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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삼협JC 대표단, 파주시의회 방문 대만 삼협JC 대표단, 파주시의회 방문 - 상생발전 및 교류협력 방안 논의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6일 시의회를 방문한 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천선홍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대표단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 양 도시의 우애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국제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 후 파주시의회 본회의장 등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대표단은 파주시의회의 환대에 감사하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와 교류의 폭을 넓혀가며 우애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 대표단을 환영하며 “지금껏 JC 회원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상생발전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만 삼협JC 대표단은 파주청년회의소 제46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10-06 |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금고 지정 및 운영 일부개정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금고 지정 및 운영 일부개정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4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지정 금고의 자금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의회에 보고하도록 정함으로써 재정관리의 안정성ㆍ효율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발의됐다. 손 의원은 “2023년 기준 파주시 세입예산은 약 2조원으로 재정 규모는 꾸준히 확장되고 있으나 단일 금고에 예치·관리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정 금고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은 의회의 중요한 책무라고 할 수 있다”며 “조례안 제정을 계기로 예산의 심의ㆍ확정, 결산권 등을 가진 의회가 한층 더 두텁게 금고의 자금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들여다 보고 이를 통해 재정관리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10-06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파주시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파주시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오는 11일 제24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다양성에 기초한 사회통합과 문화 창조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실행계획 수립 및 시행 ▲실태조사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을 위한 지원과 교육 ▲문화적 차별 행위에 대한 권고 사항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문화의 창조와 발전은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본 조례를 통해 파주시 내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의식 수준과 문화 향유 및 창조 활동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10-06 | |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파주시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파주시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제24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됐다. 예비비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과정에서 예측할 수 없었던 불가피한 재정지출이 발생할 경우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사후승인을 전제로 운영하는 제도이다. 이번 조례안은 예비비의 분기별 사용 내역을 의회에 보고하도록 규정해 세금 사용에 대한 민주적 정당성을 높이고 의회의 심사권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비비 지출 승인 및 보고 ▲시장의 의무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진아 의원은 “예비비 지출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집행부서의 예산 사용이 절차적으로 정당한지 살피고자 한다”며 “파주시의회가 견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10-06 | |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선제적 대응 촉구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선제적 대응 촉구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은 4일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파주시의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선제적 대응’마련을 촉구하기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박대성 의원은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지난 5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북한 인접지역에 경제특구를 지정하고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통해 분단 시대 안보 중심지에서 통합시대 경제중심지로의 미래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함으로써 산단·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기업 입주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의 성장 효과는 매우 크다”며,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구체화 방안 마련과 이를 추진할 연구용역의 결과를 통해 로드맵을 제시하고 통일동산과 헤이리 예술마을 및 파주출판단지를 아우르는 체류형 문화·평화 관광단지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평화경제특구 조성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홍보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T/F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기존 T/F팀을 보강해 유치산업 설정 및 기업 투자전략 구상 및 조성계획 등을 내용으로 하는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조성 구체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파주시의 현황과 중·장기적인 도시기본계획 등이 잘 반영된효과적인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고, 파주시가 지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부각하여 성공적인 평화경제특구 유치가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