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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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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원,‘과선교에 관한 정책 제안’ 5분 자유발언 실시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원,‘과선교에 관한 정책 제안’ 5분 자유발언 실시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원,‘과선교에 관한 정책 제안’5분 자유발언 실시- 시민들의 혼란 줄이고 도시미관을 높이기 위해 색깔 구분 필요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손배찬 의원은 4일, 제222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운정 신도시의 다섯 개 과선교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손배찬 의원은 “경의중앙선 전철로 인하여 운정에서 일산방향으로 과선교가 5개나 놓여있는 상태”라며 “운정은 최근 개발압력으로 인해 근 2년여 만에 인구밀도 및 인구 수요, 주택 및 연립이 급속도로 팽창하여 교통 혼잡과 편의시설 부족 문제가 크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운정 신도시의 과선교가 시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과선교들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도시미관을 살릴 수 있도록 ‘색깔’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5개 과선교 중 상지과선교는 이미 주황색으로 조형물과 함께 색깔이 입혀져 있어서 시민들이 구분하기 쉽고, 도시와 비도시지역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고 있다”며 “다른 과선교에도 색깔을 입히는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다섯 개의 과선교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파주시를 더 사랑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손 의원은 “황룡과선교는 서해대교처럼 흰색의 조형물을 근사하게 설치했었으나, 초기에 LH와의 협의 시공 중 교량이 잘못 제작되어 안타깝다”며 “이 또한 교량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과선교를 품격 있는 다리로 재탄생시켜 전체가 하나 되는 파주시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2020-12-04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공공 배달앱과 파주페이’ 개선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 실시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공공 배달앱과 파주페이’ 개선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 실시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공공 배달앱과 파주페이’개선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 실시- 전통시장 및 앱 사용에 미숙한 사람들을 위한 방안 마련 필요 -- 지역의 국책사업에 국회의원 중심으로 시․도의원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 요청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안명규 의원은 4일, 제222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 배달앱과 파주페이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안명규 의원은 “12월 1일부터 경기도 공공 배달앱인 배달특급이 파주, 오산, 화성 3개 도시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데 아직 배달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점포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은 아직 포장, 배달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파주시는 온라인을 제외한 홍보방법을 기획하고 있는지, 파주페이처럼 교육을 진행하거나 홍보원은 따로 배치하여 준비했는지 묻고싶다”며 “공공 배달앱이 더 많은 상인들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가 나서서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주페이 또한 연로하거나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상품권처럼 지류 상품권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이렇게 되면 파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상하수도 요금도 소상공인에게는 큰 짐이다”며 “전년 동월 대비 일정 비율 이하로 상하수도 요금이 나온 소상공인에게 일률적으로 요금감면 혜택을 주면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개통과 동시에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문산-서울 고속도로를 예로 들면서 “정부․광역 사업 시 반드시 지자체 시의회도 알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역의 국책사업에 국회의원 중심으로 시․도의원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 함께해달라”고 강조했다. 2020-12-04
파주시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촉구 파주시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촉구 파주시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촉구- 오염수 방류 강행 시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등 요구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가 지난 4일 제222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목진혁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파주시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오염수 해양 방류 추진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실태와 처리 방법 등을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여 오염수의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을 것,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한 수산물 검역 관리 강화와 오염수 방류 강행 시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주시의회는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을 국회, 외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원자력안전위원회, 파주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이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를 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방안을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보여 국제사회는 물론 일본 지역 내에서도 반발이 일고 있다. 2020-12-04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유도 및 농촌 마을 만들기의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 -   파주시의회가 귀농어업인 및 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고 농촌 마을 만들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도시산업위원회 안명규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번 제222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의결된다.   본 조례 제정안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에 대한 지원계획과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귀농·귀촌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상담 및 기술지도 등 귀농업인과 귀촌인 지원을 위한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안명규 의원은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귀농·귀촌인 증가는 파주시 농업 발전의 희망이 되고 마을별 특성을 살려 농촌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귀농·귀촌인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11-26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 대표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 대표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 대표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부서 평가 규정 신설 -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자치행정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2월 4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실적에 따른 부서 평가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욱 의원은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조항을 신설함으로써 내실있는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여성이 공평한 삶의 기회와 발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발의한 박은주 의원은 “현재 전담부서가 주로 추진하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전 부서로 확대·연계하여 파주시가 여성의 일상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 시의회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과 돌봄이 균형을 이루는 안전한 도시에서 여성을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0-11-26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성 사진전 개최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성 사진전 개최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성 사진전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개성관광재개운동본부 공동개최, 코로나19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언택트 비대면 공개 실시! -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성 사진전’이 지난 20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7일까지 파주시의회 1층 로비에서 전시중이다.  이번 사진전은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연구단체(대표의원 박은주)와 개성관광재개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하며, 당초 최소 인원 방문으로 운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전시물 해설과 함께 온라인(비대면 전시)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개성두루미, 개성팔경, 박연폭포, 개성팔경 남측지역 장단석벽 항해, 선죽교, 개성고지도, 강세황의 송도 기행첩 등 개성의 문화 자연 유산 자료 40점이 전시되며, 전시자료는 개경(개성) 정도 1100주년 전문가의 검토과정에서 사료적 가치가 확인되고 개성 관광을 이해하는데 좋은 작품이다.   개성관광재개운동본부 박수택 공동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개성관광재개운동본부는 개경(개성)이 정도한 919년부터 1101년 고려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갖고 있다”며 “분단과 대결로 얼어붙은 물길이 열려 해양생태평화공원이 조성되게 되면 평화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며, 향후 개성 판문점, 개성 도라산 창화사, 강화 고려도성의 고려문화유산 유네스코 남북 공동 등재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과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박은주 대표의원은 “사료적으로 귀중한 가치가 있는 자료를 의회 로비에 전시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전을 시작으로 고려 수도 개성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방안에 대하여 같이 고민하고, 향후 파주시의 남북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도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코로나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관람인원을 단계별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으로 유지하며, 개성관광 운동본부 밴드(www.kaesong.co.kr)에서 온라인(비대면 전시)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2020-11-24
파주시의회 조인연 의원, 임진강 수방대책 강구 및 중앙정부 사업 추진경과·대책 보고 요청 파주시의회 조인연 의원, 임진강 수방대책 강구 및 중앙정부 사업 추진경과·대책 보고 요청 파주시의회 조인연 의원, 임진강 수방대책 강구 및 중앙정부 사업 추진경과·대책 보고 요청- “시민들의 불편함에 반성하는 모습 보여야 할 때”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조인연 의원은 20일 제22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진강 수방대책 강구 및 중앙정부 사업의 추진 경과와 대책 보고를 요청했다.   이날 조인연 의원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간 자유로 ic설치, △GTX-A노선 문산권역 연장 추진, △제37번 국도 적성면 장현리 나들목 설치 등의 미반영으로 광역도로망 구축과 접경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 파주시 현안으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북교류협력 사유로 예타 면제되어 추진되고 있는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5,179억 원 소요사업의 예산으로 GTX-A노선 문산 권역을 연장하여 통일을 준비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2018년 9월 19일 군사합의에 의해 중단된 군사분계선 5km 내 군사훈련이 파주시 임진강 후방지역에서 이뤄짐으로 인근 지역주민의 생존권 위협과 재산권 침해, 북한에서의 전파 가능성이 가장 큰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돼지의 대부분이 살처분된 접경지역 파주의 현실에 대해 말했다.   또한 올해 황강댐 무단방류 수량이 더해져 임진강 수위가 역대 최고치로 범람 위기 및 설마천, 두포천 제방 붕괴 현상 등 북한 접경지역 파주 주민의 직간접적 피해에 대해 설명하며, 현 정부의 남부교류협력 예타 면제 사업이 곱게만 보일 리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정치인들은 지금 성과를 자랑할 때가 아니라 정부 정책 미반영 현안사업들에 대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초래한 것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황강댐 무단방류 수량이 더해져 임진강 수위 역대 최고치로 범람 위기 경험에 따른 수방대책을 강구해줄 것”과 “파주시의 중앙정부 사업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위 현안사업들의 추진 경과와 대책을 파주시의회에 보고해줄 것”을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2020-11-20
제222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제222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제222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21년도 본예산 및 조례안 등 29건 안건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22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 한 해 파주시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2021년도 본예산을 비롯해 시민생활과 직결된 조례안, 민간위탁동의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도있게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12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3회 추경 제안설명 청취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어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예결특위에서는 2021년도 파주시 예산안과 마무리 추경을 심사,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후 폐회하게 된다.   한양수 의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들었던 2020년을 마무리하는 회기로,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2021 본예산을 심사할 예정”이라며, “예산심의는 시의회의 가장 큰 책무이기에 지역별로, 계층별로 소외되는 부분이 없도록 면밀히 심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0-11-20
파주시의회, 파주시 새마을회‘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참여하여 이웃사랑 실천 동참 파주시의회, 파주시 새마을회‘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참여하여 이웃사랑 실천 동참 파주시의회, 파주시 새마을회‘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참여하여 이웃사랑 실천 동참-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지난 13일 파주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파주 새마을회‘사람의 김장 담그기’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김경선 새마을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여러 단체들과 함께 만든 김장김치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양수 의장은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김장시즌이 다가왔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김장조차 담그기 힘든 이웃들이 많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지역 사회에 작은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11-13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협력 방향 모색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강연회·토론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협력 방향 모색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강연회·토론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협력 방향 모색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강연회·토론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 박은주 의원)는 ‘한반도 평화도시 파주’의 위상정립을 위한 남북협력 방향 모색 및 남북교류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강연회와 토론회를 지난 5일, 6일 양일간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와 토론회는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과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박은주, 박대성, 손배찬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파주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선, 지난 5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홍우 박사를 초청해 ‘북한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공급 방안’이라는 주제로 남북간 에너지 분야 협력 가능성과 그 방안에 대해 강연회를 진행했다.   김홍우 박사는 북한 과학자들과의 풍부한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남한의 자본과 기술, 북한의 풍부한 자원과 인력을 활용해 상호 이익을 실현하는 방식의 남북교류협력 사업 추진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사업이 대표적인 협력사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1월 6일 토론회는 김한성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남북 교류, 당위와 전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발제를 통해‘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 ‘2018년 4.27 판문점 선언’ 이후 그 역사적 선언들의 이행과 남북교류가 중지된 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파주시민 모두 사명감을 갖고 남북교류와 4.27 선언 실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권찬길 민족화해센터장, 강주석 카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장, 안재영 겨레하나 파주지회 대표, 민승준 개성관광운동본부 조직위원장, 명연파 평화를 품은 집 집장, 한경준 평화협력과장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냉전적 대립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노력의 토대위에서 같이 번영하며 상호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교류사업의 추진이 필요함에 대해 공감했다. 그러면서 공동수역의 평화적 이용을 통한 ‘해양생태평화공원’ 조성, 남북 교류 역사의 보존과 연구를 위한 ‘남북교류역사관’ 건립 등 구체적인 방안도 제안했다.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박은주 대표의원은 “이번 강연회와 토론회는 교착상태인 남북 관계에서 각계의 전문가들과 파주의 역할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좋은 의견들이 파주시의 남북교류협력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박은주(대표의원), 한양수, 박대성, 손배찬 의원으로 구성돼 지난해부터 남북평화시대에서 파주의 역할과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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