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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폐회- 893억 원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43개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14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결의안을 비롯해 소상공인 등의 피해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3개의 안건을 면밀하게 심사했다.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운영위원회 조례안 6건 및 규칙안 2건, 자치행정위원회 조례안 22건, 결의안 1건 및 기타안 4건, 도시산업위원회 조례안 5건 및 기타안 2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2차에 걸친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에 안명규, 손배찬, 최창호, 윤희정 의원과 시정질문에 한양수, 안명규 의원 등 6명의 의원들이 나서 파주시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시정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사실상 제7대 파주시의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번 임시회까지 따뜻한 애정과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마지막까지 우리 파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거센 바람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굳센 풀처럼 마지막까지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하며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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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파주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파주시의회,‘파주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협력을 위해 활동하는 재향경우회 지원 근거 마련 -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 심의를 통과하여 다가오는 14일 제23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파주시 재향경우회 지원을 위한 조례안이 통과되면 재향경우회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은 파주시 재향경우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하여 치안 협력 사업, 시민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 등 수행 시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와 관련 절차를 규정하였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대성 의원은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에 따라 치안협력과 공익증진을 위해 조직되어 활동하는 파주시 재향경우회 지원을 위하여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라며, “재향경우회 회원들의 현직에서의 오랜 경험은 소중한 자산으로, 경우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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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파주형 도시재생 사업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파주형 도시재생 사업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단체(대표의원 안명규)는 지난 9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손배찬, 이용욱, 이성철, 이효숙 의원과 도시재생과 관계공무원 및 용역사가 참석했다. 안명규 의원의 브리핑으로 시작된 최종보고회는 연구수행기관의 성과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도시재생사업 현황 및 문제점, 시빅 크라우드펀딩 해외사례 분석, 파주형 프로젝트 제안 등 지역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도시재생사업 활용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햇님달님 신대철 박사는 시빅 크라우드펀딩의 다양한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도입가능한 특색있는 파주형 시빅 크라우드펀딩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지역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형 도시재생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균형 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사업의 다양한 정책들이 발굴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원도심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특색있는 파주형 사업방안들을 정책적으로 잘 도입하여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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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한양수, 박대성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지역특성과 주민요구를 반영하는 지역교통안전계획을 수립하여 교통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자치경찰제 도입・시행에 따라 파주시와 자치경찰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교통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시 관할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관계기관에서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요청시 예산편성 등 조치 근거 마련 ▲ 교통안전 시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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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다자녀혜택 2명부터 받는다 파주시, 다자녀혜택 2명부터 받는다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 ‘파주시 출산축하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출산축하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이 조례안은 초저출생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3자녀 이상 가구뿐만 아니라 둘째아 출산 포기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다자녀 지원기준을 2자녀로 확대하여, 보다 현실적이고 체감도 높은 정책 추진이 가능하도록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명을 ‘파주시 출생축하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로 수정하고, 출산축하금을 출생축하금으로,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용어정비하고 다자녀가정의 양육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수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을 발의한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출생·보육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저출생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하여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