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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3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선정 파주시의회,‘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3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선정- 윤희정, 목진혁, 박은주 파주시의원 의정활동 분야 수상 영예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지난 29일 오후 3시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3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표창패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표창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각 시·군의회로 표창패를 전달한 것으로, 박문석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손배찬 의장이 시상을 했다. 윤희정, 목진혁, 박은주 파주시의원은 활발하고 시민중심적인 입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희정 시의원은 “그동안 파주시 문화예술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당면 지역현안과 숙원사업 등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행복한 파주를 위한 정책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진혁 시의원은 “시민분들과 좀 더 가깝고, 수많은 분들의 고단한 삶에 징검다리가 되도록 뛰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통해 암울한 현실에 처해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다시금 그 빛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시의원은 “파주시의 사회적 약자, 소외된 파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말하면서 “곧 시작되는 후반기에도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2020-06-29 | |
파주시의회, 제21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1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는 29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8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제7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6월 5일부터 2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파주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연일 늦은밤까지 이어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를 통해 효율적인 시정 운영 방향 및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사하며, 사업별 재원과 보조사업에 대해 분석하고 시 재정 상태에 관한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갔다. 예결위에서는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연이은 추경으로 인해 시 재정이 불안해지지 않도록 세입징수율과 예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강력히 주문하며 원안 가결됐다. 손배찬 의장은 “지방 의회의 고유권한을 유감없이 발휘한 정례회로서,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확인 등 긴 일정에 성심을 다한 동료의원님들과, 장시간 이어지는 질의에도 성실히 임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7대 전반기 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반기에도 변함없이 파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29 | |
안명규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정당을 배제하고 인물과 정책 중심으로 의장단을 구성하자!’ 안명규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정당을 배제하고 인물과 정책 중심으로 의장단을 구성하자!’- 소속정당을 떠나 파주시민만을 위한 ‘파주당’이라는 생각 강조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안명규 의원은 29일 제218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당을 배제하고 인물과 정책을 중심으로 의장단이 구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안명규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진정한 리더를 중심으로 의장단을 꾸려야 한다”며 “다수당이 표의 우위만을 주장해 의장단을 구성한다면, 공천제 폐지를 부르짖으며 풀뿌리 민주주의 기초의회를 만들려던 기존의 노력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장은 물론 상임위원장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떠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인지 동료의원과 시민에게 설명하고, 당리당략이 아닌 정책을 중심으로 의장단이 선출된다면 파주시의회는 조금 더 성숙한 의회,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다른 기초의회에서는 중앙정치의 폐단을 극복하고 기초의회만의 풀뿌리 민주 의회를 구성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파주시민 역시 시의원만큼은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파주시만의 의정활동을 해 줄 것을 명령하고 있음을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상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 의원은 “시의원 한분 한분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준엄한 시민의 시험과 판단을 통해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다”며 “시의원은 여당이던 야당이던 파주시민의 지지속에 선출되었기에 의장단을 역임했다는 것이 시민들의 평가 기준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파주시의회 의원은 소속정당을 떠나 파주시민만을 위한 ‘파주당’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로지 정책과 공략을 통해 의장단을 선출, 코로나로 고통받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불확실한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제7대 하반기 의회가 나아갈 길”이라고 강조했다. 2020-06-29 | |
한양수 파주시의원, 부모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5분 자유발언 실시 한양수 파주시의원, 부모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5분 자유발언 실시- 파주시 부모교육 프로그램 다양화와 공무원 적극행정 필요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한양수 의원은 29일 제218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부모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한 의원은 얼마 전 발생한 텔레그램 디지털 성범죄 ‘N번방, 박사방’ 사건을 언급하면서“자녀를 키우고 있던 그렇지 않든 간에 충격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중대한 사건이며,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것에 온 국민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가 그런 아이들을 이 세상에 있게 했는지 돌이켜 봐야 한다”며 “이는 내 자녀 외에 다른 아이들을 배려하고 보살피고 책임지려하지 않았던 어른인 우리가 만들어 놓은 환경 탓이고, 우리가 만들어간 교육현장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 모두가 어른인 우리의 잘못이므로 파주시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서 부족한 부모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양수 의원은 작년 ASF, 올해 코로나19와 그로 인한 재난 카드 발급 등으로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일부 서비스 정신이 부족한 소극적인 공무원의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말하지 않아도 미리 알아서 준비하고, 혹 준비하지 못한 어려움이 있을 시 즉시 문제를 해결하는 융통성과 지혜로움이 필요하다”며 “행정적인 절차로만 답변하지 말고 시민들의 마음을 살펴 또 다른 방법이 없는지 강구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부모들은 아이들이 덕분에 잘 자랐다고 고마워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은 파주시민들이 덕분에 살 만한 파주가 되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0-06-29 | |
최창호 파주시의원, ‘GTX 차량기지를 문산차량기지로 공용 사용하자’고 건의 최창호 파주시의원, ‘GTX 차량기지를 문산차량기지로 공용 사용하자’고 건의 - 40년 간 221억원 절감, 파주 북부 시민들 이용편의와 균형발전, 남북 통일시대 대비 유리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최창호 의원은 “GTX-A노선 파주 연다산동 차량기지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원청개구리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GTX 차량기지를 경의중앙선 문산차량기지를 확장해 공용 사용하자”고 건의했다. 이 같은 주장은 29일 제218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나왔다. 최창호 의원은 “GTX-A노선은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나 파주 차량기지노선의 안정성 문제로 시민들은 안전한 노선으로의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GTX 차량기지 공사현장에 멸종위기 1급 수원청개구리가 서식하고 있다”며 “수원청개구리 서식을 전문가들이 시행하는 환경영향평가조사에서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부실한 환경영향평가이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2급 수리부엉이 서식지 인근에 장단콩웰빙마루를 조성하려다 우여곡절 끝에 부지를 옮겨 착공해 많은 예산을 낭비하고 공기도 늦어진 파주시의 부실한 환경영향평가를 언급하며, “GTX 차량기지 인근에 추진 중인 운정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장단콩웰빙마루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정밀하게 생태환경을 조사하고 보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GTX 차량기지의 문산차량기지 공용 검토 용역’ 최종보고서의 “남북통일시대를 대비한 통일 기반시설 설치 및 파주시민의 철도 이용 편의를 위해 GTX 차량기지를 경의중앙선의 문산차량기지와 공용하는 방안은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적극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운영비 및 사업비 검토 결과 연다산동에 설치할 GTX 차량기지를 문산차량기지로 확장해 40년 간 공용하면 총 비용은 221억원이 절감되고 통일이 되면 GTX를 북한으로 연장하는데 문산차량기지를 공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파주 북부시민들의 이용편의와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문산차량기지 공용이 정답”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파주시는 이번 기회에 GTX 연다산동 차량기지를 문산차량기지와 공용하는 방안을 국토부에 강력 건의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 의원은 제2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다산동 차량기지의 문산차량기지를 공용하는 방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2020-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