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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조례안 적극 발굴로 시민 대변에 앞장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조례안 적극 발굴로 시민 대변에 앞장- 청년 기본 조례안,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등 2건 대표발의 -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목진혁 의원(더불어민주당ㆍ파주,월롱,금촌1.2.3)이 2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며 시민들의 민의를 충실히 대변하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제210회 임시회에 ‘파주시 청년 기본 조례안’과 ‘파주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등 2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우선 ‘파주시 청년 기본 조례안’은 파주시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파주시의 책무와 청년정책의 기본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청년의 자립기반 형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청년정책의 주요사항 심의를 위한 청년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과 주거 및 생활 안정과 문화 활성화 등 청년정책 촉진을 추진하기 위한 청년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파주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은 공중화장실 등에서의 불법촬영을 사전에 예방해 시민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불법촬영 예방에 필요한 시책 마련을 명시하고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상시점검체계도 구축하도록 했다. 특히 불법촬영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공중화장실 등에 대해서는 특별관리대상 화장실로 지정해 집중 점검하도록 했다. 목진혁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욕구를 수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생활에 밀접한 경제․건강․환경에 대한 조례안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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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개회 파주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등 12건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오는 18일 제210회 임시회를 개회해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 예정돼 있는 행정사무감사에 관한 계획서 작성과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청년 기본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손배찬 의장은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이 시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재해예방에 힘쓰시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파주시의회에서도 안전한 파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7 |
파주시의회, ‘파주문화유산 현장 답사’ 실시 파주시의회, ‘파주문화유산 현장 답사’ 실시 파주시의회는 지난 12일 파주시 주요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주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문화유산 답사에서 손배찬 파주시의장과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풍계사지와 임진강 석벽 및 적벽을 비롯해 허준 묘 등을 답사했다. 특히 의원들은 김순자 문화원 문화해설사로부터 각 문화유적에 대한 역사적 의의와 복원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임진진터 발굴 및 임진강 거북선 복원사업 등이 추진될 임진강에서는 직접 배를 타고 임진강 석각 및 적벽 현장을 확인하기도 했다. 손배찬 의장은 “파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파주시의 문화유산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를 출범하고 문화·예술·관광 자원의 활용을 통한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파주시 관계부서와 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문화유산 복원사업 등 다양한 연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2019-04-15 | |
파주시의회,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실시 파주시의회,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지난 2일 금촌역 일원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고농도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거리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대응요령을 홍보하고 마스크 배부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과 불법 소각행위 자제 등 미세먼지 줄이기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문제가 파주시의 노력만으로는 개선에 한계가 있지만 우리의 작은 실천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희망이라고 생각한다"며 “파주시의회에서도 시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배찬 의장과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펼친 후 금촌1동 국토대청소에 참석해 깨끗한 파주 가꾸기를 위해 새봄맞이 청소활동을 실시했다. 2019-04-02 | |
파주시의회, 결산검사위원 5명 위촉 파주시의회, 결산검사위원 5명 위촉 파주시의회는 14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안명규 시의원(대표 위원), 박승욱 전 파주시 시세과장, 김성우 세무사, 김만수 웅지세무대학 교수, 김영기 회계사 등 5명을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20일간 일정으로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의 결산 등을 검사한다. 결산검사위원은 검사 종료 후 10일 이내에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되며, 결산검사 결과는 6월에 예정된 2019년 제1차 정례회 동안 해당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하게 된다. 손배찬 의장은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결산을 충실히 검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목적에 맞게 예산이 집행되었는지 심도 있게 검사하여 향후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