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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마을공동체 정책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마을공동체 정책간담회 개최- 마을활동가 주도의 운영으로 마을활성화 방안 모색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이혜정 의원은 23일 파주시의회 1층에서 ‘마을공동체 활동가와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공동체 활동 활성화와 활동가 권익 향상을 위한 행정적 지원, 정책 개선 및 관련 조례 개정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이혜정 의원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마을공동체협회장을 비롯한 28명의 마을공동체활동가가 참석하였으며,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와 균형개발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혜정 의원은 “오늘 간담회가 파주시 마을공동체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활동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과 제도 개선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간담회를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마을돌봄을 위한 마을공동체의 역할 강화 ▲공유공간 플랫폼 구축 및 활동비 반영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복마을관리소 협력 방안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 끝으로 이혜정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이 실질적으로 추진되어, 마을공동체 활동가 여러분의 노력이 마을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간담회가 의미 있는 성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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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표창 수상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표창 수상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노동자의 권익 신장 및 산업안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동명 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손성익 의원이 노동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노동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기업 중요 민원 청취 등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이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지난 9월 파주시의회 제258회 임시회에서 「파주시 디스플레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또한 기업과 노동자,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길을 만들기 위해 파주시 관내 기업을 방문하여 고질 민원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노동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로 표창을 수상한 손성익 의원은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곧 시민 전체의 삶을 개선하는 길이라 믿는다”라며, “이번 표창은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밝혔다. 2025-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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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공공도서관 ‘리박스쿨’도서 퇴출 결정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공공도서관, ‘리박스쿨’도서 퇴출 결정- 파주시도서관운영위원회, 손성익 의원 5분 발언 제안 수용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9월 1일 파주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리박스쿨’ 관련 역사 왜곡 도서에 대해 파주시의 공공도서관에 소장된 여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열람ㆍ대출 제한을 제시하였다. 현재 파주시 공공도서관에 소장된 ‘리박스쿨’ 관련 도서 2권(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ㆍ25전쟁 이야기)은 국사편찬위원회 검토 결과, 일부 내용이 왜곡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9월 10일 파주시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는 손성익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관련하여 [2025년 제2차 파주시도서관운영위원회] 회의에 논란 도서(리박스쿨) 서비스 관련 논의안을 상정하였고, 파주시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인 손성익 의원은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피력하였다. 파주시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들은 파주시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관점의 자료를 제공해야 하지만, 특정 정치적 주장을 담거나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자료는 배제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려 논란 도서(리박스쿨) 서비스 관련 논의는 사서제한으로 결정하였다. 손성익 의원은 “공공도서관은 지식의 보고이자, 다양한 관점을 담아내는 열린 공간이어야 하지만 사실에 기반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며,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도서가 공공도서관의 서가에 자리 잡는 것은 시민의 건전한 판단을 해치는 일이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공도서관이 본래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끊임없이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5-09-12 |
파주시의회, 청렴문화 확산 위한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파주시의회, 청렴문화 확산 위한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9월 1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전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의회의 청렴성을 제고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박기경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지방의회 청렴윤리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를 주제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K-POP을 활용해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접목함으로써 청렴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파주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법령 준수 차원을 넘어, 의원과 직원 모두가 일상적인 의정활동 속에서 청렴 가치를 내면화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의회의 정책 결정 및 집행 과정 전반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열린 의회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박대성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며, 시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토대”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청렴교육과 자기 점검을 통해 청렴문화가 의회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9-11 | |
제25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25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자치행정위원회 26건(조례안 21건, 동의안 4건, 계획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10건(조례안 9건, 의견 청취의 건 1건)을 비롯하여 2025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 박은주 의원은 지난 제257회 제1차 정례회에 이어 파주시의 K리그2 진출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운영상의 구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투명성과 정당성 확보를 위한 시정방향에 대해 질의하였으며, 이에 대한 파주시장의 답변을 진행하였다. 박대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민생 회복을 위해 제출된 제3회 추경안과 일반안건들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 의원들과 장시간 이어지는 질의에도 성실한 자료 준비 및 답변에 임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집행부의 사업이 계획한 바대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철저한 점검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2025-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