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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2025년 을지연습 관계자 격려 파주시의회, 2025년 을지연습 관계자 격려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의장단은 8월 19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훈련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장단은 이번 을지연습의 주요 추진사항과 진행상황, 현안과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을지연습 관계자 격려에는 박대성 의장, 이익선 부의장, 이진아 의회운영위원장, 박신성 자치행정위원장, 이혜정 도시산업위원장이 참석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비상대비 종합훈련으로,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파주시의 위기대응 태세와 통합방위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며, “모든 관계자들께서 실제 상황이라는 긴장감을 갖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2025-08-21 | |
파주시의회,‘AI와 미래정책 연구회’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AI와 미래정책 연구회’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파주시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미래산업분야 정책 연구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의원연구단체인‘AI와 미래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진아)는 19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파주시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미래산업분야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급속히 변화하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기반 산업확산에 대응하고, 파주시의 지역적 특성과 발전 잠재력에 부합하는 맞춤형 미래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 국내ㆍ외 우수사례 조사 ▲ 파주시 디지털 산업환경 및 기업현황 분석 ▲ 정책수요자 의견 수렴 ▲ 단ㆍ중기 실행전략 수립 및 기업지원 모델 제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진아, 이혜정, 최창호, 손성익 의원과 용역사, 파주시 정보통신과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과업 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청취하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진아 대표의원은 “AI와 디지털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파주시도 미래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파주형 AIㆍ디지털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이 구체적으로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8-21 | |
파주시의회 이정은·목진혁 의원, 지역돌봄 통합지원 체계 마련 위한 소통의 장 마련 파주시의회 이정은·목진혁 의원, 지역돌봄 통합지원 체계 마련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지역 여건 반영한 현실적인 체계 구축에 총력 당부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이정은 의원, 목진혁 의원은 지난 19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의료, 요양, 일상 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연계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파주시가 지난 9일부터 입법예고 중인 「파주시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파주시 복지정책과장, 건강증진과장, 맞춤형복지지원팀 등을 비롯해 병원, 복지관, 요양기관, 시민단체 등 23개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은 의원은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현실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적이고 다각적인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라며 “각 기관의 특화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성공적인 돌봄 통합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목진혁 의원은 “철저한 체계 구축과 함께 예산의 효율적 편성 및 사용으로 공공성을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관계기관 대표들은 정기적인 소통과 의견 교환을 통해 정책의 방향성과 목표를 보완하는 한편, 전문성을 갖춘 전담 인력 확보가 통합 지원의 핵심 과제임을 논의했다. 이에 파주시 복지정책과장, 건강증진과장, 맞춤형복지지원팀 등 관계자들은 파주시 돌봄 시스템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손꼽힐 만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통합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의지를 밝혔다. 한편, 「파주시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는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65세 이상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노인, 중증장애인 등이 우선 지원되고 지역 실정에 따라 통합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2025-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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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운정3ㆍ4동 현장 점검 및 주민 소통 강화’ 의정 활동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운정3ㆍ4동 현장 점검 및 주민 소통 강화’의정 활동 - ‘시민과 함께 걷고, 함께 듣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 펼쳐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8월 7일, ‘시민과 함께 걷고, 함께 듣겠다'는 취지로 지역구인 운정3ㆍ4동의 골목 구석구석을 직접 걸으며 13곳의 현장을 점검하고, 30여 명의 시민으로부터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정 활동은 시민들의 실제 삶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현장에 해답이 있다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손성익 의원의 의지가 담긴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의정활동 및 민원 사안으로는 운정4동 3통 주민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지석동 노후 공동주택 옹벽 붕괴 우려 민원 접수, 운정역 버스 정류장 노후 보수, 무단 쓰레기 방치 실태 확인 조치 등으로 시민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모든 점검 사항은 즉시 해당 담당 부서에 조치 요청을 마친 상황이다. 손성익 의원은 민원 관련 진행 상황과 결과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할 예정이며 이번 활동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과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약속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손성익 의원은 “시민과의 소통은 약속이고, 행동은 그 약속의 실천이다”라며, “더 가까이, 더 자주, 더 진심으로 시민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 시의원의 자세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밝혔다. 2025-08-12 |
파주시의회, 서대문구의회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파주시의회, 서대문구의회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지역 간 상생발전 위한 교류 협력 첫 걸음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8월 8일 서대문구의회(의장 김양희)와 생활체육 분야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회 간 정책지원, 제도개선 및 입법적 협력을 통해 생활체육 분야에서의 주민 여가복지 향상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두 의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생활체육 분야에서의 조례·정책 사례 공유, 주민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정책 제안, 파크골프장 등 조성에 관한 정책적 협의 및 입법적 지원 등에 있어서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파주시의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파주시의회에서 박대성 의장, 이혜정 도시산업위원장, 목진혁, 이정은 의원이 참석했으며 서대문구의회에서는 김양희 의장, 박경희 부의장, 서호성 의원 및 파크골프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박정 국회의원과 김경일 파주시장도 참석해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은 “서대문구의회와의 이번 협약식이 두 지역 간 생활체육 분야에서의 본격적인 교류와 협력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