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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근거 마련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근거 마련- 파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의결 -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제22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자치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어 노인 돌봄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장기요양요원의 수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이들의 처우 개선, 복지 향상은 제도화 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은 ‘파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제221회 임시회를 통해 발의했다. 조례는 ▲5년마다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 ▲처우 개선,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 ▲장기요양기관의‘근로기준법’등 근로관계법령 준수와 폭언·폭행·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장기요양요원 보호 노력,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을 규정했다. 이효숙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 복지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장기요양요원들이다. 이들의 복지 향상은 바로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라며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다양한 처우 개선 사업 추진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0 |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지원 확대된다" 파주시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지원 확대 된다”파주시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대표 발의, 현행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비용 지원 한도 상향 등 주요 골자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대표발의한‘파주시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제22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그동안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장애인은 연간 10만원 이내, 그렇지 않은 장애인은 연간 5만원 이내의 이동기기 수리비용 지원을 받았으나, 이번 개정에 따라 각각 20만원, 10만원 이내까지 상향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수리센터의 설치, 위탁 운영에 대한 사항을 보다 명확히 규정해 향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여건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수리비용 지원 상향 등 조례의 개정을 통하여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동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장애인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20 | |
파주시의회, 청렴클러스터 청렴서약 챌린지 실시 파주시의회, 청렴클러스터 청렴서약 챌린지 실시 - ‘경청이 신뢰가 되는 의회, 소통이 공감이 되는 의회’ 구현 - 파주시의회는 지난 1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청렴도 향상 대책을 위한 청렴클러스터 청렴서약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경청이 신뢰가 되는 의회, 소통이 공감이 되는 의회’ 구현과 나아가 시민이 만족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시의회도 동참하게 됐다. 파주 청렴 클러스터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18개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의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공동목표를 설정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정착하고자 파주시 감사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파주시의원들은 “시의원으로서 법령을 준수하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며 “지위, 권한 남용을 하지 않고 파주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양수 파주시의장은 “앞으로도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의정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8 | |
파주시의원, 파주개성인삼 드라이브스루 행사장 방문 파주시의원, 파주개성인삼 드라이브스루 행사장 방문- 인삼농가 현재 운영 상황 등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 격려 -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은 지난 16일 파주시 임진강역 맞은편 임시주차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파주개성인삼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판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김포파주인삼농협장 조재열 위원장의 파주개성인삼 우수성과 행사 진행 상황 등 설명을 들으면서 현장을 살피고, 인삼농가의 현재 운영상황 등 애로사항 청취 및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매년 평균 6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파주개성인삼 드라이브스루 행사는 코로나19 등 전염병 일상화를 대비한 새로운 농산물 판매방식이다. 이번 행사는 차량별 발열체크, 출입구 별 소독 야자매트 설치 등의 방역과 함께, 도보 방문객을 위한 드라이브스루 10대 무료택시 운영 및 대기 차량을 위한 250인치 전광판 설치 등의 고객편의 서비스가 제공됐다. 한양수 파주시의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우리 시의원들도 파주개성인삼과 가공품 구매에 동참했다”며 “우수한 품질의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파주개성인삼은 온라인 파주팜(www.pajufarm.co.kr)에서도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2020년 10월 25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2020-10-18 | |
목진혁 파주시의원, C-3블럭 에코복합문화센터 건립 제안 목진혁 파주시의원, C-3블럭 에코복합문화센터 건립 제안- 에코복합문화아트센터 건립 위해 합리적 대안 강구해 달라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목진혁 의원은 16일 제22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에코복합문화아트센터 건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목진혁 의원은 “지금 세계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방안을 찾고자 하는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일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환경 문제를 문화로 접근하는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지역문화 활성화 관련 사업에서 ‘생태’는 주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경기도 지역 내 ‘생태’를 기반으로 한 에코센터가 지속적으로 설립되는 추세로, 이러한 시설을 통해 지역문화의 정체성 및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시도 ‘생태기반 문화 활성화’ 정책 기조에 맞춰 생태환경 속에 시민이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하며, 그러한 논의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목 의원은 “C-3블럭(금촌동 1017번지)을 현재처럼 파주주말농장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협약조건에 부합하면서 토지의 효율적 활용 가치를 고려한 공공용지 사용”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도시민의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공릉천이라는 천혜의 환경과 어우러지는 에코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된다면, 지리적으로 인접한 조리, 교하, 운정, 탄현, 월롱 주민의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해소 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욕구까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목 의원은 “에코복합문화아트센터가 C-3블럭에 건립될 수 있도록 파주시에서 전향적 검토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강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C-3블럭은 2007년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C3블록 관련 협약서’에 따라 ‘공공용지’로 사용이 제한되어 있으며, 공공용지 외 용도로 활용하거나 매각 시 부당이득 청구 등 소송 발생 가능성이 있다. 2020-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