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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장애예술인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장애예술인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이익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이 지난 2일 입법예고를 마쳤다. 문화예술 활동 과정에 여러 제약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예술인들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발의된 본 조례안을 통해 파주지역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시장의 책무 △ 지원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모든 국민은 신체적 조건과 관계없이 문화표현과 활동에서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권리를 갖고 있으나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위한 지원체계는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파주시 장애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제23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회기:2023.3.13.~3.21.)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3-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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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 제정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 제정 앞으로 파주시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이 확대·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목진혁 의원은「파주시 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지난 2일 입법예고를 마쳤다.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은 학생들이 수상에서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다른 사람을 구조할 수 있는 최소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됐다. 이 조례가 제정되면 파주시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은 파주시 체육시설을 우선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많은 아이들이 생존수영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대상에서 제외된 대안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도 지원이 가능하다. 조례안을 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우리는 해마다 물놀이 안전사고로 소중한 아이들의 생명을 잃는 가슴 아픈 일을 겪고 있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수상 내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다가오는 13일 제23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3-03-06 |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파주시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 전부개정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파주시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전부 개정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일 입법예고를 마쳤다. 생활 수준 향상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책 및 지원은 미비한 것이 현실이다. 본 조례안을 통해 유실․유기 동물에 대한 보호 체계, 피학대 동물 관리, 반려인과 비반려인과의 갈등 해소 등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조례안에는 ▲체계적 관리를 위한 반려동물 실태조사 ▲동물 등록 의무 이행에 따른 지원 ▲유실․유기 동물에 대한 기증 또는 입양에 대한 지원 ▲학대 피해 동물에 대한 보호 및 관리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펫티켓 교육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이혜정 의원은 “파주시는 지자체 직영 동물 보호 시설이 없어 유실․유기 동물에 대한 효율적, 경제적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주시 인구 51만 명 중 동물 등록인구 약 2만 5천여 명의 반려인에 대한 파주시 반려동물 문화 교실 및 놀이터 등이 전혀 없는 상태”라며 “본 조례안을 통해 동물의 생명 보호 및 동물복지와 건전한 반려 문화 정착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23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3-03-03 | |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파주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대표발의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파주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대표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이진아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이 지난 2일 입법예고를 마쳤다. 본 조례안은 사회적 갈등이 예상되는 시설의 인허가 단계에 해당 시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갈등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에는 갈등유발 예상시설 규정 및 사전고지 내용과 방법, 사전고지에 관한 의견제출 등의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 이진아 의원은 “갈등유발 예상시설 설치 시 사업자와 주민 간의 대립이 심화되는 이유 중 하나는 사전에 인근 주민들이 해당 시설의 설치 및 추진과정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에 있다”며“사전고지와 의견 청취 등 공식적인 방법을 통해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임과 동시에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단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다가오는 13일 제23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3-03-03 | |
파주시의회 2월 칭찬공무원 '자치협력과 박지혜 주무관' 선정 파주시의회 2월 칭찬공무원‘자치협력과 박지혜 주무관’선정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목진혁 자치행정위원장이 추천한 박지혜 주무관(자치협력과)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박 주무관은 자치협력과 평화협력팀에 재직하며 2021년 기초 지자체 최초로 만 18세 이상 관내 북한이탈주민 364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생활 실태, 지원사업 인지 및 욕구 등 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 수립의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지역적응센터인 하나센터를 비롯하여 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민간봉사단체 등 12개의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관기관 및 단체들로 구성된 ‘파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반기별 정기회의, 수시 실무회의, 간담회를 통해 위기가정 탈북민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통합사례 회의 등을 통해 적극적인 기관별 개입 방안을 마련하는 등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되어 선정하게 됐다. 목진혁 자치행정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 입장에서 생각하며 그들의 고충을 열정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