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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 ‘파주시 노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 ‘파주시 노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노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파주시에서 조성된 노인복지기금의 기존 존속 기한은 올해 말까지였다. 하지만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시대적인 상황과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이 추진되는 파주시의 행정적인 측면에서 기금의 존속 기한 연기는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당연히 요구되는 사항이었다. 이번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기금의 존속 기한은 2027년까지로 연장되었고, 이에 따라 다양하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노인복지정책이 연구되고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 조례안을 발의한 최유각 의원은“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관내 증가하는 노인인구를 위한 복지정책을 넓은 시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맞는 파주시만의 특화된 노인복지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12월 7일 제235회 파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2-11-24 |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전기자동차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사고에 대비하고자 재정지원 항목을 확대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관련 안전시설 설치비용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을 발의한 손성익 의원은 “전기차 화재 사고는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것보다 충전 중 발생한 화재 건수가 많고, 전기차 관련 화재가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할 경우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인 예방 대응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시민 생활을 위한 분야별 안전대책 마련에 파주시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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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공론화 추진에 관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파주시 공론화 추진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가 공공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시민주도형 정책 방향 결정을 위해 공론화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공론화 추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2일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완료하여 다가오는 12월 7일 제235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공론화 기본원칙 ▲공론화위원회의 구성과 역할 ▲공론화시민추진단의 설치 ▲공론화 결과의 정책 반영 및 시민 공개 등에 관한 사항이 주요 골자다. 조례을 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공론화는 정책적 갈등 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방안임과 동시에 대의민주주의의 약점을 보완하여 좀 더 많은 시민이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민주적으로 파주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수립 단계에 반영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이고 공정한 공공정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에서도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11-24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금촌3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금촌3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21일 제235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파주시가 향후 100만 도시가 되기 위해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할 구도심 지역인 금촌3동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이익선 의원은 “낙후된 새말 상가지역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으며 “또한 재개발 중단으로 10여 년간 흉물로 방치된 협신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영개발을 통한 주택 개발 및 공영주차장 설치 등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촌 역세권 인근 지역의 공법상 환경을 변경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현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자연녹지, 자연취락 지역인 이곳을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도시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량 및 물류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소위지천 제방도로를 확포장하고, 검산동 유승아파트 및 9통 자연부락과 인접 지역의 월롱산 찬우물 도로와 연결되는 도로를 개설하여 분산 통행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면서 “또한 검산동 유승아파트와 9통 자연부락 지역은 주차장 부족 문제도 심각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인근 농지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금촌천 금촌빗물펌프장에서 중단된 산책로를 순달교-금촌교-신금촌교를 통해 공릉천 산책로와 연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며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당부하면서 “주민 제안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 예산 집행과 지원을 통해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해 줄 것을 절실하게 촉구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2022-11-21 | |
파주시의회 목진혁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민선 8기의 문화 및 교육에 대한 정책 제언 파주시의회 목진혁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민선 8기의 문화 및 교육에 대한 정책 제언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은 21일 제235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민선 8기의 문화와 교육에 대한 정책 제언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목진혁 의원은 “민선 8기는 인구 50만 대도시에 걸맞게 파주 미래의 큰 틀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로 지속가능성과 상생발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이제 더 분명하고 과감하게 문화와 교육 정책의 확대를 추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였다. 먼저 목 위원은 “진정한 문화도시 파주로 나아가기 위해 특색있는 문화마을을 창조하고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여야 할 뿐 아니라 문화도시에 걸맞은 인프라와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누구나 어디서나 손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50만 대도시 품격에 걸맞은 문화인프라 조성을 서둘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민선 8기가 약속한 ‘경쟁력 있는 명품 교육도시’를 위해서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 즉, 교육시스템 확장을 서둘러야 한다”며 부족한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맞춤형 통학버스 지원, 파주 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 지혜 공유센터 구축 등 구체적인 교육정책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목 위원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속도와 태도로 파주의 가치를 높일 획기적인 문화, 교육 정책을 추진하여 100만 파주를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발전을 이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2-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