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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민영주 독립운동가 위문 파주시의회, 민영주 독립운동가 위문- 더불어, 불우이웃 찾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 파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31일 탄현면에 소재한 자유로요양병원에 들러 민영주 애국지사(97세)에게 위문품과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방문은 민족 대명절을 맞이하여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독립을 위해 일생을 몸 바친 생존 독립운동가를 위문하고 애국지사에 대한 예우로 나라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올해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우리가 현재 누리는 자유는 애국지사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영주 애국지사는 독립운동가 민필호(임정 비서실장)와 신명호(독립운동가 신규식의 외딸)의 장녀이자 김준엽(전 고려대 총장) 선생의 부인으로 현재 생존해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 3인 중 1인이다. 임시정부 주석 판공실 서기로 근무하고, 광복군 제2지대 대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그 공훈으로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서훈됐다. 한편 손배찬 의장과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민영주 애국지사를 방문한 뒤 문산․조리․월롱․교하 4개 지역의 불우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2019-01-31 | |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연구회 18일 출범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연구회 18일 출범- 지방의원 민간위탁 조례 및 감사역량 강화 워크숍 참석으로 활동 시작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지방재정연구회'가 지난 18일 발대식를 갖고 본격 출범을 알렸다. 이 연구회에는 이용욱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성철․안소희․한양수․목진혁․박은주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지방재정연구회는 1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면서 포럼․세미나․워크숍 개최, 우수사례 벤치마킹, 정책연구 및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 지방재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해 예산절감 및 효율적 재정 운영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용욱 대표의원은 "참여의원들과 함께 지방재정 관련 연구활동을 통해 재정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한 책임있는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지방의회의 감시․견제기능에 충실하고 합리적 재정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 직후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민간위탁 조례개정 권고 관련 지방의원 민간위탁 조례 및 감사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 2019-01-18 | |
파주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는 1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0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파주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등 기타안건 8건을 포함하여 총 10건을 심의했다. 또한 각 상임위별로 시 집행부의 각 부서별 2019년도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18일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박은주 의원은 안전은 모든 것을 넘어선 최우선의 조건이 되어야 한다며, 교하8단지 주민을 비롯한 교하주민 모두의 단 하나의 바람은 GTX-A 노선을 안전한 노선으로 변경해 달라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최창호 의원도 시정질문을 통해 변경된 GTX-A 노선은 안전을 무시하고 단지 공사비 절감을 위한 목적으로 변경됐다고 지적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교하8단지 아파트와 열병합발전소를 우회하는 노선으로 시공할 것을 주문했다. 손배찬 의장은 “주요업무계획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불성의 자세로 쉼없이 달려가 더욱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0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는 3월 7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2019-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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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조례안 대표발의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목진혁 의원(더불어민주당ㆍ파주,월롱,금촌1.2.3)은 실내공기질 관리와 건강취약계층의 실내건강복지 증진 지원을 위해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시민 건강보호·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시장 책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유지 기준 및 측정 의무화,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측정항목·방법 및 측정 결과 제출,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주요 골자로 한다. 특히,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는 적절한 실내공기질 유지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어린이·노약자 등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진혁 의원은 “최근 환경과 건강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실내에서의 공기질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실내공기질 관리체계를 확실히 만들어 파주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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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2019년도 새해 첫 임시회 14일 개회 파주시의회, 2019년도 새해 첫 임시회 14일 개회- 시정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 - 파주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기관으로부터 2019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14일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목진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국․소․단․관 및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시정업무를 보고받는다. 마지막날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안건 의결, 시정 질문 등이 이어진다. 시정 질문은 시정 전반에 대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의정 활동으로 시민의 뜻을 반영하고 정책 방향 제시 등 정책질의가 있을 예정이다. 손배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임시회인 만큼 시정 전반의 업무를 꼼꼼히 파악하는 뜻깊은 회기가 되길 바란다"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불성의 자세로 쉼없이 달려가 더욱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9-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