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게시물
1097, 현재 118 / 전체 220 페이지
파주시의회, 제22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2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 내년 예산 1조 7천854억 최종 확정 전년 대비 2천455억 원 증액 편성 - 파주시의회는 21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84일간의 2021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달 22일부터 30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의결했다. 각 상임위원회 별로 활동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 14건(조례안 6건, 규칙안 8건), 자치행정위원회 22건(조례안 20건, 동의안 1건, 계획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4건(조례안 4건)의 안건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민선7기 시정성과 완성을 위한 역점사업의 마무리와 지역 균형발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사항을 심도 있게 심사․논의한 결과 웹시스템 유지관리 1억 6천27만 3천 원, 주요시책 홍보기획 관련 1억 7백만 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9억 9천2백만 원을 삭감하여 1조 7천854억 원의 2022년 파주시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한양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민선7기 마지막인 2022년도 파주시 예산을 확정 짓는 중요한 회기였던 만큼 안건 및 예산안 처리를 위해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심의 시 제기된 문제점과 대안은 반드시 충실하게 이행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로, 용맹한 호랑이의 정신을 본받아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 파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1 |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수상- 지방의회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우수의원 표창 수여식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제7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은 목진혁 위원장은 파주시 청년일자리조례,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며 시민들의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목진혁 위원장은 “지방의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며 “파주시의 성장과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에 기여하고, 봉사에 앞장서는 기초 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1-12-17 | |
파주시의회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 파주시의회‘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수상- 이용욱, 박수연, 안명규 ,박은주 의원 수상 영예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이용욱, 박수연, 안명규, 박은주 의원이 1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우수의원 표창 수여식에서‘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주시의회 이용욱 도시산업위원장은 의정활동분야, 박수연 의원은 공약실천분야, 안명규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분야, 박은주 의원은 행정감사분야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각 의원은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썼으며, 선출직 의원으로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집행부의 올바른 행정 활동을 위한 적극 감사를 실시하는 등 파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수상한 의원들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노력해온 일들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12-16 | |
파주시의회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수상 파주시의회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수상- 한양수 의장, 윤희정 의원 수상 -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윤희정 의원이 1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우수의원 표창 수여식에서‘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기초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양수 의장과 윤희정 의원은 파주시의회 7대 의원으로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체감이 되는 각종 의원 발의를 통해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썼으며,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주민숙원사업 정책반영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양수 의장은 “파주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시민분들의 당부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실된 소통과 협력을 중요시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희정 의원은 “파주시민분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하고,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파주시 문화예술연구단체 대표위원으로서 파주시 문화예술이 더 활성화되고 더 많은 시민 계층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은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 내 의원들을 선정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 2021-12-16 | |
최창호 파주시의원, 한강과 임진강변 철책 제거해 시민의 품으로… 5분 자유발언 실시 최창호 파주시의원, 한강과 임진강변 철책 제거해시민의 품으로… 5분 자유발언 실시-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조정 및 출입 절차 간소화 필요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최창호 의원은 7일 제229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강과 임진강변의 철책을 제거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창호 의원은 고양시와 김포시의 한강변 철책 제거 사례를 언급하면서 “파주시도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국방부와 철책 제거 협상을 해야한다”며 “최첨단 감시 장비를 설치한 후 최소한 임진강 남쪽의 철책은 모두 제거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파평면 장파리 리비교는 파주시에서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군협의를 통해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을 임진강 북쪽으로 변경했다”며“그렇다면 임진강 나머지 구간도 민간인 출입통제 구역을 임진강 북쪽으로 올리고, 군사분계선으로부터 약 8.5km 위치에 있는 허준 선생 묘역도 출입 통제를 해제해야 하며 현재 민간인 통제구역의 출입 절차도 간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 자원화 클러스터 구축 연구용역’시 용역을 수행한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군 관계자가 임진강 남쪽에서 허준 선생 묘소까지 출입 문제를 협의한 내용을 보면 군 측이 철책을 옮기는 비용을 파주시에서 부담할 것을 요구했다”고 지적하면서 “국방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중앙정부에 권한과 책임이 있는 사항이므로 기초지자체에 요구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파주시와 파주시민들은 6.25 전쟁 이후 70여 년간 최전방이라는 지리적 위치 때문에 제약과 통제를 받으며 희생해 왔으므로 더 이상의 요구는 부당하다”며 “파주시에서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 한강과 임진강변 철책을 제거하고 시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