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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이용욱 파주시의원, 제2순환고속도로 자유로 IC 반영하고 버스노선체계 개선하라! 이용욱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제2순환고속도로 자유로 IC 반영하고 버스노선체계 개선하라!- 제2순환고속도로 자유로 연결 및 대중교통 협의체 구성 제안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이용욱 의원은 11일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순환고속도로 자유로 IC반영과 버스노선체계 개선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지난 5월 한국도로공사는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간 2공구 턴키 공모 시 제2순환고속도로와 자유로를 직결하지 않는 기본설계를 제시한 업체를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했다. 이용욱 의원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자유로와 직결되지 않을 경우 자유로를 이용하는 경기서북부 주민들은 운정신도시 내부를 통과하는 신도시 서측 우회도로를 약 11km 우회하면서 운정신도시와 탄현면 내부도로는 교통지옥으로 변할 것”이라며 “경제적·환경적 피해는 풀 수 없는 난제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자유로 IC를 건설하는 데 적지 않은 비용이 들지만 제2순환고속도로와 자유로를 연결함으로써 얻을 사회·경제·환경적 파급효과를 고려한다면 국가 예산을 더 투자할 가치가 있다”며 “자유로 IC는 파주시의 미래와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평화통일 거점도시인 파주시에 자유로 IC를 꼭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 의원은 “파주시는 대중교통 수요가 급증하는 한편 운송종사자는 부족하여 서비스 질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 안정성 향상과 공공성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버스 서비스 질 향상과 노선 체계의 재정비 및 벽오지 지역 버스 운행 기피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추가 재정지원과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천원택시 확대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최선을 향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2019-09-16 | |
[5분 자유발언] 목진혁 파주시의원,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촉구 목진혁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촉구-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방안 제시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목진혁 의원은 11일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목진혁 의원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하며 대회 개최 전 숙박·음식점·체육시설 인프라 등 선행되어야 할 문제점을 지적했다. 목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전향적으로 사고를 전환하고 진취적으로 진행해야 할 때”이며 “문제점을 최대한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파주시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스포츠 축제에 남북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야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파주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를 건설해 나가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목 의원은 “46만 시민의 열정적인 지원은 물론, 파주시청과 파주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반드시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파주시에서 꼭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2019-09-16 | |
[시정질문] 윤희정 파주시의원, 파주문화재단의 설립 촉구 윤희정 파주시의원, 파주문화재단의 설립 촉구- 파주아트센터 건립과 파주시문화예술지원센터 운영 제안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은 지난 11일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파주문화재단 설립을 촉구했다. 이날 윤희정 의원은 파주시 문화예술의 문제점을 물적 인프라, 인적 인프라, 콘텐츠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물적 인프라 부분에서 “현재 운영 중인 시민회관 등 5개의 공연시설은 건립취지에 맞지 않게 비효율적으로 관리·운영되고 있다”며 “파주시의 규모와 위상에 맞는 파주아트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이어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파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시설팀 및 파주시 문화예술과에서 전담하고 있는 인적 인프라 부분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에 대해 능동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과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파주문화예술지원센터”에 대해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물적·인적 인프라 및 콘텐츠 등 파주시 문화예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파주의 문화예술 전반을 기획, 관리, 운영하기 위한 파주문화재단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파주문화재단설립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시정질문을 준비했다”며 “파주시의회에서도 문화관광발전연구회를 구성해 활동 중으로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정책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시에서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2019-09-16 | |
파주시의회, 추석 명절 불우이웃 위문 방문 파주시의회, 추석 명절 불우이웃 위문 방문 - 불우이웃 7가족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애로사항 청취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파주시 관내 7개 지역 불우이웃 7가족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민족 대명절을 맞이하여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관내 지역(법원읍, 파주읍, 광탄면, 파평면, 교하동, 운정1동, 금촌3동)의 불우이웃을 위문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여 온정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시의원들은 연중 지역의 소외계층 곳곳을 방문해 나눔의 온정을 전해왔고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내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9-16 | |
[시정질문] 박은주 파주시의원, 파주 혁신교육을 위한 세 가지 제안 박은주 파주시의원, 파주 혁신교육을 위한 세 가지 제안- 학교밖 청소년, 초등생 종일돌봄, 장애 청소년 등 지원 방안 강구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은 11일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공평하고 소외 없는 파주 혁신교육을 위해 세 가지를 제안했다. 박은주 시의원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혁신교육지구를 준비하는 추진단이 구성되는 등 새로운 교육을 만들어 가는 일에 노력을 기울고 있는 이 시점에 파주에 사는 청소년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학습권과 안정권을 공평하게 보장받으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정질문을 한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첫째, 타 시군의 경우 대안학교 학생들에게도 급식비, 학습 기자재비, 교사인건비 등을 지원한다”며 “앞으로 진행될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안학교 학생을 포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등학교 돌봄 교실의 경우 여전히 공급이 수요에 미치는 형편”이라며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야 하고 ‘파주시 초등 종일 돌봄에 관한 지원 조례’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끝으로 “장애/비장애 통합교육에서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기본 인권과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혁신교육지구를 통해 행정이 교육을 고민하고 책임지는 시대로 바뀌고 있으므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소외와 차별 없이 공평한 교육이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함께 파주교육 안에서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9-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