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게시물
1080, 현재 20 / 전체 216 페이지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원’에 대한 우려 표명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5분 자유발언…‘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원’에 대한 우려 표명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최창호 의원은 7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사업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먼저 최 의원은 “특히 2년 전 지급한 「파주시 긴급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은 이번에 지급하려는 민생회복 지원금과 같이 전액 시비로 지급되었으나 파주시는 2년이 지나도록 이에 대한 경제적 효과 등의 분석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런 류의 지원금에 대하여 단 한 번도 분석하지 않았다.”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그리고 최 의원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2개월정도 소비가 늘지만 그 이후 급격하게 소비가 줄어드는 패턴을 보여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려면 보편적 지급보다는 선별적으로 타겟팅하여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52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선심성으로 일시적 반짝 효과를 위해 쓰기보다는 예산이 부족해 추진하지 못한 사업과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집중지원에 쓰거나 파주시가 자족도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미래산업 기반시설 확충과 같은 사업에 쓴다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1-10 | |
파주시의회, 제252회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파주시의회, 제252회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7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내수 부진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해‘파주시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이하 민생 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자 520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박대성 의장은 “파주시는 지난해부터 오물풍선 및 대남방송 등 지속적인 안전 위협으로 피로감이 상존해있는 와중에 고금리·고환율의 경제 여건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임시회를 긴급 소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실있고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이 명절 전후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지원금과 관련한 모든 과정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2025-01-07 | |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 ‘의정대상’ 수상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 ‘의정대상’ 수상 -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로 인정받아 -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이 M이코노미뉴스가 주최하는 「2024년 의정대상·지자체상」시상식에서‘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킨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M이코노미뉴스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박대성 의장은 선제적인 정책 및 대안 제시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파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위한 민원해결에 힘써,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대성 의장은“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격려와 응원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파주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12-24 | |
파주시의회, 제25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5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5년 파주시 예산 2조 1천억 원 최종 확정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18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1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93일간의 2024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11월 20일부터 29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등의 기타 일반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사·의결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비롯해 자치행정위원회 12건(조례안 11건, 계획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6건(조례안 6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파주시가 편성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사업 타당성 및 기대효과를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본회의 의결을 거쳐 2조 1천억 원 규모로 2025년 파주시 예산을 확정했다. 박대성 의장은 “2025년도 예산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내실 있는 심사에 힘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이번 정례회에서 제시된 방안과 주문사항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라며, 2025년도 예산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통과된 만큼 파주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현안사업에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18 |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시 현충탑 보훈의식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전 건립 제안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시 현충탑 보훈의식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전 건립 제안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이익선 의원은 18일 제25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현충탑 보훈의식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전 건립을 제안했다. 먼저 이 의원은 “파주시 현충탑은 고지대이고 외진 곳에 위치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보훈 실천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 재건립 사례로 수원시, 여수시 사례를 제시하며 현충탑 이전 건립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현충탑을 역사성, 지역성, 상징성을 담아 접근성이 좋은 공간에 이전하여 생활 속에서 보훈의식이 확산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전 건립 관련 전문가, 보훈단체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장소 및 규모를 결정한 후 예산을 확보·건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현재 통일공원 내에는 9개의 현충기념물이 있기 때문에 그곳으로 현충탑을 이전 건립하게 된다면, 현 ‘통일공원’을 ‘보훈공원’화하여 문화 예술 행사 등을 실시하고, 파주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