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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강릉노선 탑승체험('14.10.07.) 도시산업위원회 고속버스 강릉노선 탑승체험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10월 7일 고속버스 강릉노선 탑승체험을 실시하였다. 현재 파주 고속버스는 5개 노선이 운영중인데 강릉노선의 경우 올해 6.30.부터 운행을 시작하였다. 이번 탑승체험에는 윤응철 도시산업위원장, 손배찬의원, 김병수의원, 이평자의원, 이근삼의원, 대중교통과장이 참여하였다. 이날 의원들은 운정역 정류장에서 버스에 탑승해 실제 탑승객의 입장에서 강릉고속버스터미널로 향했다. 대중교통과장으로부터 현재 고속버스 운행에 대해 보고를 받았고, 고속버스 운행간 적자문제(운송원가의 55%~65%수준)에 대한 대안은 없는지, 문산터미널에 승객입장에서 주차장 등 불편한 문제에는 어떻게 대처해 나갈건지, 앞으로 고속버스 노선 확장에 대해 경기도나 국토교통부와 협의는 이루어지는지 등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였다. 대안으로는 강릉시와 파주시간 민간교류 확대 등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버스에 탑승한 승객 및 버스기사와도 대화를 나누며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운정역 터미널 및 강릉고속버스터미널의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강릉에 도착해서는 정동진 공원조성지역을 돌아보며 향후 파주시의 공원정책과 공원계획에 대한 진로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도시산업위원회 의원들은 “오늘 탑승체험에서 느낀 애로사항 등을 대중교통과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고속버스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2014-12-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