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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 ‘문화예술과 김지연 주무관’ 선정 파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 ‘문화예술과 김지연 주무관’ 선정- 각종 행사, 전시, 비대면 공연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김지연 주무관(문화예술과, 행정6급)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김지연 주무관은 예술단체 지원 및 찾아가는 문화활동 업무를 담당하며 약 100회 이상의 각종 행사, 전시 및 비대면 공연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하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윤희정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매월 파주시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해 공직자의 사기를 높이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해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을 생각하는 공무원의 마음이 공직자 모두에게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30 | |
파주시의회,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결의 파주시의회,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결의- 제21대 국회에서 평화경제특구법 조속히 제정되기를 촉구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14명이 공동 발의한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결의안’이 23일 제22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날 파주시의회 전체의원은 휴전 이후 70여 년 동안 각종 규제와 불이익을 받아온 접경지역의 발전 계기를 마련하고 남북 간 경제협력체 실현을 위해 평화경제특구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결의했다. 결의안에는 낙후된 접경지역의 발전과 남북경제협력을 통한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평화경제특구법이 제21대 국회에서 조속히 제정되기를 촉구했다. 또한 접경지역이라는 지역 특성과 각종 규제로 인해 많은 피해를 감수하고 있는 파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평화경제특구법 제정과 조성을 위한 준비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을 결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결의안의 대표 발의자인 목진혁 의원은 “접경지역인 파주는 그 동안 각종 규제와 개발 제한으로 재산권 침해 등 많은 불이익을 받아 왔다”며 “한반도 평화와 접경지역의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평화경제특구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23 |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추진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추진- 공공기관 유치 제도적 기반 마련, 선제적·적극적 유치활동 지원 - ‘파주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3일 제22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공공기관 등의 유치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유치활동과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유치 추진을 위한 위원회를 설치·운영하도록 하고, 시장은 유치 활동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유치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제도적인 우위를 확보한 만큼 파주시의회는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이 파주시로 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을 출범하고 온·오프라인 서명 운동을 전개하는 등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1-04-23 |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대표 발의, 파주시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대표 발의, 파주시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 지역주민, 관광객, 관광업체 등 이해 주체 간 동등한 권리보장을 통한 관광 발전 모색 - ‘파주시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은주·박대성 의원 발의)이 19일 제225회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되어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를 앞두고 있다. 공정관광은 관광객, 지역주민, 관광사업자들이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관광활동으로 얻는 유·무형의 이익을 공정하게 분배하는 형태의 관광으로 관광지 주민의 삶과 지역문화, 환경을 보전하고자 도입된 개념이다. 관광분야에서의 이해 주체 간 동등한 권리 보장, 관광 개발 절차 및 과정에서의 공정성, 그리고 관광으로 인한 편익의 분배 공정성 등에 초점을 맞춘다. 이번 조례안은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과 사업을 명시하고 사업을 수행하는 법인이나 단체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공정관광 관련 사항의 심의를 위하여 공정관광위원회를 구성하고 필요 시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박은주 의원은 “파주는 탄현 통일동산 관광특구, 임진각, 마장호수, 공릉관광지 등 많은 관광자원이 개발 중에 있다. 또한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마을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주민이 주축이 되어 지역자원을 개발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주민의 삶과 문화, 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주민에게 관광활동으로 얻는 이익이 분배되는 형태의 관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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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대표 발의,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대표 발의,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공동육아 활동을 통한 양육부담 경감,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 공동육아 활성화를 통해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 중심으로 자녀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파주시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목진혁·한양수 의원)이 제225회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 후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핵가족화와 맞벌이 가족의 증가로 인한 가정 내 육아 부담을 부모들이 모여 함께 자녀를 돌보고 소통하는 공동육아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이번 조례안은 공동육아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육아나눔터의 설치·운영 및 위탁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계획 수립 △자녀돌봄 품앗이 활성화 시책 발굴과 사업비 지원 등에 관한 사항으로, 공동육아나눔터 및 자녀돌봄 품앗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진혁 의원은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이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공동체 돌봄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꼼꼼히 살펴 아이 키우기 편한 파주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