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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도농상생, 파주시 푸드플랜 지금부터 준비합시다’ 박은주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도농상생, 파주시 푸드플랜 지금부터 준비합시다’- 지속가능한 안전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푸드플랜 수립 촉구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박은주 의원은 지난 19일 제21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농상생, 파주시 푸드플랜 지금부터 준비합시다’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푸드플랜은 건강하고 안전하며 환경을 배려하는 먹거리를 모든 시민이 항상 먹을 수 있도록 생산과 공급, 영양개선, 안전관리. 환경보전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종합 먹거리 계획이자 정책추진 프로그램이다. 박은주 의원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대략 5%만이 지역에서 소비되고, 95%는 유통단계를 거쳐 다른 지역에 공급되고 있어 이로 인해 다양한 문제들이 야기 된다”고 지적했으며 이를 푸드플랜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공급하고 소비함으로써 지역 농업을 지속가능하게 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를 통해 도농이 상생하며, 푸드 마일리지를 줄여 환경을 지키고 새로운 방식의 유통과 다양한 가공업․외식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까지 활성화할 수 있다”며 푸드플랜의 장점을 언급했다. 이어 박 의원은 완주군의 사례를 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푸드플랜 구축에 가장 유리한 것이 도농복합도시이며, 파주시는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서 푸드플랜을 수립하고 실현하기 좋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파주시에서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며 이러한 푸드플랜 정책을 전담하기 위해 공무원과 농민, 학부모, 공공급식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지역먹거리위원회를 구성하여 푸드플랜을 세우기 위한 논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하면서 모든 분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2019-12-20 | |
파주시의회, 제21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1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 내년 예산 1조 4,902억 최종 확정 - 파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3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82일간의 2019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달 20일부터 30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파주시 수제품 생산 및 판매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39건의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특히,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변동 요인 등을 심도 있게 심사·논의해 민간위탁 사업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장애인 재활자립장 운영지원 654만 9천원과 정부 특별교부금 10억 교부 등으로 총 11억 654만 9천원의 사업비를 삭감하여 1조 4,902억 367만원으로 2020년도의 파주시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함께 제출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98억 6,500만원이 증가한 1조 6,811억원으로, 재정안정화 기금을 추가로 적립하는 2019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같이 원안가결했다. 손배찬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아주 중요한 회기”였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남북평화협력시대에 추진사업 예산 및 집행과정을 꼼꼼히 살피는 등 시민을 대신하여 올바른 견제와 건전한 감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도 첫 회기인 제21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는 내년도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열릴 예정이다. 2019-12-20 | |
파주시의원 ‘2020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모금 참석 파주시의원 ‘2020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모금 참석나눔문화 확산되어 따뜻한 파주시가 되기를 희망 - 파주시의원(의장 손배찬)은 19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0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모금에 참석했다. 이날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모금은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이 함께한 가운데 나눔 바자회 및 여러 가지 기부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특별모금에 참석한 파주시의원들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파주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오늘 좋은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파주, 나눔의 파주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나왔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온정으로 조금만 주변을 살펴주시기 부탁드린다. 시의회에서도 시의원님들과 나눔의 아름다움을 열심히 배우며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파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9-12-20 | |
한양수, 목진혁 파주시의원, 지역 현안사업 해결위해 손 잡아...지역사회 귀감이 돼 한양수, 목진혁 파주시의원, 지역 현안사업 해결위해 손 잡아... 지역사회 귀감이 돼 “목진혁의원님과 함께 현안사업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면서 제가 지역구 민원에 대해 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젊은 시각에서 조언도 해주고, 목 의원님 또한 마찬가지여서 서로 소통하면서 지역을 위해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파주시의회 한양수의원의 말이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원(1958년생)과 목진혁의원(1983년생)은 25년의 나이차가 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한양수, 목진혁의원은 파주, 월롱, 금촌1,2,3동의 같은 지역구로 두 시의원이 함께 지역현안사업들을 차근차근 해결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파주시 월롱면 도내4리에는 좁은 군 방호벽으로 인해 도로 폭이 협소하여 차량 및 농기계의 통행이 어려워 운전자의 시야 확보 및 차량 교행이 불가능 했다. 특히 마을 내 화재 시 소방차의 진입이 불가능해 방호벽을 이용하는 30여 가구의 안전문제로 주민들의 민원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한양수와 목진혁 두 시의원은 민원 해결을 위해 시 관련부서와 협의해 사업비 4억3천여만원으로 지난 10월 방호벽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군 방호벽 박스구조를 철거해 도로 폭을 넓히고 도로 낙석을 설치해 차량 교행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목진혁 파주시의원은 “도내4리 방호벽은 너무 협소해 차 한 대가 간신히 지나갈 정도여서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해 매우 위험한 실정이었다”며“수년째 방치되어 있던 시설 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월롱면 관계자분들과 군부대 협의 등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지역 국회의원님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두 시의원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월롱역을 이용하는 위전리, 도내리 주민들은 월롱역 주변도로에 인도가 없고 유일한 통행로인 농로 또한 도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었다. 이 또한, 한양수, 목진혁 두 의원이 예산 5천만원을 확보, 월롱면 위전리 184번지 일원에 인도 및 난간을 설치했다. 또한, 공릉천 제방 둑길을 지나다 보면 길게 뻗은 이팝나무가 보인다. 한양수, 목진혁 두 시의원은 예산 부족으로 수목이 부족한 공릉천 제방 둑길에 예산 5천만원을 확보, 이팝나무 84주 식재공사를 지난 11월 완료했다. 공릉천은 수변공간, 자전거길, 산책로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그동안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예산 부족으로 제방 둑길에 시민들의 그늘과 휴식이 되어 줄 수목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한양수 파주시의원은 “공릉천은 자연이 시민들에게 준 선물 같은 곳이며 많은 시민들에게 힐링이 되고 있다”며 “공릉천이 파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친수공간 추진을 위해 조직도 만들고 관련 용역 및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시민들이 즐기고,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목진혁의원님과 힘을 합쳐 시 집행부를 견제 감시할 뿐 아니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고 지역 현안 사업을 찾아다니며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12-19 | |
조인연 파주시의원, 지역 숙원사업 해결위해 지역 곳곳 누벼 조인연 파주시의원, 지역 숙원사업 해결위해 지역 곳곳 누벼 - 지역구 소규모 SOC사업 위해 발 벗고 나서 - 조인연 파주시의원이 파주북부 지역을 누비며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발 벗고 있어 화제다. 파주시 법원읍 대능리 95-4번지 일원에 위치한 교량은 복공판(철판)으로 설치돼 있어 바닥이 미끄럽고 미관저해로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있어왔다. 특히 이곳은 노인들이 바닥이 미끄러워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었다. 조인연 파주시의원은 파주시 사업 부서를 여러번 찾아가 관련 예산을 확보해 오랫동안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교량 보도를 지난 10월 재 설치했다. 사업비 6천6백만원으로 기존 철판 보도를 철거해 합성 목재(데크)로 설치하고, 교량을 받치고 있던 H빔을 철거, 하천 유속의 흐름을 원활히 했다. 시민들의 요구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반사경도 설치했다. 파평면 덕천리 348-13번지 일원은 축사 뒤 산이 위치하고 있어 비가 오면 축사 인근 구거로 빗물이 다량 유입되나 구거 정비가 되어 있지 않고 기존 배수관경이 작아 홍수 피해가 극심한 지역이다. 이와 같은 문제로 수년 간 민원이 제기되어 왔으나 공사 구간 내 포함된 사유지 문제로 공사가 답보상태였다. 조 의원은 민원 해결을 위해 관련 예산 2천만원을 확보해 배수로 정비 사업을 실시, 오는 12월 말 공사가 완료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조 의원은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길 포장이 낙후되어 파손정도가 심해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어 법원읍 웅담2리 마을 안길 도로도 예산 1천2백만원을 확보해 지난6월 아스콘으로 재포장했다. 적성면 구읍리 383-13번지 가월천도 하천 정비가 안돼 우기 시 물이 넘쳐 예산 1천2백만원을 확보해 지난 5월 하상준설을 실시했다. 또, 적성면 마지리 산35번지 일원 산책로에 예산 1천만원을 확보, 지난 5월 야자매트를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문산, 법원, 적성, 파평, 군내, 진동 지역구를 다니며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인연 파주시의원은 “파주 북부 지역은 운정 등 남파주 지역과 비교해 보면 기반시설 등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의정활동을 통해서 뿐 아니라 북파주지역의 기반시설 확충 노력에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9-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