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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공릉관광지 개발사업의 문제점 및 활성화 대책 언급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공릉관광지 개발사업의 문제점 및 활성화 대책 언급- 파주삼릉 우회도로 및 파주시의 선투자를 통한 민간투자 유도 등 제안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박대성 의원은 21일 제22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공릉관광지 개발사업의 문제점 및 활성화 대책에 대해 언급했다. 박대성 의원은 “공릉관광지는 전국 5개소 국민관광지 조성 정부정책에 따라 통일로와 인접한 공릉저수지 주변지역이 대상지로 선정되고 1977년 3월 최초 관광지로 지정되어 조성계획이 수립됐으나, 조리읍 장곡리 일대의 관광지 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파주시가 2019년 12월 휴양·여가 및 문화·위락기능이 조화된 공릉관광지 조성계획과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사업비가 1,435억 원에 달하는 민간투자자를 선정해 2022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릉관광지 조성계획과 관련한 몇 가지 대안으로, “우선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장곡리 주민들과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0년 2월 폐쇄된 파주삼릉 관통도로를 공릉관광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파주삼릉 우회 도로 추진”을 언급했다. 또한 공릉관광지 내 성원레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니랜드에 대해서는 “이원화되어 있는 파주시와 성원레저 부지를 파주시 또는 성원레저가 일괄 매입이나 매각, 교환을 통해 사업주체를 일원화 시켜 사업추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공릉관광지와 삼릉, 캠프하우즈 등 인근 역사, 문화 자원과 연계를 통한 역사, 문화 산책로 및 공릉호수 수변 산책로, 소규모 이색테마 숙박 공간 등을 조성해 가족단위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릉관광지 전체를 일시에 조성하기 어렵다면 공공기관인 파주시가 수익성 있는 집라인 설치 및 다양한 체험공간 조성에 선투자를 통해 다른 사업들에 대해 민간투자를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의원은 “파주시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공릉관광지가 보유한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임진각과 더불어 파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2020-10-21 |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동물의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필요한 사항 규정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오는 21일 제22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본 조례안은 동물의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복지증진 및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동물 학대행위를 방지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명을 ‘파주시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로 변경하고, ▲동물 보호 및 복지를 위한 시장의 의무, ▲동물복지시행계획 수립, ▲동물보호센터의 설치·지정, ▲길고양이 관리,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 교육 실시 등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현행 조례는 단순히 등록대상동물의 등록과 유기동물의 관리를 위해 운영되고 있어, 조례 개정을 통해 동물의 학대방지와 적극적인 생명보호 및 복지를 위한 내용으로 확대하고자 했다”라고 언급하면서 “더 이상 버림받는 동물이 없도록 생명존중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안심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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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근거 마련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근거 마련- 파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의결 -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제22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자치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어 노인 돌봄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장기요양요원의 수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이들의 처우 개선, 복지 향상은 제도화 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은 ‘파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제221회 임시회를 통해 발의했다. 조례는 ▲5년마다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 ▲처우 개선,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 ▲장기요양기관의‘근로기준법’등 근로관계법령 준수와 폭언·폭행·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장기요양요원 보호 노력,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을 규정했다. 이효숙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 복지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장기요양요원들이다. 이들의 복지 향상은 바로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라며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다양한 처우 개선 사업 추진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0 |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지원 확대된다" 파주시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지원 확대 된다”파주시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대표 발의, 현행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비용 지원 한도 상향 등 주요 골자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대표발의한‘파주시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제22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그동안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장애인은 연간 10만원 이내, 그렇지 않은 장애인은 연간 5만원 이내의 이동기기 수리비용 지원을 받았으나, 이번 개정에 따라 각각 20만원, 10만원 이내까지 상향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수리센터의 설치, 위탁 운영에 대한 사항을 보다 명확히 규정해 향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여건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수리비용 지원 상향 등 조례의 개정을 통하여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동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장애인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20 | |
파주시의회, 청렴클러스터 청렴서약 챌린지 실시 파주시의회, 청렴클러스터 청렴서약 챌린지 실시 - ‘경청이 신뢰가 되는 의회, 소통이 공감이 되는 의회’ 구현 - 파주시의회는 지난 1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청렴도 향상 대책을 위한 청렴클러스터 청렴서약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경청이 신뢰가 되는 의회, 소통이 공감이 되는 의회’ 구현과 나아가 시민이 만족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시의회도 동참하게 됐다. 파주 청렴 클러스터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18개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의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공동목표를 설정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정착하고자 파주시 감사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파주시의원들은 “시의원으로서 법령을 준수하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며 “지위, 권한 남용을 하지 않고 파주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양수 파주시의장은 “앞으로도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의정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