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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적성면 윤종선 주무관’선정 파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적성면 윤종선 주무관’선정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손형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추천한 윤종선 주무관(적성면)이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윤 주무관은 적성면 마을살리기팀에서 미관업무를 담당하며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 정원 조성 및 도심지 환경개선에 힘쓰며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를 위한 계도 및 순찰 활동을 주기적으로 수행하고, 각종 공모사업으로 CCTV를 설치해 마을 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미연에 방지했으며 지역단체와 협업하여 주기적인 클린데이 활동을 주도해 주요 도심지 미관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사업 공모에 당선, 2천 6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주민과 협업하는 마을 정원을 조성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해내는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 손형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업무 수행의 적극적인 자세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마을 환경 정화에 앞장서 노력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3-04-26 | |
파주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의결 파주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9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2건(조례안 10건, 동의안 2건), ▲도시산업위원회 7건(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2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21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총 2억 1,160만 원을 감액한 수정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였으며 위원회의 안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제시된 대안들과 고견들을 시정에 잘 담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4-21 |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 '통일로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제안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통일로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제안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21일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통일로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익선 의원은“삼송에서 금릉, 금촌, 문산을 연결하는 전철 통일로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군사지역인 파주시를 서울 생활권으로 바꾸기 위한 정책 제안을 하고자 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파주시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지난 70년간 낙후돼 왔고, 열악한 광역교통망 여건으로 지역발전이 저해됐을 뿐 아니라 국도 1호선인 통일로는 이미 포화상태”라며 “파주시 100만 도시 건설에 반드시 필요한 전철 통일로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 먼저“통일로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파주시민 서명운동을 적극 전개해 국토부에 제출하고 2023 파주시 성장거점 개발 구상에 복선전철 통일로선을 반영해 파주시 북부 균형 발전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상생 협약식을 체결한 고양시와의 긴밀한 협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광역교통망 확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파주시 북부 균형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해 파주시와 파주시의회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간절히 촉구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3-04-21 | |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파주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파주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3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장기 근무한 직원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저출산 시대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에 대한 혜택 제공으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정하게 됐다. 개정 조례안은 5년 이상 10년 미만 재직한 파주시 공무원들에 대한 장기 재직 휴가 제공, 초등학교 취학 전 부모 휴가, 초등학교에 취학 시 육아시간 사용에 대한 내용 등을 명시하고 있다. 이진아 의원은 “인사혁신처 공무원 총조사에 따르면 재직기간 5년 미만의 퇴직공무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5년 사이 그 수가 2배에 이른다”고 지적하며, 이는 “안정적인 직장으로 대표되는 공무원사회에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세심한 복지정책이 마련되어야 함을 역설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본 조례안 일부개정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녀 출산과 육아에 단절없이 능률적으로 공무수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3-04-21 |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이 19일 제23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 활동하는 예술인들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예술인들에 의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전 시민의 문화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급 대상 및 지급신청 ▲소득․재산조사 및 지급 방법과 지급 시기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 ▲지급 중지 및 환수 조치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파주시에는 많은 예술인이 있고,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본 조례를 통해 실질적으로 예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이를 통해 파주시민이 누릴 문화의 질적․양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23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