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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파주시 문화자원 현황 및 활용에 관한 연구용역」실시 - 파주시의회 소속 문화예술 연구단체는 지난 2월 「파주시 문화자원 현황 및 활용에 관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그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5월 17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파주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 윤희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유각, 박은주 의원, 파주시 문화예술과장 및 관계 공무원, 용역사인 공연·기획 분야 전문업체 스테이지모아의 김혜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파주 관내의 문화자원을 영역별로 조사하고 분석하여 각각의 활용방안을 도출함으로써 거시적으로 파주의 문화·예술 정책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본 용역을 수행한 스테이지모아의 김혜란 대표는 파주의 문화공간을 공연장,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등 테마별로 나누어 면밀히 조사하고, 장단점 및 대책을 효과적으로 제시하여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연구단체 의원들과 파주시 관련 부서의 과장 등 모든 참여자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파주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의 윤희정 대표의원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파주에 생각보다 많은 문화·예술의 인적, 물적 인프라가 산재해 있어 놀랐다”며 “파주시의회와 파주시, 파주시민이 힘을 합쳐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파주의 문화·예술 분야는 우리의 상상보다 더욱 무한한 힘을 갖고 더욱 크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보고회를 통한 연구단체 의원들 및 관련 부서의 의견과 제안 사항은 최종 용역보고서에 종합적으로 반영되어 파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는 윤희정, 최유각, 이효숙, 박수연, 박은주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부터 4년 차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2-05-18 |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파주시 남북 환경협력 활성화 및 생태평화도시 네트워크 구축 방안」연구용역 실시 -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의원 박은주)는 28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환경정책 전환에 따른 파주시만의 환경 어젠다를 발굴하여 차별화된 생태평화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남북 환경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월부터 추진됐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박은주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한양수 의장, 윤희정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파주시 평화협력과장과 남북협력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이나무 ESP아시아사무소 소장은 각국의 접경지 및 유역관리 협력 사례, 자원순환 제도, 네트워크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파주-개성 환경 협력 사업, 접경지 공유 하천의 공동관리를 위한 남북협력, 자원순환 중심의 지속가능발전 도시 조성 등 향후 파주시가 추진할 수 있는 남북환경협력 사업을 제안했다. 또한 파주시 국외 자매도시 간 환경부문 어젠다를 강화하여 궁극적으로는 파주시가 주도하는 도시 간 생태평화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박은주 의원은 “파주시는 그간 생물다양성 조례,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생태계 보전 및 환경 정책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을 다져왔다”며 “남북 환경협력은 거시적이고 국제적인 문제로 당장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현 상황에서 추진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박은주, 한양수, 박대성, 윤희정, 박수연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부터 4년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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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실시 -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대표의원 목진혁)는 지난 27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목진혁 대표의원을 비롯해 한양수 의장, 박대성 의원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파주시 관광과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파주시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자생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용역 수행을 맡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김민수 교수는 체류형 관광에 대한 국내외 사례 분석과 함께 파주시의 특색과 생태, 안보, 문화예술, 역사문화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의 목진혁 대표의원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침체된 지역 관광이 다시 활기를 찾는데 이번 연구용역이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파주시 관광·체육 발전을 위해 파주시의회가 앞장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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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인권 및 반려문화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인권 및 반려문화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권 및 반려문화 연구단체(대표의원 이용욱)는 25일 1층 세미나실에서 ‘자치법규 행정용어 정비’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에는 인권 및 반려문화 연구단체 이용욱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창호, 손배찬, 안명규, 목진혁, 이성철, 조인연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자치법규 용어 중 그간 관행적으로 사용해온 사회적 편견을 형성할 수 있는 용어를 사회적 눈높이와 시대적 상황에 맞는 적절한 용어로 개정하여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시민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책임연구를 맡은 서울시립대학교 김미영 교수는 ▲국립국어원, 한국법제연구원 등에서 실시한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차별적 용어 검토, ▲서울특별시, 경기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청 등 타 기관에서 실시한 정비사례 검토 등의 연구를 통해 최종적으로 파주시 행정용어 개선안을 제시했다. 결론에서는 파주시 행정용어 정비 대상을 성차별적 용어, 신체 및 장애차별 용어, 인권침해 용어, 기타 개선사항 등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비대상 용어와 개선안, 개선 사유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연구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복지학 교수, 국제관계학 교수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도 하였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연구수행 결과를 청취한 후, 현재 제정돼있는 자치법규의 일괄정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만들어가는 자치법규에도 차별적 용어를 포함하지 않도록 행정용어 사용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의원 조례 발의 시 보다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인권 및 반려문화 연구단체 이용욱 대표의원은 “본 연구결과가 실제 자치법규 정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개정을 권고할 예정”이라면서 “본 연구결과가 앞으로 의원 의정활동에서뿐만 아니라 관련부서의 자치법규 정비에 참고해야 하는 기준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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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C3 블록 임대아파트 사업 추진에 관한 시정질문 펼쳐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C3 블록 임대아파트 사업 추진에 관한 시정질문 펼쳐- C3블록 행정적 절차 문제점 지적 및 교통영향평가 검토 여부 질의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안명규 의원은 14일 제23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C3블록 임대아파트 사업 추진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안명규 의원은 C3블록 임대아파트 건립사업은 충분한 타당성 검토과정과 주민 의견 수렴과정이 없었기에 이 사업은 당연히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정질문을 통해 답변을 요구했다. 이 사업은‘누구나집’시범 사업으로 파주 운정지구에 계획된 것이었으나 C3블록으로 변경된 이유에 대해 질의하며 공공시설 설치를 약속하였던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입장에 반해 시유지를 민간아파트 사업자에게 제공하며 개발이익을 주는 무책임한 행정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이 부지는 지구단위계획상 일반아파트 사업부지로 계획되어 있어“민간임대아파트 사업부지”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절차상 하자가 있는 행정행위라고 지적했다.이어 안 의원은 시유지를 민간에게 매각하기 위해서는 공유재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매각 적정성을 심의 결정해야 하나 그 과정에 있어 주민 의견수렴이나 타당성 검토과정이 없었던 것에 대해 행정적 절차를 무시한 이유는 무엇인지, 사업 추진 시 주민 반대의견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도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사업 시행 시 대두될 수 있는 교통영향평가인 가로 및 교차로의 서비스 수준 변화분석, 교차로 소통상의 문제점 분석, 진출입 동선상의 문제점 분석, 주차시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보행 및 교통 안전상의 문제점 개선방안 등 검토 여부에 대해서도 함께 질의하였다. 추가질문사항으로 C3블록사업에 대한 보류를 요청하며 주민 및 전문가, 부서 의견 등이 포함된 용역이 민선 8기에서 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금릉동 농업진흥지역을 2개 구역으로 분할하여 1구역은 공공주택 및 상가, 2구역은 청소년 드림존 도시조성사업으로 추진하되 세부사업으로 야외무대, 도심캠핑장, 드론비행연습장, 동절기 스케이트장, 공릉천 철새 조망대 등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금릉동 농업진흥구역의 사업은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의거한 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며 이에 파주시 도시관광공사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2-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