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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수 파주시의장, ‘안전 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양수 파주시의장, ‘안전 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소방 안전시설 설치 및 점검의 중요성 알려 -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지난 7일, 소방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기 위한 ‘안전 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전 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의 설치 및 점검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면 된다.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본 캠페인에 참여한 한양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 파주소방서 최형식 소방공무원, 해달별어린이집 김혜순 원장(한달에 한 번 소방훈련 책임자)을 지목했다. 한양수 의장은 “화재로 인한 상처는 회복이 어려운 만큼 시민 모두 화재 예방에 큰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파주시민, 특히 취약계층 각 가정에 주택용 소화기와 감지기가 꼭 구비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집중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5-10 | |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위한 어린이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위한 어린이 간담회 개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 근절 위한 방안 제시 -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은 지난 6일 파주시의회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안전한 어린이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 간담회는 금촌초등학교 학생들이 통학 시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느끼는 위험과 불편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편지를 시의원에게 직접 보내 성사됐으며, 금촌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과 파주시 관계부서가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통학로 안전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고정형 CCTV 설치와 해당 구간에 탄력봉 및 미끄럼방지 포장 설치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을 근절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안명규 의원은 “학생들의 편지를 받고난 후 학교 통학로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부서 관계자들과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명규 의원은 지난 제22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파주시 보행권확보 및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사 시, 학교 주변 도로 중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 안전봉 설치 등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등 학교 통학로 개선 문제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05-07 | |
파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 ‘문화예술과 김지연 주무관’ 선정 파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 ‘문화예술과 김지연 주무관’ 선정- 각종 행사, 전시, 비대면 공연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김지연 주무관(문화예술과, 행정6급)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김지연 주무관은 예술단체 지원 및 찾아가는 문화활동 업무를 담당하며 약 100회 이상의 각종 행사, 전시 및 비대면 공연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하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윤희정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매월 파주시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해 공직자의 사기를 높이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해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을 생각하는 공무원의 마음이 공직자 모두에게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30 | |
파주시의회,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결의 파주시의회,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결의- 제21대 국회에서 평화경제특구법 조속히 제정되기를 촉구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14명이 공동 발의한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결의안’이 23일 제22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날 파주시의회 전체의원은 휴전 이후 70여 년 동안 각종 규제와 불이익을 받아온 접경지역의 발전 계기를 마련하고 남북 간 경제협력체 실현을 위해 평화경제특구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결의했다. 결의안에는 낙후된 접경지역의 발전과 남북경제협력을 통한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평화경제특구법이 제21대 국회에서 조속히 제정되기를 촉구했다. 또한 접경지역이라는 지역 특성과 각종 규제로 인해 많은 피해를 감수하고 있는 파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평화경제특구법 제정과 조성을 위한 준비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을 결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결의안의 대표 발의자인 목진혁 의원은 “접경지역인 파주는 그 동안 각종 규제와 개발 제한으로 재산권 침해 등 많은 불이익을 받아 왔다”며 “한반도 평화와 접경지역의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평화경제특구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23 |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추진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추진- 공공기관 유치 제도적 기반 마련, 선제적·적극적 유치활동 지원 - ‘파주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3일 제22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공공기관 등의 유치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유치활동과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유치 추진을 위한 위원회를 설치·운영하도록 하고, 시장은 유치 활동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유치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제도적인 우위를 확보한 만큼 파주시의회는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이 파주시로 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을 출범하고 온·오프라인 서명 운동을 전개하는 등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1-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