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게시물
1097, 현재 129 / 전체 220 페이지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 개최- 낙후된 원도심 지역 활성화하여 도시재생 추진전략과 정책방향 제시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단체가 지난 7일 시의회에서 ‘원도심지역의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조인연, 이용욱, 손배찬, 이성철, 이효숙 의원과 도시재생분야 전문가 및 용역사의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해 과업수행 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관한 질의답변과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2015년 활동을 시작한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단체의 연구성과를 종합, 분석하고 낙후된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파주시의 도시재생 추진전략과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뤄졌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낙후된 원도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본 용역이 올바른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09 |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민자치 컨설팅 진행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민자치 컨설팅 진행- 2차 주민자치 컨설팅, 시의원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모색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대성)는 5일 파주시의회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주민자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파주시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돼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파주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추진했으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전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이날 컨설팅을 맡은 송창석 행정안전부 컨설턴트는 자치행정위원들과 간담을 통해 현 주민자치회의 현황을 분석하고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및 조례 개정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은 “자치단체 주민자치 컨설팅은 지자체의 주민자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오늘 컨설팅 과정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위원회 차원에서 조례 개정 및 제도 개선에 대하여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 2050 탄소중립이 이루어지길 기대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 2050 탄소중립이 이루어지길 기대- 2050년 탄소제로화 정책추진 및 그에 따른 파주시 대응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최창호 의원은 29일 제226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50년 탄소제로화 정책추진과 그에 따른 파주시 대응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창호 의원은 “지구 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고, 높은 화석연료 비중과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진 우리나라도 최근 30년간 평균온도가 1.4℃ 상승하며 온난화 경향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며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대통령직속 탄소중립위원회에서 심의한 ‘정부 합동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에서 “전기에너지 부문 중 61%를 태양광·풍력으로 2018년 대비 64배 규모로 공급하겠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태양광·풍력발전은 날씨와 계절에 따라 전력생산량이 들쭉날쭉한 ‘간헐성 전력’의 한계를 극복해야하는 난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50년에는 전력의 일부를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수입한다는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 계획에 대해 “비용지불도 문제지만 에너지안보차원에서 더 큰 문제점을 안고 있고, 중국 및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전기에 원자력으로 발전한 전기도 포함되어 있는데 위험을 이웃나라에 전가하는 것은 도덕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올 7~8월 중에 나올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 최종방침이 합리적 추진방안으로 바뀌길 기대한다며 “우리나라 에너지원 중 유일하게 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립에너지인 원전기술을 잘 활용하고, 세계적으로 개발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적극 개발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대형선박의 추진동력 및 그린수소 생산에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우리 파주시에서도 환경수도사업단이 주관하고 각 국과 센터가 힘을 합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4대 추진방안을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며 “환경파괴 논란이 있는 태양광 발전 사업보다 현재 추진 중인 철도교통 확대 추진과 전기버스 도입 사업, 영농형 태양광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주길 바라며, 특히 ‘농촌상생형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해 낙후된 농촌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과 지역에너지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며 전남 신안의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가 좋은 사례라고 언급하며 파주시에서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1-06-29 | |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주차장 수급실태 및 원형로터리 주변 주차장 문제 시정질문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주차장 수급실태 및 원형로터리 주변 주차장 문제 시정질문- 주차장 정책수립과 사후관리 업무 일원화 및 전담부서 지정 등 질문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안명규 의원은 29일 제226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주차장 수급실태의 문제점과 그로 인한 원형로터리 주변의 주차장 문제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안명규 의원은 파주의 자동차 등록대수와 주차시설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 시 외곽보다는 상가, 주거 밀집지역으로 주차장 건립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이에 대한 파주시장의 의견을 물었다. 이어 도시경관과와 건축과로 이원화된 주차장 관리·운영 시스템에 대해 “건축물 사용자에 대한 주차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어 주차장 공급이 불균형적이고 적기 적소에 공용주차장을 설치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이원화된 주차장 관리·운영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일원화 방안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 수많은 근로자에 의한 주차장 수요가 발생하고 있지만, 주차수요 파악과 불법주정차 단속업무의 불일치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주차수요와 단속업무의 불일치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을 질의했다. 안 의원은 “기계식주차장의 경우 유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나 현재 해당 부서에는 이에 대한 전문직렬이 부재해 업무처리 문제점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며 기계식 주차장 관리와 전문 직렬 부재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주차장 정책수립과 사후관리 업무를 일원화하고 전담부서를 지정함으로써 주차장 통합관리 및 종합적인 주차장 정책 수립이 가능해져 적기에 주차장을 공급할 수 있어 시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는 더욱 향상될 것이다”고 말하며, 업무 일원화와 전담부서 지정에 대한 해결방안을 요구했다. 다음으로, 안 의원은 “금촌 원형 로터리를 중심으로 한 금촌 상가지역과 주거밀집지역에는 주차장이 매우 부족해 상인들과 주민들은 매일매일 주차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금촌 원형로터리 주변의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심각한 주차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상가, 주택지 주차장 건립 시 이용객의 범위는 반경 50m 이내이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넓은 토지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토지 확보에 대한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그러면서 “금촌동 956-1번지 외 2필지에 공용주차장 마련을 위한 토지매입 절차가 진행 중이나 일조권의 영향으로 지상 2층 높이 8m밖에 마련하지 못한다”며 “일조권 등으로 지상층으로 주차장을 확대할 수 없다면 최대한 지하주차장을 조성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금촌 로터리 부근 지역에 4군데 주차장을 설치하고자 계획하고 있는 토지의 면적은 지금의 부지와 비슷한 면적일 것이고, 본 사업지 지상 2층 3단 120면으로는 주변 주차공간 수요에 부족하다”며 “지하층 면수 확보하기 위해 지하 2층, 지하 3층 4단으로 조성하는 것이 어떤지”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덧붙여 “금촌동 로터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소 600대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원형로터리 도로 밑 지하화 방안과 “교육문화회관, 보건소 부지 지하엔 주차장 건립과 지상엔 교육문화회관, 보건소 건립은 어떤지”에 대해 질의했다. 끝으로 “파주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금촌을 구도심으로 남겨둘 것이 아니라 다시금 번영시켜 미래 자손들에게도 역사 깊은 도시 ‘평화누리 첫 동네, 함께 만드는 새 금촌’을 지켜주는 것이 우리 세대의 역할이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조성 및 재생을 위해 시작해야 할 기본은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부터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6-29 | |
![]() |
파주시의회, 제226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26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올 해 행정사무감사 종료, 20건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29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6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3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파주시 독립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0건의 안건을 면밀하게 심사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 별로 지난 6월 8일에서 16일까지 9일간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포함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올해 집행부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 및 현안사업에 대해 206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개선을 요구했다. 이어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사하며, 작년 한 해 동안 예산 집행이 얼마나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됐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보완점과 개선사항을 지적하기도 했다. 3차에 걸친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명의 의원들이 나서 ‘민선7기 3주년을 맞이해 시정운영에 대한 질문’, ‘금촌 원형로터리 주변 상가 및 주거지역의 주차 정책’,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속 시설 설치 촉구’, ‘통일동산 관광특구 및 인근 역사·문화 관광자원의 복원과 활용방안 제안’, ‘2050년 탄소제로화 정책 추진 및 그에 따른 파주시의 대응’등 시정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대변했다. 한양수 의장은 “주요 안건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임해주신 집행부에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제시된 대안과 고견 등을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남은 제7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1년도 집행부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일상 회복과 경제 회복은 물론 48만 시민 모두가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에서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자리에서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하며, 시민 여러분 곁에서 늘 함께 있겠다”고 덧붙였다. 202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