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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 파주시의회,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 결의안 발의 박은주 의원, 국가지뢰 피해자 합리적 보상체계 마련 촉구 - 파주시의회는 14일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가지뢰 관련 기본법 제정과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을 촉구하는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가안보를 위하여 설치한 지뢰가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지뢰제거 작업이 지지부진하고 민간인이 지뢰사고로 사망 또는 부상을 당했을 경우 현실적인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뢰제거를 포함한 국가지뢰 관련 기본법 제정과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을 촉구한 것이다. 결의안을 발의한 박은주 의원은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하고, 국가가 설치한 지뢰로 국민이 피해를 당했을 경우 실효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것 역시 국가의 의무”라며,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에 대한 파주시의회와 파주시, 파주시민의 관심을 호소했다. 파주시의회는 이날 처리된 결의문을 국회, 국방부, 경기도의회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2-04-14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적극적인 메세나 활동 촉구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적극적인 메세나 활동 촉구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윤희정 의원은 14일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로 행복한 문화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메세나 활동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기업인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각종 지원 활동을 일컫는 ‘메세나’에 대해 소개하면서 “최근에는 그 의미가 더욱 확장되어 단순히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과학·스포츠에 대한 지원과 사회적·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공익사업에 대한 지원 등 기업의 모든 지원 활동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시의회 내에 문화예술연구단체를 발족해 활동하고, ‘파주시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예술인 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파주시는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서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파주에서도 메세나 운동을 시작하여 예술과 기업이 만나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예술인과 예술단체는 메세나를 통해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고, 기업은 ‘이윤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기업 윤리를 실천하고 기업의 문화적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제는 사회 전반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며,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문화예술 분야도 다시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기업들이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메세나 활동에 적극 나서줄 것과 파주시와 파주시의회에서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2-0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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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지하철 3호선 교하 연장 촉구 최창호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지하철 3호선 교하 연장 촉구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최창호 의원은 14일 제23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하철 3호선의 교하 연장과 이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창호 의원은 “교하지역 주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과 고양시 등 타 지역으로 이동 시 많은 불편을 감수해 왔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운정3지구에 계속 입주가 진행되고 있고, 파주시에서 추진 중인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와 운정 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대폭 증가하여 대중교통 확충이 시급한 과제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8월 착수하여 올해 8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인 ‘일산선(가좌-교하) 연장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파주시는 경기도와 협력하여 본 연장사업이 필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파주출판문화산업단지와 통일동산 관광특구까지 연장되어 교통편 확충과 접근성 향상에 의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본 철도계획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되어 소외받던 교하 지역이 교통복지를 누리며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현재 민자적격성 심의가 진행 중이나 경제성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지하철 3호선 대화-운정-금릉 구간 파주시 연장사업을 언급하면서 “파주시민들이 그동안 국토방위를 위해 고통을 감내해 온 것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라도 예비타당성 조사의 정책적 배려나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해서 꼭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을 실현해 달라”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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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폐회- 893억 원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43개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14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결의안을 비롯해 소상공인 등의 피해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3개의 안건을 면밀하게 심사했다.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운영위원회 조례안 6건 및 규칙안 2건, 자치행정위원회 조례안 22건, 결의안 1건 및 기타안 4건, 도시산업위원회 조례안 5건 및 기타안 2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2차에 걸친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에 안명규, 손배찬, 최창호, 윤희정 의원과 시정질문에 한양수, 안명규 의원 등 6명의 의원들이 나서 파주시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시정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사실상 제7대 파주시의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번 임시회까지 따뜻한 애정과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마지막까지 우리 파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거센 바람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굳센 풀처럼 마지막까지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하며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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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파주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파주시의회,‘파주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협력을 위해 활동하는 재향경우회 지원 근거 마련 -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 심의를 통과하여 다가오는 14일 제23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파주시 재향경우회 지원을 위한 조례안이 통과되면 재향경우회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은 파주시 재향경우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하여 치안 협력 사업, 시민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 등 수행 시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와 관련 절차를 규정하였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대성 의원은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에 따라 치안협력과 공익증진을 위해 조직되어 활동하는 파주시 재향경우회 지원을 위하여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라며, “재향경우회 회원들의 현직에서의 오랜 경험은 소중한 자산으로, 경우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4-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