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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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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회’출범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회’출범 파주시의회,‘관광체육발전 연구회’출범 - 체류형 관광정책의 방향 제시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관광체육발전 연구회’가 지난 21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관광체육발전 연구회는 국내외 우수 관광·체육정책을 비교·연구하여 파주시 관내 발전 가능성 있는 관련 콘텐츠를 발굴 및 지원하는 등 향후 체류형 관광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연구회는 목진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인연 의원, 최창호 의원, 한양수 의원, 최유각 의원이 참여하며, 1월부터 10월말까지 활동한다.   목진혁 대표의원은 “더 매력적인 파주를 만들기 위해 관광·체육 자원을 개발,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체류형 관광·체육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1-28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연구단체 출범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연구단체 출범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연구단체 출범- 작년에 이어 보다 활발한 활동 예고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남북교류협력연구단체’가 작년에 이어 활동을 지속한다. 연구단체는 박은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안소희·박대성·한양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남북교류협력연구단체는 2019년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향 제시 및 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6월 긴장이 평화로 바뀐 상징적인 현장에서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판문점·대성동 평화포럼’을 개최하고, 7월에는 파주출판도시 및 헤이리 관계자들과 다양한 남북협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8월에는 출판도시문화재단,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파주출판단지조합, (사)헤이리와 함께 ‘남북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각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0년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활동의 영역을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남북교류협력 정책개발로 집중하고, 남북교류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시민대토론회와 강연회를 계획하고 있다.   박은주 대표의원은 “작년 남북교류협력연구단체는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방향을 정하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보다 구체적인 정책 발굴에 집중할 시기이다. 현재 남북관계가 다소 정체되어 있어 사업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교류의 가능성이 높은 문화·예술·체육 등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5월 중 파주 남북교류협력 방향 제시와 과제 발굴을 위한 시민 초청 강연회를 추진하는 등 10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20-01-22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회 본격 활동 돌입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회 본격 활동 돌입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회 본격 활동 돌입 -예산낭비 방지, 예산절감 및 효율적 재정운영 방향 제시할 계획-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방재정·조례 연구회’가 지난 21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 연구단체는 이용욱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성철, 안소희, 목진혁, 박은주 의원이 참여한다.   지방재정·조례 연구회는 1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면서 워크숍, 세미나,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지방재정·조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분석으로 예산낭비 방지, 예산절감 및 효율적 재정운영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용욱 대표의원은 “예산·회계·세정·징수 분야 등 지방재정 및 관련 조례 연구활동을 통해 파주시 실정에 맞는 조례 제·개정으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재정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지난해 1월 이용욱 시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한 지방재정연구회를 출범한 바 있다. 2020-01-22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 발대식 개최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 발대식 개최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발대식 개최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20일 시의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2020년 활동을 시작했다.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안명규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최창호, 이성철, 이용욱, 윤희정, 조인연, 이효숙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연구단체다.   올해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도시재생 관련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학술세미나와 우수사례벤치마킹 등을 통해 시정에 접목시킬 수 있는 정책 및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2015년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타 시군의 다양한 도시재생 우수사례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벤치마킹하여 파주시 도시재생과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신설과‘파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데 기여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며 파주시에 적용 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 왔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금년에도 현장방문과 정책연구를 통해 파주시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 성공모델 개발방안을 모색하고, 도입 가능한 사례를 제시하여 점차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2
파주시의회, 설 명절 불우이웃 위문 방문 파주시의회, 설 명절 불우이웃 위문 방문 파주시의회, 설 명절 불우이웃 위문 방문 - 관내 저소득 7가구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애로사항 청취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 파주시 관내 7개 지역 저소득 7가구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애로사항 청취를 했다.   이날 방문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지역(파주읍, 광탄면, 탄현면, 적성면, 운정2동, 금촌1동, 금촌2동)의 불우이웃을 위문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위문 방문에 참석한 파주시의원들은 저소득 가구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여 온정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시의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내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파주가 되기를 희망하며 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위문 방문을 하게 됐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온정으로 조금만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시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위문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손 의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01-22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교하중앙공원 시민 중심의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야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교하중앙공원 시민 중심의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야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교하중앙공원 시민 중심의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야- 교하중앙공원 개선 방안 마련 요청 -   박은주 파주시의원은 지난 21일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하중앙공원의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은주 의원은 교하 주민들에게 휴식공간과 운동을 할 수 있는 산책로 등을 제공하고자 세계 7개국의 대표 정원을 축소한 테마 정원으로 교하공원을 조성하게 됐으나, 공원 내 테마 정원은 휴식공간으로서의 활용성이 떨어지고 안전사고 등의 위험 때문에 공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하중앙공원 테마 정원의 시설들이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는데 비해 관리와 보수 등 비용이 계속 들어가는 점과 구조물 등의 안전문제를 언급하며 시설 개선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현재 교하중앙공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거나 자전거·롤러스케이트를 탈 공간, 그늘 속에서 편하게 쉴 수도 없는 쓸모없는 공간이라 것이 대부분 주민들의 의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하중앙공원과 같이 도심 속 도시인들을 위한 생활권 공원은 휴식, 운동 등과 같은 공원의 본래 기능을 더 충실하게 반영하여 설계돼야 한다”며 “현재 교하중앙공원은 볼거리 위주로 만들어진 주제공원에 가까워 사용자인 시민에게 맞는 공원의 기능을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현재 교하중앙공원이 갖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여 진정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바꿀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실 것”과 “생활권 공원인 교하중앙공원과 연계하여 청룡두천 수변 공간은 주제공원의 특징을 잘 살려 각각의 기능을 다하면서 교통, 편의시설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하 지구 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만한 특색 있는 지역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0-01-22
안명규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DMZ 관광 재개 촉구 결의문 발표 안명규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DMZ 관광 재개 촉구 결의문 발표 안명규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DMZ 관광 재개 촉구 결의문 발표- 특별 재난구역 지정과 DMZ지역 관광객 출입 제한 해제 필요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안명규 의원은 지난 21일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위한 DMZ 관광 재개를 촉구하는 결의안문을 발표했다.   이날 안명규 시의원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지역경제가 얼어붙고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을 조기에 종결시키고자 축산인들이 한마음으로 정부의 방침에 협조했다”며 하지만 “파주시에 돌아온 건 무계획적이고 광범위한 방역으로 인한 임진강의 어획량 감소와 안보관광지 관광객 출입 제한 등 경제적인 타격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민과 상인들의 생존권이 심각하게 훼손당하고 있어 파주시를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였으나 정부의 부처 간 칸막이 행정으로 아직 답변을 듣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더 늦기 전에 돼지열병 조기 종식을 위한 계획을 제시하고 무분별한 방역으로 피해를 받은 어민과 소상공인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민통선 지역을 특별 재난 구역으로 선포하고 돼지열병 전파에 대한 철저한 원인을 규명할 것과 DMZ 안보관광은 정해진 차량을 이용해 일정한 장소만을 견학하는데도 관광객만 출입을 제한하는 이유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2020-01-22
파주시의회 조인연 의원, 시정질문 통해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 되짚어 봐 파주시의회 조인연 의원, 시정질문 통해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 되짚어 봐 파주시의회 조인연 의원, 시정질문 통해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 되짚어 봐- 두포리 학살사건 문헌·발굴 조사 등 촉구 -   조인연 파주시의원은 21일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제7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2년간의 의정 활동을 되짚어 봤다.   조인연 의원은 지난 2년간 5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장했던 현안에 대해 집행부에게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1건의 시정질문에 대해서는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조 의원은 지난 제204회 5분 자유발언에서 발언한 ‘시민께 섬세한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공직자 청렴도 변화, △대민업무 친절도, △민원업무 처리속도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지난 제207회 5분 자유발언 ‘북파주 균형발전을 위한 전담조직’에 대해서는 △북파주 균형발전을 견인할 담당부서, △감악산 방문객 년 간 100만 시대를 다시 열수 있는 대책, △파주시 균형발전특별회계 설치·운용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제209회 5분 자유발언에서 실시한 ‘㈜파주장단콩 웰빙마루’에 대한 출자기관 직원이 횡령한 8억 원의 현재까지 회수 금액과 ‘파평-리비교 보수공사’ 리비교 완공에 대해 질문을 했다.   조 의원은 ‘통일과 만나는 곳 100m 전 파주’라는 주제로 탈북민에 대해 발언한 지난 제212회 5분 자유발언에 대해서는 아사 사건 이후 파주에 먼저 온 통일 국민에 대한 보호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을 요구했다.   지난 제213회 5분 자유발언에서 조 의원은 파주 농축산업을 살리기 위한 ‘독립 운동은 못했어도 북파주 농촌 살리기 운동은 한다’는 캠페인을 제안했다.   그에 대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2차 피해와 이에 따른 각 실과소의 맞춤형 대책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   끝으로 한국전쟁 때 발생한 파주 두포리 민간인 학살 사건과 관련, 파주 주민 학살의 역사적 실체를 밝히기 위한 문헌 및 발굴조사의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 210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주제로 시정질의한 내용과 연관된다.   조 의원은 “억울한 희생의 진실을 밝혀 화해를 실현하고 민간인 집단 학살 현장 문헌 조사 후 필요에 따라 발굴 조사해 줄 것”과 “파주시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추모 및 위령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 마련과 업무 추진”을 요구하면서 “파주시 6·25 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1-21
최창호 파주시의원, 시정질문 통해 ‘리비교’보수보강과 관광자원화 추진해야.. 최창호 파주시의원, 시정질문 통해 ‘리비교’보수보강과 관광자원화 추진해야.. 최창호 파주시의원, 시정질문 통해‘리비교’보수보강과 관광자원화 추진해야..- 보수보강 공사의 문제 해결과 근대문화유산 지정 필요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최창호 의원은 21일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리비교 보수보강 공사의 문제점과 관광자원화 추진에 관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최창호 시의원은 리비교의 역사적 사실에 대해 설명하며 “파주시 영농인들의 불편해소와 관광자원화 목적으로 보수보강 공사에 들어가게 됐지만 사업자 선정과정 등에 잡음이 끊이지 않아 결과적으로 공사기간이 늦어지고 파주시의 공신력에 흠집이 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사비와 공사기간이 늘어나게 된 것은 정밀 안전진단이 부실하게 시행된 데에 원인이 있다”며 “부실한 안전진단을 바탕으로 설계와 공사를 시작하고 또 중간에 교량 폭과 통과하중을 증대시키려니 다리의 내구성이 떨어지고, 이는 곧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은 “현재의 리비교를 복원하는 것을 전제로 두고 농민들과 군부대의 협의 내용을 반영한 교량을 새로 놓는 것이 주민들의 요구에도 부합된다”며 “리비교는 복원하여 관광자원화 하고 리비교 하류 쪽 과거 부교를 가설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에 새로 다리를 건설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장소를 옮겨 새로 교량을 건설하는 것에 문제가 많다면 현재의 리비교 위에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현재의 리비교 교각 양쪽으로 새로운 교각을 높이 세우고 교량을 건설해 차량 통행용으로 사용하고, 그 아래 현재의 리비교를 인도교로 관광자원화 하자”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파주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리비교와 같은 근대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복원해야 한다”며 “리비교와 라스트 찬스 등 근대문화유산과 거점센터 등을 연계하여 관광으로 인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북파주 지역의 인구 소멸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리비교 복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면서 2018년 제정된 ‘파주시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리비교를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호할 것을 요청했다.  2020-01-21
파주시의회, 개성공단 즉각 재개 및 개성·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 채택 파주시의회, 개성공단 즉각 재개 및 개성·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 채택 파주시의회, 개성공단 즉각 재개 및 개성·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 채택- 박은주 의원 발의, 남북이 대화와 협의에 적극 참여하라! -   파주시의회는 ‘한반도 평화경제 구축을 위한 개성공단 즉각 재개 및 개성·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을 21일 제21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박은주 의원이 발의했으며 손배찬, 최유각, 이성철, 한양수, 박대성, 목진혁, 이용욱, 안소희 의원이 찬성했다. 결의안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남북 당국이 대화와 협의에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개성공단 즉각 재개와 개성·금강산관광 재개 등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 △북한 당국도 개성공단과 개성·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간 대화와 협의에 적극 나설 것,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추진하는 개성공단 즉각 재개와 개성·금강산관광 재개에 세계 각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발의한 박은주 의원은 “개성공단 중단 4년, 금강산 관광 중단 12년이 됐다. 개성공단 즉각 재개와 개성·금강산관광 재개는 남북 평화의 상징일 뿐 아니라 남북한 모두에게 큰 경제적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정상화 돼야 한다”며 “현재 북미, 남북 간 대화가 정체 국면이지만 이러한 상황일수록 우리 정부의 주도적 역할과 더불어 북한 정부의 대화참여, 세계 각국의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결의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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