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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성철, 손배찬 의원, ‘파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성철, 손배찬 의원, ‘파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발의- 2022년부터 매월 5만원씩 지역화폐로 농민기본소득 지원 - 파주시의회 이성철, 손배찬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이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파주시 농민은 2022년부터 매월 5만원씩 지역화폐로 농민기본소득을 지원받게 되며, 농민의 소득 안정을 통한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급대상은 파주시에 최근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파주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사업장)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성철 의원은 “파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은 직불금과 달리 농가 단위가 아닌 농민 개인에게 모두 지급한다”고 언급하면서 “농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도시와 농촌 간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여 농업,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동발의자인 손배찬 의원은 “앞으로도 농촌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에 귀 귀울여, 농민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발의,‘파주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의결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발의,‘파주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의결- 정신건강 위기상황, 지자체 차원의 대응체계 구축 필요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열린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은 정신건강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의 상호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규정함으로써 파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정신건강 위기상황에의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을 위해 정신건강 위기대응센터 설치·운영과 협의체 구성의 근거를 규정하고, 정신질환자 고용 및 취업 확대를 위한 사업, 정신질환 편견 해소를 위한 홍보,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응급정신질환자의 치료를 위해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윤희정 의원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인프라 부족은 정신질환자 본인과 가족의 고통은 물론 때로는 사회적으로 긴급한 상황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개입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협조를 통해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자치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2일 파주시의회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2021-06-21 |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코로나19로 가중되고 있는 가사 스트레스,개인의 문제 넘어선 사회적인 이슈로 관련 정책 필요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은 가사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가사 스트레스를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정책으로서 대응해야 할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본 조례안은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을 위한 가사 스트레스 측정 및 진단 지원, 가사 스트레스 심리 상담·치료 지원과 가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 추진을 규정했다. 또한, 사업 추진 시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사업 공모를 위한 시민참여단의 구성과 가사 스트레스 실태 파악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와 연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박은주 의원은 “가정은 개인의 삶에 있어 가장 기초적인 토대이고 이 토대를 유지하는 것이 바로 가사 노동이다”며 “저출산 고령화 사회, 인구절벽을 맞이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가사 스트레스는 이제 개인적으로만 감당해야하는 문제가 아니며 정책적인 대응이 필요한 사안으로 이번 조례 제정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구현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2021-06-21 | |
파주시의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현장 방문 파주시의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현장 방문- 운영상황 등 애로사항 청취 및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노고 격려 -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을 비롯한 조인연 부의장,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 이용욱 도시산업위원장은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운영상황 등 애로사항 청취 및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이상반응 및 응급상황 대처 등 전반적인 상황 점검과 접수대기실, 예진진료실, 예방접종실 등 접수부터 백신접종까지 단계별 절차를 순차적으로 살펴봤다. 파주시의원들은 “이번 접종센터 준비를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고생하신 보건소 직원들을 비롯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 접종으로 집단 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파주시민께서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양수 파주시의장은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쉴 틈 없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백신접종이 시작된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접종을 실시해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조금만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 설치된 파주시예방접종센터는 그동안 합동점검과 접종 모의훈련 등을 마치고 지난 4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예방접종에 나섰다. 2021-06-17 | |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계획적인 산업단지 정책 제안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계획적인 산업단지 정책 제안- 도시계획적 산업단지 추진 및 체계적 관리 필요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안명규 의원은 7일 제226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산업단지 정책의 올바른 추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안명규 의원은 “지난 10년간 파주읍 주민들의 고통과 인내 속에 출발한 파주희망프로젝트 1단계 사업이 이제 빛을 보나 했는데, 운정신도시에 14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한다 ”며 “산업단지 유치 경쟁으로 미분양, 미개발 등 공사 지연으로 인한 장기간 방치가 우려된다”고 말하며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둔 도시계획적 산업단지 추진을 제안했다. 또한, “산업단지가 당초의 목적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세분화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며 “입지적․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연차별 단지를 조성하고, 유사기업 분산으로 인한 운영의 악영향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사업자와 근로자를 위한 안전한 산업단지 관리․운영으로 기존과 새로이 정착하는 기업에 인력, 주거, 교통, 문화 시설을 제공 및 안내하는 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설명하면서 산업단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담기구 신설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파주시에 계획적인 산업단지 관리 기구의 모델 마련을 위한 ‘파주시 산업단지 관리 기구 추진단’이 필요하다”며 산업단지 관계자, 관련 전문가, 파주상공회의소, 기업인, 파주시 관계자가 함께하는 추진단을 설명했다. 덧붙여 “추진단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고 기업이 원하는 정보, 근로자가 원하는 복지, 파주시의 균형적인 발전의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