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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파주 2050 넷제로 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파주 2050 넷제로 정책연구회,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파주 2050 넷제로(Net-Zero)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의원연구단체인“파주 2050 넷제로 정책연구회” (대표의원 오창식)는 지난 22일 「파주 2050 넷제로(탄소중립)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파주시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부문별 감축 전략과 추진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성과 공유와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연구는 파주시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기반으로 부문별 감축 로드맵과 폐자원 순환시설 및 에너지화의 실행체계를 제시했다. 특히 공공건물의 제로에너지 전환, 친환경 교통수단 확충,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 개선, 자원순환형 폐기물 관리, 도시숲과 생태축 확충 등 파주시 여건에 맞는 현실적이면서도 실행 가능한 전략들이 제안되었다. 오창식 대표의원은 “이번 최종보고회는 파주가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넷제로 이행 로드맵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의회는 시민과 함께 투명한 성과관리와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마련하여 파주가 녹색전환의 선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0-23 |
제25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25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위원회의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의회운영위원회 3건(조례안 3건), ▲자치행정위원회 33건(조례안 18건, 동의안 13건, 기타 보고 안건 2건), ▲도시산업위원회 13건(조례안 5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의 건 1건, 철회 동의의 건 1건, 기타 보고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손성익 의원은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파주시의 적극적인 역할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하였으며, 이진아 의원은 아동 유괴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고 시정 전반을 점검한 만큼, 안건 심사에서 제시된 대안과 고견을 시정에 담아 적극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가오는 제260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9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면밀한 준비와 검토를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2025-10-23 | |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5분 자유발언…“아동 유괴 위기 속 파주시 아동안전망 재정비 촉구”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5분 자유발언…“아동 유괴 위기 속 파주시 아동안전망 재정비 촉구”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이진아 의원은 22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야동 유괴 위기 속 파주시 아동안전망 재정비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진아 의원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초등학생을 노린 유괴미수 사건이 잇따르며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미성년자 유괴 사건은 1,084건에 달하며, 이 중 12세 이하 아동이 전체의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행 아동 안전 제도는 등교 시간에만 집중되어 있어 하교 시간대의 보호 체계가 사실상 부재한 실정이고 아이들이 학교 울타리를 벗어난 하교 시간대에 대한 안전망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작은 위험 신호를 간과할 경우 중대한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대책으로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아동안전 중심 체계’로 확장 및 고도화, ▲‘하교 시간 집중 안전망’강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아동안전망’구축 ▲‘예방 중심의 안전 교육’강화를 제시하였다. 끝으로 이진아 의원 “아동의 안전은 기술만으로 지켜질 수 없으며, 제도적 기반과 지역의 참여가 결합될 때 비로소 실질적인 안전망이 완성된다”라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행정이 중심이 되어 학교와 시민이 함께할 때 파주가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안전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0-23 |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5분 자유발언…“장애인 고용률 54% 불이행, ‘상생의 파주’로 가는 길을 묻습니다”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5분 자유발언…“장애인 고용률 54% 불이행, ‘상생의 파주’로 가는 길을 묻습니다”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손성익 의원은 22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 촉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손 의원은 2024년 말 기준으로 파주시의 의무고용 대상 민간기업 255곳 중 54%인 138곳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지키지 않아, 장애인 일자리 279개가 사라졌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파주시는 이러한 기업들을 단속하거나 제재할 권한은 없지만, 문제의 초점을 처벌이 아닌 상생에 두어야 하며 이를 위해 파주시는 기업들을 설득하고 지원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 촉진 방안으로 ▲기업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장애인 고용지원 전담팀’ 구성 및 운영, ▲장애인 고용을 ‘자랑스러운 기업문화’로 만들 실질적인 우대 정책 마련, ▲‘장애인 고용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소통을 정례화할 것을 제시했다. 끝으로 손성익 의원은 “장애인 고용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다. 한 사람의 장애인이 일어설 때, 한 가정이 희망을 얻고 우리 사회 전체가 더 건강해지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도시가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라는 믿음으로, 차별 없는 도시, 기회가 평등한 파주를 향한 길에 우리 모두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2025-10-23 |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파주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파주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16일 열린 제25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 가결했다. 「파주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은 이미 국가적인 목표로 설정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의 취지를 파주시의 지역 특성에 맞게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본 조례안은 기존의 ‘선형경제 (채취-생산-소비-폐기)’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순환을 통해 환경적 건강과 경제적 활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파주시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할 법적ㆍ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으로 발의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하여 일회용품 사용 억제 사업, 재활용 촉진 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자 및 단체에 대한 재정적, 기술적 지원의 근거와 시 본청 및 산하 공사ㆍ공단 등공공기관이 품질인증 순환자원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폐기물 감량 시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례안을 발의한 최창호 의원은 “본 조례 제정을 통해 파주시는 자원 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확고히 하고, 환경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활력 있는 친환경 선도 도시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