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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를 파주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OLED’를 파주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파주시의회 LGD P10 공장 건설 현장 방문 ○… LGD(엘지디스플레이)는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의 중심이 될 OLED 시장을 선점하고 디스플레이 시장의 선도 기업 위치를 지속하기 위해 P10 공장을 파주에 건설 중에 있다. 파주시의회(의장 박재진)는 3월 28일 파주 LG디스플레이를 방문해 차세대 OLED생산을 위해 건립 중인 P10 공사 현장을 다녀왔다. ○… 2008년 9월 미국의 부동산 버블로 촉발된 세계금융위기 이후 국내 경기는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건설뿐만이 아니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도 어렵기는 매한가지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국내외 경기의 침체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타 지자체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 파주군에서 파주시로 승격한 1996년 당시 파주시의 인구는 17만명으로 완만한 인구증가율을 보여 온 도농복합도시였다. LG디스플레이가 LCD 생산을 위한 P7공장 건설을 시작한 2004년 24만명이었던 파주시의 인구는 현재 44만명으로 증가 했다. 일자리도 늘어 2004년에는 14천여개의 사업체가 있었지만, 현재는 22.4천(12년기준) 사업체가 파주에 터를 잡고 있다. ○…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 상주인구는 17만명으로 이중 11,329명이 파주 시민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 사내 기숙사인 정다운 마을이 있어 월롱면 주민 10명 중 3~4명이 엘지 직원이다. 여기에는 협력회사의 직원은 포함되지 않은 숫자로 2차·3차 협력사원까지 포함할 경우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LG디스플레이 P10공장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경쟁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사업으로 파주시와 LG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파주시의회 박재진의장은 “P10 공장 건설은 파주시 발전과 시민의 생활에 매우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으로 면밀한 검토와 함께 파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한 것으로 시의회 차원에서 협력할 점이 있다면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 현장보고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시에서는 P10 공장 건설에 필요한 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파주시민의 고용 창출, LGD와 중소기업과의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201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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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국립한국문학관 유치에 발벗고 나서다 파주시의회는 국립한국문학관 파주유치를 위해 구성된 시민추진단을 격려하고 앞으로 추진단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한국 현대문학의 보전과 진흥을 위한, 도서관, 공적기록보관소, 박물관이 결합된 라키비움 형식의 사업으로 건축비 446억원과 운영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게된다. 현대문학의 보전과 진흥이라는 국립한국문학관의 설립 목표는 파주출판도시의 설립 취지와 부응할 뿐 아니라, 파주출판도시의 인프라를 활용할 경우 현대문학의 보전이라는 목표 달성이 용이해 많은 문인들로부터 파주출판도시가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파주와 군포가 선의의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서울, 강원도, 충청도 등 10여개 시군구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올 상반기 중 공모신청을 받아 최적지를 선정해 발표하고, 연내 착공해 2019년에는 준공하여 국민과 문인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런 움직임 속에 파주시의회는 임시회를 열어 국립한국문학관 파주유치 결의안을 채택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에 제출한바 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파주와 군포가 선의의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서울, 강원도, 충청도 등 10여개 시군구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올 상반기 중 공모신청을 받아 최적지를 선정해 발표하고, 연내에 착공해 2019년에는 준공하여 국민과 문인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런 움직임 속에 파주시의회도 지난 임시회를 열어 국립한국문학관 파주유치 결의안을 채택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에 제출한바 있다. 파주시의회 박재진 의장은 3월 출범한 국립한국문학관 파주 유치 시민추진단과의 간담회에서 ‘파주출판문화도시는 연중 문인들을 위한 행사가 개최되고, 아시아 최대의 문학 축제인 북소리 축제가 개최되는 지역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문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이다’라며 ‘반드시 국립한국문학관은 파주에 유치되어야 한다’고 했다. 파주시의회를 방문한 국립한국문학관 파주유치 시민추진단(단장 김언호)은 ‘시의회와 시민이 함께 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시의회의 지지에 감사한다’고 했다. 2016-03-15 |
파주시의회 '관광진흥 특별연구회' 출범('16.2.29) 파주시의회 ‘관광진흥 특별연구회’ 출범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관광진흥 특별연구회』가 2월 29일 파주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구회에서는 이근삼의원, 손배옥의원, 이평자의원, 손희정의원 등 4명의 연구단체 회원과 김기홍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관광진흥 특별연구회 대표위원인 이근삼 의원은 “파주시 하면 DMZ, 제3땅굴, 임진각 등 안보관광으로 알려져 있다. 파주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기대하는 많은 시민들이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관광진흥에 관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 추진하기 위하여 의원연구단체인 관광진흥 특별연구회를 출범하게 되었다. 앞으로 파주의 관광상품 개발 및 파주시에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찾아내고 개발하여 많은 관광객이 파주시를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3-02 | |
구 도심지 발전방안 모색 -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방문 ('16.2.24.) 파주시의회, 구도심지 발전방안 모색 파주시의회 ‘구(舊)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안명규)’는 지난 2월 24일(수)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을 방문했다. 연구회는 파주시 내 구도심지역의 사례를 연구하고 지역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안명규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손배찬 ․ 김병수 ․ 박찬일 ․ 박희준의원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의원연구단체이다. 의원들은 권대중 (사)대한부동산학회 회장(현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과 함께 ‘파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조례’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도시재생이란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한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 ․ 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 ․ 사회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또한, 마을만들기 사업과 관련해서는 봉사단체를 활용하거나 마을대표자 ․ 주민 등이 주도해서 하는 방법 등이 제시되었다. 운정역 ․ 야당역 역세권 슬럼화 방지를 위한 방안으로는 주거환경개선에 주민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의원들은 최근 국토부의 뉴스테이 사업으로 선정된 금촌2지구에 대해서는 금촌 구도심지인 새말지구 ․ 율목지구에도 파급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며 금촌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하여 구도심지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16-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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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사랑의 봉사활동 경인일보 기사입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0120010007144 2016-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