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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우호도시 연구 활성화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우호도시 연구 활성화 연구단체’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우호도시 교류활동 효과성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연구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우호도시 교류 활성화 연구단체(대표의원 박신성)는 20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우호도시 교류활동 효과성 및 협력강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50만 이상 대도시 지정에 이어 100만 자족도시를 준비하는 파주시의 국내·외 우호도시 현황을 파악하고, 개방과 협력의 시대에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활동의 효과성과 협력강화 방안에 대한 기초연구를 진행함으로써 향후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정책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반과 전략을 수립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박신성, 윤희정, 박은주, 박대성, 최유각 의원과 용역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 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박신성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우호도시 간 교류·협력에 대한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내실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본 연구를 통해 종합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방안이 제시되어 우호도시 간 교류활동의 효과성을 높이고 협력이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0 |
[파주시의회 성명서]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오물풍선 살포를 즉시 중단하라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오물풍선 살포를 즉시 중단하라 52만 파주시민들이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대북전단 살포와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까지 이어진 남북 간의 대치와 긴장은 파주시민들에게 혹여 있을지 모를 군사충돌로 인한 생존의 위협마저 느끼게 하고 있다. 파주시민들은 휴전 이후 70여 년 동안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각종 기본권과 재산권을 심각하게 제약 받아 온 것도 모자라, 최근 수 년간 이어진 대북전단, 오물풍선 살포와 이로 인해 조성된 갈등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되고 있다. 특히 지역 관광이 주 수입원인 접경지역 상인들은 최근의 상황이 과거처럼 안보관광 중단이나 관광객 감소로 이어져 생계가 어려움에 처하지 않을지, 농민들은 민통선 지역 출입이 제한되어 농사를 망치지 않을지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파주시의회 전체 의원들은 각자의 정치적 입장을 떠나 파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오물풍선 살포를 즉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아울러 대북전단,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긴장과 대치, 접경지역 주민의 생존권 위협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안 마련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한다. 2024. 6. 20. 파주시의회 의원 일동 (이성철, 윤희정, 오창식, 목진혁, 박은주, 박대성, 이정은, 최창호, 손성익, 박신성, 최유각, 손형배, 이익선, 이혜정, 이진아) 2024-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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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파주시 학생 인재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파주시 학생 인재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적 교육격차 해소 기대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학생 인재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5일 개회한 제247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 학생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해 지역 교육복지를 활성화하고, 학생의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적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 필요한 지원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인재육성 지원 ▲지원할 수 있는 대상과 예산의 범위 ▲교육지원청과의 협조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진아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지역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하여 궁극적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바라는 양질의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0 |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 ‘파주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 ‘파주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발의 - 이중 소외와 시설 이용 어려움을 감안한 고령장애인 지원 방안 마련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을 지난 지난 5일 개회한 제247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고령 장애인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해 고령 장애인의 자립과 생활의 질을 확보함으로써 건강한 노년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발의됐으며 ▲지원 계획의 수립 및 실태조사 ▲고령 장애인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사후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정은 의원은 “고령 장애인은 빈곤, 질병, 고독사 등의 위험에 쉽게 노출될 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이 매우 우려되는 집단으로, ‘장애’와 ‘노화’라는 이중 소외로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 기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관내 고령 장애인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촘촘한 계획을 세워 고령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사업들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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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파주시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파주시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 지원 근거 마련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5일 개회한 제247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에 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지원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지원사업의 범위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위탁 및 지원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진아 의원은 “디지털산업의 빠른 성장에 발맞추어 파주시도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디지털 역량과 소양을 함양한 지역인재가 양성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4-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