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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수돗물 유충 관련 긴급 점검 실시 파주시의회, 수돗물 유충 관련 긴급 점검 실시- 수돗물 유충 관련 신고 경위 및 대응상황 청취 - 파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수돗물 유충 발견과 관련해 파주수도관리단을 긴급 방문하여 현황을 듣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대응 상황 점검에는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인 조인연 부의장,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 이용욱 도시산업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지난 19일 파주시 수돗물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는 소식과 관련해 신고 경위 및 대응상황을 청취하고 시설 시스템 점검을 하기 위해 나섰다. 파주시와 파주수도관리단은 “20일 오전까지 신고된 유충 민원은 3건으로 수돗물과는 관련이 없는 외부에서 유입된 나방파리 및 집파리 유충으로 확인됐다”며 “인천 수돗물 유충 발견 후 파주시에서는 지난 17일까지 정수장과 배수지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문제점이 없었으며, 또한 정수과정에서 여과공정은 세척주기를 단축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양수 의장은 “최근 수돗물 유충으로 먹는 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고조되어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0-07-21 | |
체육계의 고질적인 선수 가혹행위, 파주시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 요청 체육계의 고질적인 선수 가혹행위, 파주시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 요청 - 파주시의회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 체육계의 병폐 근절 위한 선제적 대책 마련 관계자 회의 진행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故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체육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선수 폭행·폭언 사건을 사전 예방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해당 부서, 체육계 관계자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자치행정위원회 박대성 위원장을 비롯한 이효숙, 윤희정, 최유각 의원과 유영근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상국 파주시민축구단 단장이 참석했고, 파주시에서는 체육과장과 교육지원과장이 참석했다.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은 인사말에서 故최숙현 선수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선수들에 대한 가혹행위는 한국 체육계의 고질적인 악습으로 파주시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며 “이에 대한 점검 및 대책 등을 마련하고자 회의를 긴급히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선수 가혹행위 발생시 신고할 수 있는 독립적인 창구를 마련하고 신고방법 및 처리절차를 매뉴얼화 해 줄 것과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폭력 예방 사전 교육을 의무화하고, 향후 관련 제도 운영 상황을 보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해당 부서와 체육계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요청하신 사항은 실무자와 협의를 거쳐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은 “1년에도 몇 차례 반복되는 이런 체육계의 충격적인 실태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고 말하면서 “적어도 파주에서 운동하는 학생들과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은 안전하게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파주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7 | |
제7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현충탑 참배 제7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현충탑 참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조인연 부의장,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 이용욱 도시산업위원장은 6일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제7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후반기 의장단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이어 코로나19로 파주시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소통과 화합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양수 파주시의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어느 때보다 파주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시의회는 시민과 공직자,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경청하고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 |
파주시의회, 국토부의 ‘파주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검토를 재고하라!’ 파주시의회, 국토부의 ‘파주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검토를 재고하라!’ - 최북단 접경지역, 운정3지구 개발로 미 분양될 우려 커 - 파주시의회는 국토교통부가 6.17부동산 후속대책으로 파주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과 관련해 지난 2일 국토부에 건의문을 제출했다. 파주는 수도권 내 최북단 접경지역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수도권 규제 등 각종 규제에 따라 도시 발전에 제한을 받고 있다. 파주시 집값은 13년이 지난 현재까지 분양가보다 수억 원 이상 폭락해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가격 또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운정신도시 3지구가 개발되면 기존 1,2지구 미분양 등 주택가격 추가 하락으로 실거주자의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조정 지역 적용은 파주시의 남은 성장 동력마저 차단하는 것으로 파주시가 조정지역 지정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배려해 줄 것을 강력 건의했다.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은 “파주는 최북단 접경지역으로 남북관계에 따라 집값에도 큰 영향을 받는 지역인데다 운정3지구 개발로 운정1,2지구는 미분양 될 우려가 큰 상황에서 창릉 3기신도시까지 공급물량이 폭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조정대상지역 지정 검토는 가뜩이나 위축되어 있는 부동산 시장을 더욱 가속시켜 파주시민들의 경제적 불이익과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줄 것”이라고 강한 우려를 밝혔다. 이에 국토부의 조정대상지역 지정에서 반드시 파주가 제외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7-03 | |
제7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한양수 의원 선출 제7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한양수 의원 선출- 재적의원 13명 전원 참석, 한양수 의장, 조인연 부의장 2년간 의회 이끌어 나간다 - 파주시의회는 1일 제21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진행한 의장단 선거를 통해 제7대 후반기 의장에 한양수, 부의장에 조인연, 의회운영위원회 목진혁, 자치행정위원회 박대성, 도시산업위원회 이용욱 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시의회는 재적의원 13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단독 출마한 한양수 의원은 13명 전원 찬성으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2년간 의회를 이끌게 됐다.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윤희정, 박은주 의원의 사표로 조인연 의원이 과반수 득표를 얻어 선출됐다. 한양수 파주시의장은 “제7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반기에는 동료의원들과 작은 것까지 소통하고 공유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회, 시민만을 위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인연 부의장도 “부의장으로 된 것은 다 파주시민 덕분이며,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대의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보다 행동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0-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