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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자유로IC 설치 촉구 파주시의회,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자유로IC 설치 촉구- 파주시민들을 무시한 독단적 추진에 강하게 항의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에 자유로IC가 설치가 반영되어야 함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6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간 2공구 턴킨 심사결과 자유로IC 계획이 없는 현대건설이 선정되었다는 발표에 46만 파주시민과 특히 파주출판도시와 통일동산은 직격탄을 맞았다며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요구했다. 의원들은 “한국도로공사가 2공구 턴킨 발주시 자유로IC 설치 방안을 기술제안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며 “자유로IC가 설치되지 않으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파주시를 출구없는 섬으로 전락시켜 수도권의 대동맥 역할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파주시는 남북교류협력시대 물류 출발지와 유입지로서 충추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도시로, 자유로IC가 설치되지 않으면 자유로 이용차량이 약 11km를 우회하게 되어 막대한 물류비용을 야기하고 7만여 문산인근 주민은 그동안 받아온 차별에 더해 타 지역과 달리 통행료를 지불해야 하는 불평등 문제까지 발생하는 것”임을 토로했다. 시의회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앞으로 150일 간의 실시설계 기간에 파주시민과 통일경제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욕구를 담아 자유로IC 설치를 반드시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손배찬 의장은 “3기 신도시 발표로 파주시민과 운정신도시 주민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분노는 극에 달했다”며 “또다시 파주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추진한다면 46만 파주시민은 더 이상 그 어떤 국가사업도 믿지 않을 것이라며 자유로 IC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2019-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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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2019 을지태극연습 관계자 격려 파주시의회, 2019 을지태극연습 관계자 격려 손배찬 파주시의장과 파주시의회 의원들이 29일 을지태극연습이 진행 중인 파주시청, 파주경찰서 등을 차례로 방문해 훈련상황을 청취한 후 훈련참가 공무원, 군인, 경찰관, 소방관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의원들은 훈련 관계자들로부터 지난 2일간 진행된 훈련사항과 ㈜LG디스플레이에서 실시한 유해화학 물질 대응 실제훈련 결과 및 전시 직제 편성 및 현안과제 등에 대해 청취했다. 27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올해 을지태극연습은 지난해 한미연합 군사연습 취소방침에 따라 매년 8월 실시하던 을지연습을 유예하면서 한국군 단독의 태극연습과 연계해 올해 처음으로 5월에 열리는 민·관·군 합동 정부연습이다. 손배찬 의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 훈련을 통해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하고 유사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실제상황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5-29 |
파주시의회 안명규·안소희 의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원으로 선정 파주시의회 안명규․안소희 의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원으로 선정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과 안소희 의원이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공약실천 분야와 의정활동 분야에서 각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안명규 의원은 파주시의회 부의장으로, 의원연구모임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를 이끌며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현안 해결에 큰 역량을 발휘해 높은 평가를 받아 공약실천 분야 최우수의원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안소희 의원은 파주시의회 3선 의원으로, 행정사무감사시 예산 편성의 부적정사례 등을 지적하고 향후 계획적인 예산 편성 요구와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의정활동 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실천 분야, 의정활동 분야, 주민참여소통 분야 등 총 10개 분야에 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2019-0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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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다음달 4일 ‘판문점·대성동 평화포럼’ 개최 파주시의회, 다음달 4일 ‘판문점․대성동 평화포럼’ 개최-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주관 평화수도 파주시의 역할 모색 -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의원 박은주)가 오는 6월 4일 판문점·대성동 마을에서 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JSA 비무장화 조치가 이루어지고 7개월만에 판문점 투어가 재개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긴장이 평화로 바뀐 상징적인 현장에서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포럼을 개최해 답보상태에 빠진 남북관계에 대한 전망과 평화수도 파주시의 역할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포럼의 기조발제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이 맡으며, 한양대학교 김성신 교수와 겨레하나 평화연구소 변학문 상임연구원이 ‘남북교류 분위기 조성을 위한 평화수도 파주시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박은주 의원은 “판문점 투어 재개와 맞춰 포럼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남북교류협력에 대하여 다방면에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자체의 역할은 한계가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북교류협력연구회에는 박은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안소희·박대성·한양수 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남북관계가 평화의 시대로 전환점을 맞은 상황에서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향제시 및 의제발굴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2019-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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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파주를 위해 동분서주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파주를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 “시민의 조그만 목소리도 크게 듣고 새겨서 지역현안 및 문제점들을 파악·개선하고 해결하는데 주력하는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제7회 지방선거 당시 파주시 나선거구(운정1·2, 조리, 광탄)에 출마한 박대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 시절 인터뷰 자료의 한 대목이다. ■ 초심으로 공약 이행박대성 의원은 제7대 파주시의회 개원 이후 1년 동안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봉일천시장 재포장공사 사업예산 확보, 조리읍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및 광탄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운정호수공원 관련 시설개선 등 시민과의 약속을 차근차근 실천 중이다.또한, 매일 아침 지역구내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박대성 의원은 “지역현안 및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확인하고 시정조치 할 때 시의원으로써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파주 만들기에도 앞장특히 관내 체육 인프라 확충과 보다 나은 시민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파주시 의원연구단체 중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 의원으로서 체육 분야를 맡았다. 체육시설 건립 및 보수·정비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파주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구석구석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 전개박대성 의원은 “지난 1년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향후에는 노인·어르신의 복지증진 조례 제정과 예산 집행과정에서 불요불급한 사항이나 관행적·행사성 경비의 축소방안 검토 등에 중점을 두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라고 밝혔다. 2019-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