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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파주형 마을살리기 활성화 전략 세미나」개최 파주시의회「파주형 마을살리기 활성화 전략 세미나」개최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안명규)는 지난 14일 파주시의회에서 세미나를 갖고 마을살리기 활성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의 '파주형 마을살리기 활성화 전략'에 관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이어 권대중 명지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대한부동산학회 서진형 회장(경인여대 교수), 안명규 파주시의회 부의장, 윤덕규 도시재생과장, 김우경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도시재생 전문가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인구감소로 인해 점차 낙후되고 있는 농촌지역과 원도심지역의 실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마을살리기 등 성공적인 도시재생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 참여한 권대중 교수 등은 성공적인 마을살리기를 위해서는 마을공동체를 이끌어갈 리더를 발굴하여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마을만의 특성있는 문화를 만들고 소득이 있는 마을 조성이 필요하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읍면동장 및 마을살리기팀장 등 관련부서 공무원과 해당지역 주민들, 부동산관련 학회 관계자 등이 함께해 해당 지역을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환경으로 가꿔 나갈 것인지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안명규 파주시의회 부의장은 “마을별 특성화 방향과 도시재생 역량강화 모색을 위해 파주형 농촌지역 마을살리기 활성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균형 발전과 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해 원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는 의원들이 소속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관심분야의 연구를 통한 정책개발과 의정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했으며,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회는 안명규·최창호·최유각·이성철·이용욱·윤희정·조인연·이효숙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2019-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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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제213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20년도 본예산 및 조례안 등 39건 안건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 한 해 파주시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2020년도 본예산을 비롯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10월 임시회가 취소되어 미처 살피지 못한 조례안 등을 재정비하는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총 39건의 안건을 심도있게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이어서 12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12월 6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0년도 파주시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후 폐회하게 된다. 손배찬 의장은 “이번 회기는 2019년을 마무리하는 정례회로 2020년도 본예산과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의 심사가 예정되어있다”며, “시민이 내주신 혈세로 이루어진 예산안이 낭비없이 편성됐는지,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된 것은 아닌지 등을 면밀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11-18 |
손배찬 파주시의장, 대만 삼협JC 대표단 접견 손배찬 파주시의장, 대만 삼협JC 대표단 접견상생발전과 교류협력 방안 논의 -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시의회에서 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대표단을 접견했다.이날 파주시의원들과 대표단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 양 도시간 상생발전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후 파주시의회 회의장 등 시설을 견학했다.대표단은 파주시의회의 열렬한 환대에 감사하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와 좋은 유대관계를 오랜 기간 유지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손배찬 파주시의장은 “한반도 평화수도의 중심인 파주를 방문한 대만 삼협 국제청년상회 대표단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간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더욱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만 삼협JC 대표단은 이날 파주 주요 관광지 방문과 함께 파주청년회의소(JC) 창립 제4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2019-11-18 | |
봉일천 시장 시름... 박대성파주시의원 “적극 대응”팔 걷어 봉일천 시장 시름... 박대성파주시의원 “적극 대응”팔 걷어 파주시 박대성의원이 조리읍 봉일천시장의 시름을 덜어줘 화제가 되고 있다. 파주시 봉일천 시장은 3만명이 넘는 조리읍 시민들이 즐겨 찾는 파주시 전통시장이다. 조리읍행정복지센터와 은행, 브랜드 의류매장과 유명 체인점들이 즐비해 있어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데 반해 파주시 금촌, 문산, 광탄전통시장 등과 비교해 현대화시설이 갖춰 있지 않은 실정이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지역 전통시장에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바닥이 낙후돼 포장이 떨어진 상태로 방치돼 있어 주민들과 주변 상인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박대성의원은 여러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민원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시청의 여러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예산 4천7백만원을 확보해 시장 바닥 공사를 지난 4월 착공해 5월 완공했다. 11월부터는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봉일천 시장도 점차 현대화시설로 변모해가고 있다. 이은상 봉일천7리 이장은 “시장 상인들이 오랫동안 시장 바닥 공사를 염원했으나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며 “시장 바닥이 깨끗해져 고객들이 편하게 걷고 도시경관상 정비가 잘 돼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성의원님은 “금촌, 문산 등 전통시장의 경우 특성화 시장으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현대화 시설을 갖춰나가고 있는 반면 봉일천시장의 경우 지난 2017년 전통시장으로 인정 등록돼 특성화사업의 후발주자로 까다로운 심사기준으로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가장 시급한 바닥 공사부터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봉일천 시장은 1945년 개설돼 면적은 15.933㎡로 130여개 점포가 있고 2일, 7일 장을 선다. 2019-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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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파주시의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파주시 관광 재개 희망’ 손배찬파주시의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파주시 관광 재개 희망’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파주시 관광이 중단된 상태로 지역주민의 생존권이 위협받는 등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 DMZ관광, 시티투어, 임진강생태탐방이 재개되기를 희망한다” 지난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중단된 파주시 관광 재개를 희망하며 파주출판단지, 헤이리 근현대사박물관을 체험하면서 손배찬 의장이 강조한 말이다.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시티투어 코스의 일부 관광지를 방문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이후 중단된 시티투어의 노선을 재정비하고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티투어는 요일별 당일코스와 1박 2일 주말 체류형 코스가 있으며 대폭 강화된 방역대책을 세워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파주시티투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한 후 지난달 2일부터 중단된 상태다.파주시의회 의원들은 “파주시티투어가 재개될 것에 대비해 의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관광시스템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ASF 차단 방지를 위해 파주지역의 모든 돼지를 수매하거나 살처분 했고 현재까지 추가적인 확진 판결이 나오지 않고 있어 영농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강화한다면 관광을 재개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파주시에 따르면 “DMZ 평화관광 중단 이후 통일촌마을 관광객이 전년대비 100만명이 줄고, 지역경제에서 관광수익이 전년대비 90% 감소했다”며 “지난 10월 24일 관계자회의와 10월 28일 긴급 대책회의를 거쳐 대폭 강화된 방역대책을 세우고 추가 방역시설과 방역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한편 파주시 민통선내 통일촌, 해마루촌, 대성동 마을 주민들은 DMZ평화관광의 재개를 위해 지난 8일 오전 10시 파주 통일대교 남단에서 트랙터 등을 동원해 집회를 했다. 파주시도 제23회 파주 장단콩 축제를 오는 22~24일 임진각 일대에서 유희·오락행사는 취소하고 농·특산물 직거래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19-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