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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26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26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올 해 행정사무감사 종료, 20건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29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6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3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파주시 독립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0건의 안건을 면밀하게 심사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 별로 지난 6월 8일에서 16일까지 9일간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포함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올해 집행부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 및 현안사업에 대해 206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개선을 요구했다. 이어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사하며, 작년 한 해 동안 예산 집행이 얼마나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됐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보완점과 개선사항을 지적하기도 했다. 3차에 걸친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명의 의원들이 나서 ‘민선7기 3주년을 맞이해 시정운영에 대한 질문’, ‘금촌 원형로터리 주변 상가 및 주거지역의 주차 정책’,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속 시설 설치 촉구’, ‘통일동산 관광특구 및 인근 역사·문화 관광자원의 복원과 활용방안 제안’, ‘2050년 탄소제로화 정책 추진 및 그에 따른 파주시의 대응’등 시정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대변했다. 한양수 의장은 “주요 안건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임해주신 집행부에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제시된 대안과 고견 등을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남은 제7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1년도 집행부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일상 회복과 경제 회복은 물론 48만 시민 모두가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에서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자리에서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하며, 시민 여러분 곁에서 늘 함께 있겠다”고 덧붙였다. 2021-06-29 |
| 파주시의회 6월 칭찬공무원 ‘교육지원과 신규정 도서관정책팀장’ 선정 파주시의회 6월 칭찬공무원‘교육지원과 신규정 도서관정책팀장’ 선정- 독서 기회 평등성과 및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 위해 도서관건립 및 독서문화진흥 사업 추진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신규정 도서관정책팀장(교육지원과, 사서6급)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신규정 팀장은 독서 기회의 평등성과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관건립 및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하고, 광탄도서관 건립으로 모든 읍면동 도서관 건립을 완료해 균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했다. 또한 선후배를 가족처럼 챙기고 아껴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공무원으로 주변 동료들에게 칭찬이 자자해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이효숙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일선 현장에서 친절하게,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를 적극 발굴해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많은 소통을 통해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 |
| 파주시의회,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및 지원 강화한다 파주시의회,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및 지원 강화한다- 박은주 의원 대표 발의, 파주시 독립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 파주 독립유공자와 유족 등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파주시의회는‘파주시 독립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은주·이용욱·한양수 의원 발의)을 제226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통과시켰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는 그 공적에 비해 예우 및 지원이 낮아 지원 강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조례안은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매월 독립유공자수당과 연 1회 건강증진수당을 지급하도록 했으며, 독립운동 자료 조사, 전시, 연구 사업과 독립운동 관련 발굴 사업 등 독립운동 기념 및 선양사업 추진을 규정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박은주 의원은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공헌한 독립유공자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 강화는 그 자체로서 후대에 보훈 의식을 고취하는 역사 교육이 될 것이다. 또한 파주의 독립운동가 발굴과 독립운동 연구 사업이 시급한 상황으로 본 조례 제정을 계기로 독립운동 기념 및 선양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2 | |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통일동산 관광특구 및 인근 역사·문화 관광자원의 복원과 활용방안 제안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통일동산 관광특구 및인근 역사·문화 관광자원의 복원과 활용방안 제안- 오두성, 양요당 등 파주의 역사․문화 관광자원 활용 필요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최창호 의원은 22일 제226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통일동산 관광특구 및 인근 역사․문화를 발굴하고 복원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현재 파주시에서 통일동산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용역을 실시 중으로, 본 용역에 통일동산 관광특구 인근 역사유적 연구 및 복원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먼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서 본래 백제 관미성(關彌城)이었다고 기록된 오두성을 설명하면서 “타 지자체에서 관미성과 관련된 여러 설을 꾸준히 자기들 관할구역에 있었던 역사유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파주시에서는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오두성이 백제 관미성임을 확실하게 입증하고 발굴과 복원을 통해 교육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파주 장단콩웰빙마루 건너편 한록산에 있었던 ‘양요당’이라는 누정과 성호 이익이 그 절경에 대해 노래한 ‘양요당팔경(兩樂堂八景)’ 시를 언급하면서, 이 또한 복원하여 교육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파주시의회에서는 2018년 8월 31일 ‘파주평화선언’을 통해 파주가 남북평화협력시대의 중심임을 선언하고, 오두산 철책을 개방해 탐방로를 만들어 관광자원화할 것을 요청하여 개방 행사도 실시한 바 있으나 관할부대장이 바뀌면서 철책 개방이 미뤄졌다”고 지적하면서 “파주시 관계 부서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철책이 개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상징적 지역인 통일동산 관광특구 및 인근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의 복원과 철책 개방이 빨리 이루어져 파주시가 심혈을 기울여 조성 중인 파주 장단콩웰빙마루와 통일동산 관광특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2021-06-22 | |
|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속시설 설치 촉구 5분 자유발언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속시설 설치 촉구 5분 자유발언-센터 내 자료실․상담실․교육실 설치해 육아종합서비스 제공 필요-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이효숙 의원은 22일 제226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 파주’를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속시설 설치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파주시는 인구친화 거버넌스를 위해 임신․출산 지원 및 국가 책임 양육에 역점을 두고 2030년 인구 70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육아․보육 국가정책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공급 확대 및 부모 교육 지원 확대 등 양육 서비스 지원 확대를 부각하고 있어, 이는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보육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고 부모 양육 지원을 확대해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파주시의 영유아 예산 지원은 보육료 지원 외에, 실질적인 부모 양육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특히 관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경우 놀이 체험실, 장난감 도서관, 부모 교육 및 상담을 위한 부속시설이 부족해 설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파주시 보육 조례에는 ‘센터는 자료실, 상담실, 교육실 등을 두어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문산행복센터 내에 사무실 1개, 맘카페 1개, 운정과 문산에 장난감 도서관 2개가 전부인 상황이다”라며 “특히 교육실은 센터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기본시설인 만큼 교육실 확보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저출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 영유아 부모의 애로사항 해결과 국가책임의 양육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육아종합 토털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 파주’를 실현하기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1-06-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