파주시합창단의 뮤지컬 공연, KBS초청 음악회, 찾아가는 공원음악회, 심학산 정상음악회 등을 개최하면서 참석하는 시민들의 참여열기를 보면서 문화적 욕구가 증 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문화 예술공간의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함. ○ 그러나 시설투자에 따른 재정적 여건을 감안하여 우선 입지가 가능한 교하신도시내에 문화시설과 공연장, 스포츠센터가 포함된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주택공사와 부지 및 비용부담 문제 등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2011년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자 함. ○ 2009년에는 열악한 문화공간을 대신하여 시민들의 문화공연에 대한 갈등을 해소하고 안목을 넓혀 나갈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음악회 등 문화공연을 늘려나갈 계획임. (도시디자인국장 이천재) ○ 금촌에는 경의선 복선전철화사업으로 철도가 고가화됨에 따라 활용가능한 공간이 3.6km 발생되었음. ○ 파주시는 철도 하부공간에 대해 2007.11.16일 철도시설관리공단과 협의결과 공공시설로 사용할 경우 무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의견을 토대로 이 공간을 도심속의 숲과 산책로로 조성하고, 자전거도로 등을 건설하여 학교 통학로로 활용하고 금촌 구도심지와 새말지역 주민의 편익시설로 활용해 나갈 계획으로 현재 용역 중에 있음. ○ 앞으로 철도하부 공간을 주민들이 즐겨찾는 친환경적인 명소가 되도록 조속히 추진해 나갈계획임. (건설교통국장 김영구) ○ 금촌역~새말간 연결도로는 폭25m(4차선) 길이 138m의 도시계획도로로서, 동도로는 현재 경의선 복선화전철사업의 교통영향평가 상 도로 개설은 철도시설공단에서 시행토록 조건부 승인되어 실시설계에 반영 개설계획중인 도로임. ○ 동 도로개설은 금촌천 횡단 교량설치가 대부분으로서 현재 하천점용허가가 신청되어 하천정비 기본계획을 비교 검토하고 있으나, 하천의 계획 홍수위 고 감안 설치되려면 신설교량이 금촌천 제방보다 2.3m가 숭상 설치되어야만 하므로 ○ 사실상 금촌역 부근 노면은 철도고가 하부 형하공간 확보로 성토가 불가하고 금촌역 횡단 맞은편 새말도로는 1.5m숭상되어야 하겠기, 현재의 지형여건으로는 교량 및 도로개설이 불가한 실정에 있음. ○ 그러나 다행이도 금촌 새말지구가 주택 재개발사업을 위하여 2011년 착공 2014년까지 추진 계획 중에 있어, 새말도로와 재개발 사업 부지를 성토하면 교량가설 및 도로개설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새말 재개발 사업 착수와 동시, 부지 성토와 새말도로를 숭상하여 동도로를 설치코자 원인자인 철도시설공단과 사업의 시기, 추진방법 그리고 설치기간의 연장등 다각적 방안을 협의 추진 중에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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