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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원 ‘2020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모금 참석 파주시의원 ‘2020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모금 참석나눔문화 확산되어 따뜻한 파주시가 되기를 희망 - 파주시의원(의장 손배찬)은 19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0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모금에 참석했다. 이날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모금은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이 함께한 가운데 나눔 바자회 및 여러 가지 기부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특별모금에 참석한 파주시의원들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파주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오늘 좋은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파주, 나눔의 파주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나왔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온정으로 조금만 주변을 살펴주시기 부탁드린다. 시의회에서도 시의원님들과 나눔의 아름다움을 열심히 배우며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파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9-12-20 | |
한양수, 목진혁 파주시의원, 지역 현안사업 해결위해 손 잡아...지역사회 귀감이 돼 한양수, 목진혁 파주시의원, 지역 현안사업 해결위해 손 잡아... 지역사회 귀감이 돼 “목진혁의원님과 함께 현안사업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면서 제가 지역구 민원에 대해 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젊은 시각에서 조언도 해주고, 목 의원님 또한 마찬가지여서 서로 소통하면서 지역을 위해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파주시의회 한양수의원의 말이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원(1958년생)과 목진혁의원(1983년생)은 25년의 나이차가 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한양수, 목진혁의원은 파주, 월롱, 금촌1,2,3동의 같은 지역구로 두 시의원이 함께 지역현안사업들을 차근차근 해결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파주시 월롱면 도내4리에는 좁은 군 방호벽으로 인해 도로 폭이 협소하여 차량 및 농기계의 통행이 어려워 운전자의 시야 확보 및 차량 교행이 불가능 했다. 특히 마을 내 화재 시 소방차의 진입이 불가능해 방호벽을 이용하는 30여 가구의 안전문제로 주민들의 민원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한양수와 목진혁 두 시의원은 민원 해결을 위해 시 관련부서와 협의해 사업비 4억3천여만원으로 지난 10월 방호벽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군 방호벽 박스구조를 철거해 도로 폭을 넓히고 도로 낙석을 설치해 차량 교행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목진혁 파주시의원은 “도내4리 방호벽은 너무 협소해 차 한 대가 간신히 지나갈 정도여서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해 매우 위험한 실정이었다”며“수년째 방치되어 있던 시설 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월롱면 관계자분들과 군부대 협의 등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지역 국회의원님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두 시의원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월롱역을 이용하는 위전리, 도내리 주민들은 월롱역 주변도로에 인도가 없고 유일한 통행로인 농로 또한 도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었다. 이 또한, 한양수, 목진혁 두 의원이 예산 5천만원을 확보, 월롱면 위전리 184번지 일원에 인도 및 난간을 설치했다. 또한, 공릉천 제방 둑길을 지나다 보면 길게 뻗은 이팝나무가 보인다. 한양수, 목진혁 두 시의원은 예산 부족으로 수목이 부족한 공릉천 제방 둑길에 예산 5천만원을 확보, 이팝나무 84주 식재공사를 지난 11월 완료했다. 공릉천은 수변공간, 자전거길, 산책로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그동안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예산 부족으로 제방 둑길에 시민들의 그늘과 휴식이 되어 줄 수목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한양수 파주시의원은 “공릉천은 자연이 시민들에게 준 선물 같은 곳이며 많은 시민들에게 힐링이 되고 있다”며 “공릉천이 파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친수공간 추진을 위해 조직도 만들고 관련 용역 및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시민들이 즐기고,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목진혁의원님과 힘을 합쳐 시 집행부를 견제 감시할 뿐 아니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고 지역 현안 사업을 찾아다니며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12-19 | |
조인연 파주시의원, 지역 숙원사업 해결위해 지역 곳곳 누벼 조인연 파주시의원, 지역 숙원사업 해결위해 지역 곳곳 누벼 - 지역구 소규모 SOC사업 위해 발 벗고 나서 - 조인연 파주시의원이 파주북부 지역을 누비며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발 벗고 있어 화제다. 파주시 법원읍 대능리 95-4번지 일원에 위치한 교량은 복공판(철판)으로 설치돼 있어 바닥이 미끄럽고 미관저해로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있어왔다. 특히 이곳은 노인들이 바닥이 미끄러워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었다. 조인연 파주시의원은 파주시 사업 부서를 여러번 찾아가 관련 예산을 확보해 오랫동안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교량 보도를 지난 10월 재 설치했다. 사업비 6천6백만원으로 기존 철판 보도를 철거해 합성 목재(데크)로 설치하고, 교량을 받치고 있던 H빔을 철거, 하천 유속의 흐름을 원활히 했다. 시민들의 요구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반사경도 설치했다. 파평면 덕천리 348-13번지 일원은 축사 뒤 산이 위치하고 있어 비가 오면 축사 인근 구거로 빗물이 다량 유입되나 구거 정비가 되어 있지 않고 기존 배수관경이 작아 홍수 피해가 극심한 지역이다. 이와 같은 문제로 수년 간 민원이 제기되어 왔으나 공사 구간 내 포함된 사유지 문제로 공사가 답보상태였다. 조 의원은 민원 해결을 위해 관련 예산 2천만원을 확보해 배수로 정비 사업을 실시, 오는 12월 말 공사가 완료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조 의원은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길 포장이 낙후되어 파손정도가 심해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어 법원읍 웅담2리 마을 안길 도로도 예산 1천2백만원을 확보해 지난6월 아스콘으로 재포장했다. 적성면 구읍리 383-13번지 가월천도 하천 정비가 안돼 우기 시 물이 넘쳐 예산 1천2백만원을 확보해 지난 5월 하상준설을 실시했다. 또, 적성면 마지리 산35번지 일원 산책로에 예산 1천만원을 확보, 지난 5월 야자매트를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문산, 법원, 적성, 파평, 군내, 진동 지역구를 다니며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인연 파주시의원은 “파주 북부 지역은 운정 등 남파주 지역과 비교해 보면 기반시설 등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의정활동을 통해서 뿐 아니라 북파주지역의 기반시설 확충 노력에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9-12-16 | |
목진혁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촉구 목진혁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촉구-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해결방안 모색 필요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목진혁 의원은 5일 제21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청년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 발굴과 지원 확대를 위한 행정력이 시급하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목 의원은 중앙정부와 파주시 모두에서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실업은 다양한 측면에서 복잡하게 얽혀있어 어느 한가지만 해결되어서는 부족하다”며 “대대적 개혁을 통한 구제가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부터 순차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서 먼저 일자리 부족을 해결해야한다”며 “고용 흡수력을 진작시키고 신규채용 대비 경력직 채용 비율을 감소시키는 등 채용 구조 악화를 막을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중소기업 간 후생의 격차를 감소시키는 방안을 탐색해야 한다”며 “청년유휴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경직성에 따른 고용구조 양극화를 해소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목 의원은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개인․가족․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다각적인 접근법을 마련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12-09 | |
윤희정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캠프하우즈 공원조성사업’에 대한 제언 윤희정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캠프하우즈 공원조성사업’에 대한 제언-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공개 및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윤희정 의원은 지난 5일 제21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캠프하우즈 공원조성사업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윤희정 시의원은 캠프하우즈 공원조성사업만큼은 밀실행정, 탁상행정, 졸속추진이라는 우려 없이 전 파주시민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계획들이 모든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건물 리모델링 계획에 대해서도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설명이 필요하며, 사업이 완료된 후 이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마스터플랜도 공유해야 된다고 언급했다. 윤 의원은 “본 사업을 위한 민관협의회가 지난 11월 8일 많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며 “민관협의회가 단순한 들러리가 아닌 본 사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방향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파주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중앙정부나 경기도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고,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마련하여 훌륭한 문화예술 공간이 겸비된 공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 의원은 지난 3일 (주)티엔티공작 사업시행자와 소송에서 파주시 승소를 언급하며 “캠프하우즈 주변지역 도시개발 사업이 2009년 공고 후 지난 10여 년간 개발이나 보수가 중단되어 봉일천4리 주민들의 불편과 아픔이 너무 컸다”며 “하루 빨리 정당한 절차에 따른 공모를 통해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여 캠프하우즈 주변 지역 도시개발사업 재추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캠프하우즈가 파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침체되어 있는 조리읍의 발전에 기여하여야 하며, 앞으로 조리읍 시민들과 지역구 시의원들은 본 사업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서 문제점들이 발견되면 이를 바로잡아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조리읍 봉일천리 79-173번지 일원에 67년간 폐쇄된 미군기지를 개발하는 캠프하우즈 공원조성사업은 수백억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평평한마을 조성사업’이란 이름으로 2018년 경기도 정책공모 대상을 수상해 100억원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2019-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