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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파주시의회 폐원식 개최 제7대 파주시의회 폐원식 개최 파주시의회(의장직무대리 부의장 조인연)는 17일(금)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제7대 파주시의회 폐원식을 갖고 4년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폐원식에는 조인연 의장직무대리 등 제7대 파주시의회 의원과 파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의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재직기념패, 시장 감사패, 의원 감사패 전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7대 파주시의회는 지역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현장 위주의 활동으로 주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시민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과 5분 발언 및 시정질문을 통해 문제점 지적과 시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정례회 8회, 임시회 21회 운영을 통해 의원발의 조례 121건, 결의안 14건, 예산안 및 결산승인안 39건 등을 처리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마무리 했다. 폐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보람과 아쉬움 속에 4년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8대 파주시의회에서는 시민이 더 행복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제8대 파주시의회는 의원 15명(지역구 의원 13명, 비례대표 2명)으로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제8대 파주시의회 개원식은 7월 1일 개최될 예정이다. 2022-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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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파주시 문화자원 현황 및 활용에 관한 연구용역」실시 - 파주시의회 소속 문화예술 연구단체는 지난 2월 「파주시 문화자원 현황 및 활용에 관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그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5월 17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파주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 윤희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유각, 박은주 의원, 파주시 문화예술과장 및 관계 공무원, 용역사인 공연·기획 분야 전문업체 스테이지모아의 김혜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파주 관내의 문화자원을 영역별로 조사하고 분석하여 각각의 활용방안을 도출함으로써 거시적으로 파주의 문화·예술 정책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본 용역을 수행한 스테이지모아의 김혜란 대표는 파주의 문화공간을 공연장,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등 테마별로 나누어 면밀히 조사하고, 장단점 및 대책을 효과적으로 제시하여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연구단체 의원들과 파주시 관련 부서의 과장 등 모든 참여자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파주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의 윤희정 대표의원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파주에 생각보다 많은 문화·예술의 인적, 물적 인프라가 산재해 있어 놀랐다”며 “파주시의회와 파주시, 파주시민이 힘을 합쳐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파주의 문화·예술 분야는 우리의 상상보다 더욱 무한한 힘을 갖고 더욱 크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보고회를 통한 연구단체 의원들 및 관련 부서의 의견과 제안 사항은 최종 용역보고서에 종합적으로 반영되어 파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는 윤희정, 최유각, 이효숙, 박수연, 박은주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부터 4년 차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2-05-18 |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파주시 남북 환경협력 활성화 및 생태평화도시 네트워크 구축 방안」연구용역 실시 -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의원 박은주)는 28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환경정책 전환에 따른 파주시만의 환경 어젠다를 발굴하여 차별화된 생태평화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남북 환경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월부터 추진됐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박은주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한양수 의장, 윤희정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파주시 평화협력과장과 남북협력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이나무 ESP아시아사무소 소장은 각국의 접경지 및 유역관리 협력 사례, 자원순환 제도, 네트워크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파주-개성 환경 협력 사업, 접경지 공유 하천의 공동관리를 위한 남북협력, 자원순환 중심의 지속가능발전 도시 조성 등 향후 파주시가 추진할 수 있는 남북환경협력 사업을 제안했다. 또한 파주시 국외 자매도시 간 환경부문 어젠다를 강화하여 궁극적으로는 파주시가 주도하는 도시 간 생태평화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박은주 의원은 “파주시는 그간 생물다양성 조례,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생태계 보전 및 환경 정책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을 다져왔다”며 “남북 환경협력은 거시적이고 국제적인 문제로 당장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현 상황에서 추진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박은주, 한양수, 박대성, 윤희정, 박수연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부터 4년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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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실시 -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대표의원 목진혁)는 지난 27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목진혁 대표의원을 비롯해 한양수 의장, 박대성 의원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파주시 관광과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파주시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자생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용역 수행을 맡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김민수 교수는 체류형 관광에 대한 국내외 사례 분석과 함께 파주시의 특색과 생태, 안보, 문화예술, 역사문화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의 목진혁 대표의원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침체된 지역 관광이 다시 활기를 찾는데 이번 연구용역이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파주시 관광·체육 발전을 위해 파주시의회가 앞장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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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인권 및 반려문화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인권 및 반려문화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권 및 반려문화 연구단체(대표의원 이용욱)는 25일 1층 세미나실에서 ‘자치법규 행정용어 정비’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에는 인권 및 반려문화 연구단체 이용욱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창호, 손배찬, 안명규, 목진혁, 이성철, 조인연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자치법규 용어 중 그간 관행적으로 사용해온 사회적 편견을 형성할 수 있는 용어를 사회적 눈높이와 시대적 상황에 맞는 적절한 용어로 개정하여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시민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책임연구를 맡은 서울시립대학교 김미영 교수는 ▲국립국어원, 한국법제연구원 등에서 실시한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차별적 용어 검토, ▲서울특별시, 경기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청 등 타 기관에서 실시한 정비사례 검토 등의 연구를 통해 최종적으로 파주시 행정용어 개선안을 제시했다. 결론에서는 파주시 행정용어 정비 대상을 성차별적 용어, 신체 및 장애차별 용어, 인권침해 용어, 기타 개선사항 등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비대상 용어와 개선안, 개선 사유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연구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복지학 교수, 국제관계학 교수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도 하였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연구수행 결과를 청취한 후, 현재 제정돼있는 자치법규의 일괄정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만들어가는 자치법규에도 차별적 용어를 포함하지 않도록 행정용어 사용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의원 조례 발의 시 보다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인권 및 반려문화 연구단체 이용욱 대표의원은 “본 연구결과가 실제 자치법규 정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개정을 권고할 예정”이라면서 “본 연구결과가 앞으로 의원 의정활동에서뿐만 아니라 관련부서의 자치법규 정비에 참고해야 하는 기준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