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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공공 배달앱과 파주페이’ 개선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 실시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공공 배달앱과 파주페이’개선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 실시- 전통시장 및 앱 사용에 미숙한 사람들을 위한 방안 마련 필요 -- 지역의 국책사업에 국회의원 중심으로 시․도의원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 요청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안명규 의원은 4일, 제222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 배달앱과 파주페이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안명규 의원은 “12월 1일부터 경기도 공공 배달앱인 배달특급이 파주, 오산, 화성 3개 도시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데 아직 배달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점포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은 아직 포장, 배달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파주시는 온라인을 제외한 홍보방법을 기획하고 있는지, 파주페이처럼 교육을 진행하거나 홍보원은 따로 배치하여 준비했는지 묻고싶다”며 “공공 배달앱이 더 많은 상인들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가 나서서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주페이 또한 연로하거나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상품권처럼 지류 상품권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이렇게 되면 파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상하수도 요금도 소상공인에게는 큰 짐이다”며 “전년 동월 대비 일정 비율 이하로 상하수도 요금이 나온 소상공인에게 일률적으로 요금감면 혜택을 주면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개통과 동시에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문산-서울 고속도로를 예로 들면서 “정부․광역 사업 시 반드시 지자체 시의회도 알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역의 국책사업에 국회의원 중심으로 시․도의원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 함께해달라”고 강조했다. 2020-12-04 | |
| 파주시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촉구 파주시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촉구- 오염수 방류 강행 시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등 요구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가 지난 4일 제222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목진혁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파주시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오염수 해양 방류 추진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실태와 처리 방법 등을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여 오염수의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을 것,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한 수산물 검역 관리 강화와 오염수 방류 강행 시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주시의회는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을 국회, 외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원자력안전위원회, 파주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이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를 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방안을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보여 국제사회는 물론 일본 지역 내에서도 반발이 일고 있다. 2020-12-04 | |
|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유도 및 농촌 마을 만들기의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 - 파주시의회가 귀농어업인 및 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고 농촌 마을 만들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도시산업위원회 안명규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번 제222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의결된다. 본 조례 제정안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에 대한 지원계획과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귀농·귀촌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상담 및 기술지도 등 귀농업인과 귀촌인 지원을 위한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안명규 의원은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귀농·귀촌인 증가는 파주시 농업 발전의 희망이 되고 마을별 특성을 살려 농촌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귀농·귀촌인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11-26 | |
|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 대표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 대표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부서 평가 규정 신설 -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자치행정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2월 4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실적에 따른 부서 평가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욱 의원은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조항을 신설함으로써 내실있는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여성이 공평한 삶의 기회와 발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발의한 박은주 의원은 “현재 전담부서가 주로 추진하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전 부서로 확대·연계하여 파주시가 여성의 일상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 시의회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과 돌봄이 균형을 이루는 안전한 도시에서 여성을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0-11-26 | |
|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성 사진전 개최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성 사진전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개성관광재개운동본부 공동개최, 코로나19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언택트 비대면 공개 실시! -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성 사진전’이 지난 20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7일까지 파주시의회 1층 로비에서 전시중이다. 이번 사진전은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연구단체(대표의원 박은주)와 개성관광재개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하며, 당초 최소 인원 방문으로 운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전시물 해설과 함께 온라인(비대면 전시)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개성두루미, 개성팔경, 박연폭포, 개성팔경 남측지역 장단석벽 항해, 선죽교, 개성고지도, 강세황의 송도 기행첩 등 개성의 문화 자연 유산 자료 40점이 전시되며, 전시자료는 개경(개성) 정도 1100주년 전문가의 검토과정에서 사료적 가치가 확인되고 개성 관광을 이해하는데 좋은 작품이다. 개성관광재개운동본부 박수택 공동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개성관광재개운동본부는 개경(개성)이 정도한 919년부터 1101년 고려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갖고 있다”며 “분단과 대결로 얼어붙은 물길이 열려 해양생태평화공원이 조성되게 되면 평화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며, 향후 개성 판문점, 개성 도라산 창화사, 강화 고려도성의 고려문화유산 유네스코 남북 공동 등재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과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박은주 대표의원은 “사료적으로 귀중한 가치가 있는 자료를 의회 로비에 전시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전을 시작으로 고려 수도 개성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방안에 대하여 같이 고민하고, 향후 파주시의 남북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도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코로나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관람인원을 단계별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으로 유지하며, 개성관광 운동본부 밴드(www.kaesong.co.kr)에서 온라인(비대면 전시)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2020-11-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