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관내 도로 곳곳의 차선이 지워지거나 흐려져 주간운전은 물론 야간 운전에 큰 위협에 되고 있습니다.

차선은 생명선이나 다름이 없으므로 수시로 도색작업을 하고 보수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파주시는 

특히 이 부분에 대하여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경을 안쓰는 건지 무딘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야간 운전을 하다 보면 도대체 차선이 보이지 않아

식은 땀이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아동사거리에서 교하방면으로 나가는 길은 특히 차선이 잘 보이지 않아 야간 퇴근 시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곳 뿐만이 아니라 파주지역 도처의 차도가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선을 그릴 때 도색염료  비율을 법에 맞도록 원칙을 지켜서 제대로 칠해야 그나마 좀 오래갈 것입니다.

흐려진 차선을 잘 보세요. 꼭 수성 페인트 발라놓은 것처럼 얇다는 느낌이 듭니다.

시민을 위한 정책은 무슨 큰 업적이 보이는 정책이 아니라 시민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정책을 펼치는 것입니다.

시민이 불편을 느끼는 작은것 부터  신경을 써 주세요. 

파주시의원님들 해외 연수 비용이 전국 2위라고 하던데 ...외국 나가면 차도부터 눈여겨 살펴보고

오세요. 대형 교통사고 터지고 나서 뒤늦게 요란 떨지 말고 차분하게 시민생활을 돌볼 줄 아는 지도자가

올바른 지도자 입니다.  정말 답답해서 한마디 올렸습니다.

빠른 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