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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파주시와 국내·외 도시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파주시와 국내·외 도시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 “교류협력의 활성화와 내실화를 통해 파주의 국제위상 강화”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이성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와 국내ㆍ외 도시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7일 개회한 제250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7년간 단 한 차례의 개정도 없었던 조례를 현대적 환경에 맞춰 보완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파주와 다양한 국내외 도시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 체결을 통해 활발한 교류사업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여러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 개정의 주요내용은 「파주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로 제명을 변경하고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의 조건ㆍ절차 구체화’,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한 상호교류 및 지속 가능한 발전 여건 조성 방안 마련’, ‘도농복합도시인 파주의 특성을 반영한 교류활동과 지역 간 교류사업을 촉진’하는 등의 지원방안을 신설하였다.이성철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파주시가 국내외에서 그 위상을 더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더 확대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7 |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안’발의 - 파주시, 과거 아픈 역사 성찰하고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에 앞장 선다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14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에서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한국전쟁 이후 미국 부대의 주둔으로 미혼모가 급증하고,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많은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되는 아픔을 겪었던 파주시의 역사적 배경을 반영해 마련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해외입양인 단체와 지역사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해외입양인들을 위한 사회적 지지 쳬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관련 시책 사업 및 지원 대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창호 의원은 “파주시가 가진 아픈 역사를 성찰하며, 해외입양인 단체들이 모국을 찾을 때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파주시가 해외입양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더 나아가 국내 입양 문화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10-17 |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전기자동차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발의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전기자동차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발의 - 전기자동차 화재 피해확산 방지 기대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을 지난 14일 개회한 제250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 청라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건으로 막대한 재산피해는 물론 ‘전기차 포비아’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사회문제가 확산되고 있기에 전기차 화재로 인해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계획을 수립’, ‘대응매뉴얼을 배포’, ‘화재감시 및 경보시설 설치 및 화재진화 설비 지원 등’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의 전기차 증가율은 연평균 64% 정도로 전기차의 확대는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인데, 안전에 관해서는 사후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라며 “이번 조례로 전기자동차 화재발생 자체를 막을 수는 없으나 화재 발생을 조기에 인지하고 주변에 알림으로써 피해 확산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0-17 |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파주시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파주시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발의 - 장애인 복지시설 내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장애인 보호 마련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14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신체적, 정신적 특성으로 인해 일반인보다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장애인을 위한 안전하고 평등한 삶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피해장애인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 규정’, ‘장애인 복지시설 점검 및 교육, 홍보에 관한 사항’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익선 의원은 “장애인 복지시설은 재활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통합지원이라는 중요한 역할 수행을 하는 복지 제도”라며, “장애인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0-17 | |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파주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파주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 공동주택 재난 대응 능력 향상 기대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4일 개회한 제250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같은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거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긴급재난 알림 관리시스템 설치 지원’, ‘안전관련시설 설치 지원(옥상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차수판,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시설, 지상이전 등)’을 담고 있다. 이혜정 의원은 “최근 청라국제도시의 전기차 화재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재난은 거주민 전체로 피해가 확대된다는 점에서 조기에 재난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해 확대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피해사실을 인지한 즉시 빠르게 전파하고 인지한 구성원들이 적절한 초동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이번 조례를 통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재난 대응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