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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 ‘파주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 ‘파주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발의- 한옥 보전, 활용하여 미래의 건축자산으로 조성하고자 제정 - 파주시의회 이성철, 안명규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2일 소관 상임위인 도시산업위원회에 상정되어 심의 절차가 진행됐다. 이 조례안은 한옥을 보전, 활용하여 미래의 건축자산으로 조성함으로써 파주시 한옥 건축문화의 진흥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옥의 적용대상, ▲전문가 등의 자문 및 심의, ▲한옥의 등록 및 유효기간 등에 관한 사항, ▲한옥 건축‧수선 비용 지원, ▲한옥의 매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이성철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주택 양식인 한옥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파주시에 잔존해 있는 우수한 건축자산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02 | |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의 중심은 철도이다” 5분 자유발언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의 중심은 철도이다”5분 자유발언-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과 예산 방안 제안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안명규 의원은 1일 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파주의 대중교통 정책과 예산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안명규 의원은 지역의 균형발전과 통일한국의 전초기지이자 관문인 ‘문산역을 남북철도와 유라시아 대륙철도가 출발하는 역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용역 수행 등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함을 설명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파주의 남부권역에서 추진되는 철도사업들이 북부권인 문산역을 중심으로 연장되어야 하며, 경의중앙선과 문산 차량기지 등 기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우선, 시급한 것은 예산 문제로 지금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인 내포리~도라산 고속도로 예산으로 ‘GTX-A노선 문산역 연장’과 ‘문산~서울간 고속도로의 금촌 IC에서-월롱-문산, 문산에서-월롱-금촌IC로 다닐 수 있는 진출입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예산 변경을 파주시에서 중앙정부에 건의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어 국가 철도정책에 부합하면서 파주시만의 중장기적인 철도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선제적이며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다양한 분야의 철도 ‘전문가 자문이나 토론회를 통한 의견 수렴’을 통해 단기에 추진되는 사업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미리 구상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대중교통과를 평화기반국으로 포함시켜 철도중심의 대중버스 노선을 만들어야 한다”며 “계획된 철도주요 축을 연결할 수 있는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요구했다. 덧붙여 “지난해 1월 평화기반국을 설치하고 남북철도교통과가 편입되어 남북철도와 철도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지만 해당과의 인력과 예산 등을 살펴보면 한계가 있다”며 “계획된 철도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적기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철도관련 조직을 강화하고 과감하게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지난 제226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단지계획과 교통정책 대안’을 제시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번 ‘철도 중심 정책 방향을 함께 묶어 실현’시켜 주시길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2021-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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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3,090억 원 추경예산안 편성 및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을 위한 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26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목진혁)에서는 제227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파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일정으로는 9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예산을 포함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제안 설명을 청취한 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9월 2일부터 2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파주시 아동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의 안건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파주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등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3,090억 원 규모의‘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하게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9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사 보고된 조례안과 예산안 등 25건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양수 의장은 “파주시민의 대표로 선출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출발한 제7대 의회의 임기가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남은 기간 동안 파주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이번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정확하게 살펴달라”고 말했다. 2021-08-30 |
파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 ‘건축과 남동우 건축행정팀장’ 선정 파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건축과 남동우 건축행정팀장’선정- 2021년 위반건축물 교체점검 최우수 기관 선정 및광탄면 기산리 불법 동물화장장 원상복구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이 추천한 남동우 건축행정팀장(건축과, 시설6급)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남동우 팀장은 2018년부터 지속된 주민 기피시설인 광탄면 기산리 불법 동물화장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확인과 행정대집행을 추진하며 원상복구를 했으며,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가중부과 시행으로 경기도 위반건축물 교체점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노력했다. 또한 남동우 팀장은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관련 법령 및 절차를 지속적으로 연찬하여 업무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과 고충을 함께 나누고 있고, 직원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등 활기찬 사무실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여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하여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여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달의 칭찬 공무원을 추천한 목진혁 위원장은“기산리 불법 동물화장장은 건축주가 행정소송으로 맞서는 어려운 상황까지 갔던 사항이지만, 담당 팀장이 현명하게 해결하며 파주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되었다”고 추천 이유를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하여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8-30 | |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조례 효용성 제고를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 - 지난 27일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대표의원 이용욱)는 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조례 효용성 제고를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용욱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창호, 손배찬, 목진혁, 안명규, 이성철, 조인연 의원이 참여하는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는 도시산업위원회 의원들로 구성되어 오는 11월까지 연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전문성 갖춘 정책 연구를 위해 ㈜한국정책분석연구원이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책임연구를 맡은 금창호 박사는 파주시 도시산업위원회 소관 조례를 대상으로 현행화 여부 등 체계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조례에 관한 법제적 고찰 ▲도시산업위원회 소관조례 실태분석 및 현행화수준 진단 ▲조례 현행화 방안 제시 등의 연구계획을 발표했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용역 계획을 청취한 후, 조례 제정으로 상위법령이 제·개정된 사례를 분석하고 조례 제·개정으로 인한 비용 수반 문제와 시민 편의 효과를 적절히 고려하는 등 내실 있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이용욱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상위법령 기준 적용 및 현실 부적합성 등 도시산업위원회 소관 조례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뿐 아니라, 연구용역 결과가 실제 조례 정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파주시 발전에 적용될 수 있는 조례를 새로이 발굴·제정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