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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 ‘토지정보과 장수영 주무관 선정’ 파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 ‘토지정보과 장수영 주무관 선정’- 지적재조사사업 적극 추진 및 국토의 효율적 관리 기여 인정 - 파주시의회는 8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장수영 주무관(토지정보과, 시설7급)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장수영 주무관은 국책사업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토지소유자간의 경계분쟁 및 소유권 행사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조인연 부의장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이달의 칭찬공무원 제도가 공직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파주시의회와 파주시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더욱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은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시민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2020-08-28 | |
파주시의회,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정상개최 촉구 파주시의회,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정상개최 촉구- 내년 파주시에서 개최 예정인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정상개최 요청 건의문 전달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2021년 파주시에서 개최 예정인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정상개최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에 전달했다. 최근 고양시가 입장을 번복해 道종합체육대회의 순연을 요구하면서 차기 개최지인 파주시는 순연 불가 입장으로 적극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파주시의회 역시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순연 없이 반드시 정상개최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건의문에는 “파주시민의 염원과 소망을 담아 지난해 말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라는 성과를 이루어 냈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 되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하여 경기장, 숙박, 교통 등 각 분야에서 착실히 준비를 하고 있어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반드시 파주시에서 정상 개최되어야 한다” 고 강력히 건의하였다. 한양수 의장은 “46만 파주시민의 노력으로 작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다. 원칙과 전례 없는 道종합체육대회 순연 개최는 합당하지 않으며 파주시와 함께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파주시 정상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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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저지대 대피명령에 따른 관련 현장 방문 파주시의회, 저지대 대피명령에 따른 관련 현장 방문-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인한 피해 확인 및 대피시설 점검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5일,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인한 홍수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파주시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시설의 상태를 사전 점검했다. 5일 오후 4시경, 북한 지역 집중호우로 인하여 황강댐 전면 방류 등으로 임진강 수위가 급속하게 상승하고 홍수 경보 및 저지대 주민대피명령이 발령되자 한양수 의장을 비롯한 파주시의원들은 급히 비룡대교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파악했으며, 경기세무고등학교와 파평중학교를 방문하여 대피 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5일 밤에는 한양수 의장과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 이용욱 도시산업위원장이 ▲마지초등학교, ▲경기세무고등학교, ▲문산초등학교, ▲파주고등학교, ▲자유초등학교를 방문해 대피시설을 꼼꼼히 살폈으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파주시는 7개의 주민대피시설을 마련해 주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임진강 수계 순찰을 강화하는 등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양수 의장은 “비 예보가 계속됨에 따라 인명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6 |
파주시의회, 파주시 재난안전대책 상황실 격려 방문 파주시의회, 파주시 재난안전대책 상황실 격려 방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 점검 및 관계자 격려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4일, 파주시 재난안전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파주시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이로 인해 연일 비상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한양수 의장과 조인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함께했으며, 파주시의 현재 기상상황과 주요 피해 사항에 대한 보고를 듣고 빵과 음료 등 준비한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파주시는 지난달 31일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이후 3일 오후까지 지역 평균 21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오늘(4일) 16시 강풍예비특보가 발표되는 등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mm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이에 따라 파주시 공무원들은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일 상황 판단회의를 실시하고 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한양수 의장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 및 빠른 상황 대처로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8-04 | |
파주시의회, 파주시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파주시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지차제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사업 추진 방향 및 실현 가능성 검토 -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의원 박은주)는 지난 29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북 관계가 비록 현재 교착 상태에 있지만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사업 추진 방향,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최종적으로는 파주시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박은주 대표의원을 비롯한 한양수 의장, 박대성 의원, 최유각 의원, 이용욱 의원과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고영은 이사장, 파주시 평화협력과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용역을 수행한 평화경제연구소 정창현 소장의 보고를 청취하고 관련 내용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단체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용역 결과를 최종 확정하고 파주시와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박은주 의원은 “4.27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교류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파주시의 내부적 조건은 마련이 되었다”며 “이제는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파주시와 공유하여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박은주, 한양수, 박대성, 손배찬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 ‘판문점·대성동 평화포럼’, ‘파주시 남북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0-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