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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규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코로나19 원포인트 추경예산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 요청 안명규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코로나19 원포인트 추경예산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 요청 - 의사일정 절차 준수와 구체적인 예산편성계획 필요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안명규 의원은 31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포인트 추경 예산안 산정에 있어서 파주시의회 회의 규칙 제67조를 준수하고 큰 틀에서 간결하게 세출 구조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안명규 시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원포인트 추경 예산안은 시급을 요하는 사항이고 국가 재난 상황인 만큼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한다”며 “하지만 1,100억의 추가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면밀히 검토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포인트 특별 예산 위원회를 통해 본 추경안을 심사하여 일문일답 형식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예산에 편성할 2020년 예산편성계획서를 만들어야 한다”며 “찔끔찔끔 추경예산을 편성하지 말고 큰 틀에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안 의원은 “현재 활용 가능한 예비비 및 재정화 안정기금, 기정 예산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행부진이 예상되는 사업 등을 감액하고 절감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간결한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시민에게 부여받은 견제와 균형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와 의회는 서로 협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예산안 산정은 예결위원회 심사를 거쳐 의사일정 과정에 흠결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3-31 | |
조인연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북파주지역의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요구 조인연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북파주지역의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요구 - 북파주 지역주민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신속 집행 기원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조인연 의원은 31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 파주시의 긴급재난지원금 및 파주시 재정건전성 범위 내 추가 지원이 동북부권역과 문산읍 지역에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조인연 시의원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이중 피해로 ‘북파주는 특별재난지역’임을 강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성격의 모든 필요 사항에 동의”하며, 추가 지원 대책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관련해 파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파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현실적인 피해보상과 생계안정대책 수립 및 시행을 강력하게 촉구한 성명서를 언급하며, “하지만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여전히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로 재입식 지연 장기화와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져 북파주 경제가 참담한 지경에까지 이르렀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지금은 정쟁을 할 때가 아니다”며, 파주시의회 의원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사회 환원 캠페인’ 전개를 제안했다. 이날 조 의원은 영화 ‘국제시장’의 우리 아버지 세대의 가치관에 대해 말하면서, 가족을 지키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가장 소외받는 내 지역주민들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가슴 따뜻한 시의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조 의원은 “중앙정부가 농어촌과 사회간접자본 관련 사업비를 삭감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북파주의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가뜩이나 어려운 농축산업을 더 힘들게 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파주시는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북파주 농촌살리기 운동’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고통받고 있는 북파주 지역주민들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경 예산액이 역대 최대라 해도 신속히 집행되기를 기원한다”며 덧붙였다. 2020-03-31 | |
파주시의회, 이달의 칭찬공무원‘보건행정과 김현아 주무관’ 파주시의회, 이달의 칭찬공무원‘보건행정과 김현아 주무관’-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 등 공로 인정 - 파주시의회는 지난 27일 ‘이달의 칭찬공무원’에 보건소 보건행정과 김현아 주무관(보건8급)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효숙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현아 주무관은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국내발생 및 해외유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하며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2019년 6월부터 파주시의회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선정,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해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3월에 처음으로 시상했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매월 시민으로부터 칭찬받는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하여 공직 사회의 친절 공무원상을 확립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7 | |
파주시의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전달식 파주시의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전달식-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동참 협조 강조 - 파주시의회는 25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파주시 복지정책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손배찬 파주시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십시일반 동참해 마련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손배찬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많은 분들이 기부해 주시고 있다”며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생각하고 기부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막기 위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 등의 출입을 피해주시고,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성금 모금은 오는 31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 2020-03-25 | |
파주시의회, 코로나 19 극복 위한 긴급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입법예고 파주시의회, 코로나 19 극복 위한 긴급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입법예고- 소상공인에게 300억원의 예산으로 지역화폐로 지급 - 파주시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에게 긴급 생활안정 지원 자금을 지원하는 조례안을 20일 입법예고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10%이상 감소한 연매출 10억 미만의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생활안정지원액은 파주시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되며 발행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사용해야 한다. 구체적인 지원대상과 지원액은 ‘파주시 소상공인 육성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3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생활안정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시장에게 신청해야 하며 시장은 30일 이내 통지해야 한다. 다만 이 조례안의 유효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효력을 가진다. 파주시의회는 오는 31일 이 조례안을 코로나19 관련 원포인트 추경예산안과 함께 신속하게 심의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최유각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로 유례없는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집행기관과 협의해 관련 조례안을 제정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당장 생계 절벽에 내몰리지 않도록 도와주고 장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