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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위원회 벤치마킹('16.12.20~12.21)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벤치마킹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안명규)는 지난 12월20일(화)부터 12월21일(수)까지 부산광역시 중구의회를 방문하고, 제8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자갈치시장, 보수동책방골목 등을 벤치마킹했다. 부산의 대표적인 빛 축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는 올해로 8회를 맞았다. 해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세워지는 메인 광장의 초대형 트리와 광장으로 이어지는 통행로 곳곳에 세워진 형형색색의 빛 조형물들은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축제가 진행되는 ‘광복로’는 부산 중구의 구 시가지였으나 40여일 동안 계속되는 축제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이 진행중이였고 몰려드는 시민들로 인해 상가, 식당 등 지역상권이 새롭게 변모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에 이어 방문한 ‘자갈치시장’은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에서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전통시장이라는 한국적 콘텐츠에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관광명소화 전략은 파주시의 전통시장 사업과 관광산업 전략에 시사하는 바가 많았다. ‘보수동책방골목’은 부산시 중구 보수동에 있는 ‘헌책방골목’으로 50개의 헌책방이 골목을 따라 좌우로 이어져 있다. 부산 중구청은 ‘헌책방’이라는 사라져가는 문화자산을 살리기 위해 각종 문화행사 및 ‘문화관’, ‘어린이 도서관’ 등을 지원하고 있었다. 특히 ‘보수동책방골목어린이도서관’은 인근 부평시장, 국제시장 방문객이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전통시장과 지역 문화공간을 연계하는 새로운 사례를 제시했다. 안명규 자치행정위원장은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를 방문해 보니 인도와 차도의 경계석을 없애 ‘차없는 거리’ 행사 시에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는 행정이 인상적이었고, 또한 ‘보수동책방골목어린이도서관’처럼 파주시도 전통시장 인근에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등 전통시장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 보겠다”고 말했다. 2016-12-22 | |
|  | 파주시의회, 2017년 시예산 9,857억원 열띤 토론 후 승인 의결 파주시의회, 2017년 시예산 9,857억원 열띤 토론 후 승인 의결 -파주시의회 내년 살림살이 9,857억원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이평자)는 12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5일부터 시작된 25일간의 제189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 하였다. ○… 2017년 파주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의 총규모는 9,857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7,560억원, 특별회계가 8,389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 일반회계 분야별로는 일반공공행정 분야 673억원, 교육분야 245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486억원, 환경보호 556억원, 사회복지분야 2,893억원, 농림분야 409억원, 수송및교통분야 52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4,936억원 예비비 등 1,322억원으로 편성되었다. ○… 파주시는 앞선 예산안 설명을 통해 지방세 등 자체수입과 의존수입은 다소 증가 할 것으로 예측하나, 대내외적 경기 불안정으로 미래 예측이 어렵고 다양한 분야의 복지 예산, 공공시설 운영 그리고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시비부담 등 고정비 성격의 세출수요가 늘고 있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재정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 박재진 예산결산특별 위원장은 “올해에 이어 2017년 예산도 향후 있을 추가경정예산안을 고려하면 1조원을 상회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주시 공직자들도 이에 걸맞은 행정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특히, 고정비적 세출이 부담이 증가한 상황에 어렵게 편성한 예산안은 집행과정에서 낭비적 요소는 없는 재차 확인해 가며 집행해 주기 바란다.”며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등을 통해 이번 예산안이 시민을 위해 집행되도록 견제해 가겠다고했다. ○…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 5건 등 24건의 안건을 의결 했다. 주요 의결사항을 살펴보면 안명규 의원의 ‘파주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안’ 과 ‘파주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 나성민 의원이 제안한 ‘파주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 손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소희의원이 제안한 ‘파주시 주민참여 기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의결되었다. ○…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 2건 등 14건을 의결했다. 주요 의결사항을 보면, 안명규의원이 제안한 ‘파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주거환경의 슬럼화되어 가는 도시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촉진을 위해 의결했다. 또한, 손배찬의원의 발의한 “파주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피 시설인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페기물처리시설에 반입되는 폐기물의 수수료를 상향하고, 주민지원기금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 ○… 파주시의회는 이번 제2차 정례회 폐회를 끝으로 2016년도 전체 회기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다음 회기는 2017년도 첫 번째 회의로서 1월 18일부터 개회하여, 시정업무보고 청취 및 일반안건 심사를 할 예정이다. 2016-12-20 | 
| 자치행정위원회, 파주관광지 현장방문('16.11.14) 자치행정위원회, 내년도 주목해야 할 파주관광지 현장방문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안명규)는 지난 11월14일 공릉관광지, 기존 황포돛배 운영부지, 임진각 곤돌라 조성 예정지, 한반도생태평화[임진각] 종합관광센터 건립 예정지를 현장 방문했다. 방문 관광지들은 내년도에 예산을 투입, 활성화 계획을 갖고 있는 예정지들로써 위원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계부서로부터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공릉관광지의 경우 1977년도에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39년 동안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없었으나 2017년 공릉관광지 조성계획 용역을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개발 계획에 착수한다. 위원들은 용역 착수 단계부터 사전 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의견을 교환할 것을 요청하였고 유입 관광객의 수요를 고려하여 진입도로 확충도 함께 주문했다. 기존 황포돛배 운영부지는 파주의 상징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였지만 현재 운영 중단 상황에 있으므로 사업성을 꼼꼼히 따져보고 ‘감악산 출렁다리’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또한 ‘임진각 곤돌라’는 ‘민간인통제구역’에 대한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극대화 하도록 홍보하고 ‘한반도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는 관광과 더불어 소비의 구심점이 되어 ‘임진각’이 새로운 관광지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명규 자치행정위원장은 “파주시는 오늘 현장 방문한 공릉관광지‧황포돛배‧임진각 뿐만 아니라 마장호수에 조성될 휴(休) 프로젝트, 파주 장단콩웰빙마루 조성사업 등 다양한 관광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자치행정위원회는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고 집행부와 함께 의견을 교환하여 파주시의 대표 관광지들이 각각 차별화 되면서도 연계되어 종합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11-16 | |
| 자치행정위원회 벤치마킹('16.11.7~11.8)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벤치마킹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안명규)는 지난 11월7일(월)부터 11월8일(화)까지 강릉시청과 강릉시의회를 방문하고, 정동진 바다 부채길, 구도장원비와 오죽헌을 견학했다. 강릉시는 태백산맥 동쪽 중앙에 위치한 관광도시로 파주시와는 역사문화, 안보관광, 농업축제, 민간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유사점이 많은 곳이며, 특히 신사임당․율곡이이 선생의 묘가 있는 파주 자운서원과 신사임당․율곡이이 선생의 출생지인 강릉 오죽헌, 파주 율곡문화제-강릉 대현 율곡이이선생제 등 밀접한 연관이 있음에 따라 지난 10월8일 파주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도시이다. 강릉시청에서는 지난 10월17일 개방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바다부채길 운영 상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누었으며, 강릉시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운영위원회 최익순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강릉시와 파주시의 문화‧체육 교류협력과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현재 강릉시에 이슈가 되고 있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과 율곡 이이선생의 발자취가 서려있는 구도장원비, 오죽헌을 견학하였다. 강릉시는 현재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객이 증가하여 주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있다. 안명규 자치행정위원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조명받고 있는 감악산 출렁다리, 진행중인 임진각 곤돌라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파주시 명소가 되도록 힘써 나갈 것이며, 앞으로 파주시와 강릉시가 역사문화, 체육활동 등에서 다양한 민간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파주시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1-10 | |
| 관광진흥 특별 연구회 벤치마킹('16.10.27~10.28) 파주시의회, 관광진흥특별연구회 벤치마킹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관광진흥 특별연구회(대표의원 이근삼)는 지난 10월 27일(목)부터 10월28일(금)까지 충북 제천시의 10경(景)중 제1경(景)인 의림지를 비롯한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과 충남 부여군에 소재한 백제문화단지, 부소산성, 궁남지를 방문했다. 이번 관광진흥 특별연구회 방문에는 이근삼 대표의원, 손배옥의원, 손희정의원, 파주시청 문화관광과 강태규 관광개발팀장이 함께 했다. 연구회는 자연경관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관광객에게 보고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의 성공 사례를 파주시가 현재 추진 중인 곤돌라 사업에 적용시킬 방안은 없는지 또한 의림지, 청풍문화재단지, 백제문화재단지와 파주시 광탄의 마장호수, 덕진산성 등을 비교하여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관련부서 관계자와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관광진흥 특별연구회 대표위원인 이근삼의원은 “파주시는 안보관광, 문화역사유적과 자연생태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연간 1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파주에 걸맞는 콘텐츠 개발과 예산확충이 필요하다, 파주시와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11-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