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게시물
1093, 현재 130 / 전체 219 페이지
목진혁 파주시의원, 민선7기 3주년 맞아 시정운영에 대한 시정질문 목진혁 파주시의원, 민선7기 3주년 맞아 시정운영에 대한 시정질문- 1년간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 주요 역점사업 조속한 실현을 위한 파주시 전략 등 답변 요구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목진혁 의원은 22일 제226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시정운영에 대한 시정질문을 했다. 목진혁 의원은 “파주시정의 지난 3년의 성과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앞으로 남은 4년 차 시정이 가야 할 방향성을 분명히 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질문을 시작했다. 목 의원은 3년간의 파주시 각종 역점 사업을 설명하고, “성과는 훌륭한 측면이 있지만, 시민들이 기대하는 파주의 성장을 위해서는 내실을 다질 필요가 있다”며 4년 차 시정은 그간 애써 일궈 온 여러 정책들이 반드시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결실로 나타나야 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로 3년의 시정운영에 가장 아쉬움이 남는 부분과 남은 1년간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질문했다. 이어 “4년 차 시정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역점사업들이 만족할만한 결실을 맺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국립암센터 혁신의료연구센터, 테크노밸리 조성,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안정적 이전 및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등 주요 역점사업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파주시는 어떤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요구했다. 목 의원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서도 근본적인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며, 지역청년 대다수가 파주시의 부족한 일자리와 단편적인 청년정책의 한계를 토로한다”며 “‘미래지향적 평화도시’ 파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파주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청년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지금보다 높은 차원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연례 반복적이고 단기적인 정책에서 벗어나 보다 분명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 특히 청년, 여성, 신중년 등 계층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청년정책 확대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과 계획을 요청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2021-06-22 | |
파주시의회 이성철, 손배찬 의원, ‘파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성철, 손배찬 의원, ‘파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발의- 2022년부터 매월 5만원씩 지역화폐로 농민기본소득 지원 - 파주시의회 이성철, 손배찬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이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파주시 농민은 2022년부터 매월 5만원씩 지역화폐로 농민기본소득을 지원받게 되며, 농민의 소득 안정을 통한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급대상은 파주시에 최근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파주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사업장)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성철 의원은 “파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은 직불금과 달리 농가 단위가 아닌 농민 개인에게 모두 지급한다”고 언급하면서 “농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도시와 농촌 간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여 농업,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동발의자인 손배찬 의원은 “앞으로도 농촌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에 귀 귀울여, 농민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발의,‘파주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의결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발의,‘파주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의결- 정신건강 위기상황, 지자체 차원의 대응체계 구축 필요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열린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은 정신건강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의 상호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규정함으로써 파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정신건강 위기상황에의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을 위해 정신건강 위기대응센터 설치·운영과 협의체 구성의 근거를 규정하고, 정신질환자 고용 및 취업 확대를 위한 사업, 정신질환 편견 해소를 위한 홍보,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응급정신질환자의 치료를 위해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윤희정 의원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인프라 부족은 정신질환자 본인과 가족의 고통은 물론 때로는 사회적으로 긴급한 상황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개입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협조를 통해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자치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2일 파주시의회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2021-06-21 |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코로나19로 가중되고 있는 가사 스트레스,개인의 문제 넘어선 사회적인 이슈로 관련 정책 필요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은 가사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가사 스트레스를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정책으로서 대응해야 할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본 조례안은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을 위한 가사 스트레스 측정 및 진단 지원, 가사 스트레스 심리 상담·치료 지원과 가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 추진을 규정했다. 또한, 사업 추진 시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사업 공모를 위한 시민참여단의 구성과 가사 스트레스 실태 파악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와 연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박은주 의원은 “가정은 개인의 삶에 있어 가장 기초적인 토대이고 이 토대를 유지하는 것이 바로 가사 노동이다”며 “저출산 고령화 사회, 인구절벽을 맞이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가사 스트레스는 이제 개인적으로만 감당해야하는 문제가 아니며 정책적인 대응이 필요한 사안으로 이번 조례 제정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구현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2021-06-21 | |
파주시의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현장 방문 파주시의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현장 방문- 운영상황 등 애로사항 청취 및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노고 격려 -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을 비롯한 조인연 부의장,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 이용욱 도시산업위원장은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운영상황 등 애로사항 청취 및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이상반응 및 응급상황 대처 등 전반적인 상황 점검과 접수대기실, 예진진료실, 예방접종실 등 접수부터 백신접종까지 단계별 절차를 순차적으로 살펴봤다. 파주시의원들은 “이번 접종센터 준비를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고생하신 보건소 직원들을 비롯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 접종으로 집단 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파주시민께서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양수 파주시의장은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쉴 틈 없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백신접종이 시작된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접종을 실시해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조금만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 설치된 파주시예방접종센터는 그동안 합동점검과 접종 모의훈련 등을 마치고 지난 4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예방접종에 나섰다. 2021-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