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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박은주, 손성익 의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책 제안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박은주, 손성익 의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책 제안 간담회’개최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박은주, 손성익 의원은 지난 4월 9일 오후 성인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정책 제안 간담회를 파주시의회에서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성인 발달장애인 보호자들의 요청에 따라 발달장애인 보호자가 느끼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 자리였다. 파주시의회 박은주, 손성익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발달장애인도 우리 공동체의 일원이다. 이들의 삶의 질이 곧 파주시 인권의 지표이다.”라며 간담회를 통해 제도적 미비점을 발굴해 파주시가 행정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발달장애인 보호자들은 ▲발달장애인들이 이용 가능 한 시설의 확충 ▲전문인력이 찾아올 수 있는 환경 조성 ▲발달장애인들이 이용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공공교통 수단 부족 등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간담회를 개최한 박은주 의원은 “발달장애인이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선 사회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고 이러한 사회문화는 공공에서 조성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며 공공예산 투입의 필요성에 대해 강변하였다. 이어 손성익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삶은 당사자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책임이며, 단순한 복지를 넘어 권리보장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책임 있게 행동하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4-18 |
파주시의회, 세경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의회, 세경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4월 17일, 세경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주시의회는 관내 기업, 교육기관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의 지역 내 진로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대성 의장과 이익선 부의장을 비롯해 세경고등학교 장계홍 교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미래 인재를 키우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파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주시의회는 학교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공지능-반도체 중심의 지역 성장산업 기반 마련하는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5-04-17 |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5분 자유발언… 성인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 방안 제언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5분 자유발언…성인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 방안 제언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박은주 의원은 4월 16일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 제안에 앞서 박 의원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은 총 1,952명에 달하지만, 시 전역에 운영 중인 주간보호센터 5개소의 총 정원은 85명, 실제 이용자는 74명에 불과하다“라며 발달장애인의 돌봄 공백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그리고 박 의원은 파주시 성인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에 대한 정책으로 ▲운정지역에 최소 3개소 이상의 주간활동서비스 기관 확보 ▲주간활동을 넘어, 직업훈련과 자립생활을 연계하는 통합형 모델 도입 ▲발달장애인의 통합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제안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단순한 돌봄 시설이 아니라,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안전망이다”라며, “우리 파주시가 발달장애인의 존엄한 삶을 지켜줄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4-16 |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시역사문화사료관 설치 운영 및 파주문화원 독립 원사 신축 제안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파주시역사문화사료관 설치 운영 및 파주문화원 독립 원사 신축 제안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이익선 의원은 4월 16일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역사문화사료관 설치 운영 및 파주문화원 독립 원사 신축’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 제안에 앞서 이 의원은 현재 파주문화원이 향토문화사료를 보관할 공간이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향후 지역 내에서 전승·수집될 유물과 외부 기관이 보유 중인 파주시 향토사료의 이관 및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파주시 역사문화사료관’ 설치와 ‘파주문화원의 독립 원사 건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역사문화자료관을 설치·운영하여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황토문화 자료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파주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이를 통해 학문과 예절의 고장 ‘문향 파주’의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100만 도시 건설 시 파주문화원 독립 원사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파주문화 활성화와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예산을 편성하여 적극적으로 추진 건립해야한다”라고 전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4-16 |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5분 자유발언… “시민의 발 밑 안전, 더는 운에 맡길 수 없습니다”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5분 자유발언…“시민의 발 밑 안전, 더는 운에 맡길 수 없습니다”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손성익 의원은 4월 16일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싱크홀 사고의 발생원인과 예방을 위한 대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싱크홀 사고 건수와 전국 각지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지반 침하 사고의 발생 원인들을 설명하며 “싱크홀 사고는 단순한 도시 기반 시설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일상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손 의원은 싱크홀 예방을 위한 정책 대안으로 ▲지하공간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노후 하수관 및 수도관 교체 예산 확대 ▲지반안전 정 정밀조사 및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지반공사 시 다짐 기준 강화 및 검수 체계 개선 ▲ 시민 참여형 지반안전 신고·모니터링 플랫폼 도입을 제안했다. 끝으로 손 의원은 “이제는 사고가 보도된 후 움직이는 행정이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움직이는 행정으로 나아가야 한다며”라며 “파주시에서 만큼은 지하의 위험이 지상의 불안을 만들지 않도록 보다 선제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5-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