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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양수 파주시의장, “2021년 ‘인익기익’의 마음으로 세심하고 구체적인 의정활동에 힘쓰겠다”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한양수 파주시의장, “2021년 ‘인익기익’의 마음으로 세심하고 구체적인 의정활동에 힘쓰겠다” 파주시의회 2020-12-29 조회수 592

한양수 파주시의장, “2021인익기익의 마음으로

세심하고 구체적인 의정활동에 힘쓰겠다

- 33건의 의원발의 조례, 129건 민원접수 등 시민의 대변자 역할 충실

5개 의원연구단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2021년 아름다운 협치의같이가치추구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인익기익(人溺己溺)의 마음으로 경청하고 공감하며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익기익은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기의 고통으로 여겨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라는 뜻이다.

 

파주시의회는 올해 7월 후반기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시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및 다양한 연구단체 활동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한 해 힘차게 달려온 파주시의회의 성과와 2021년 계획을 살펴보았다.

 

건의문과 결의문으로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 제시

파주시의회는 2건의 건의문과 4건의 결의문을 통해 파주시와 중앙정부에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과 촉구를 이끌어냈다.

 

지난 622일 제218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된 판문점 남측 지역 지적복구 촉구 결의문을 중앙부처, 전국시군구, 국토교통부, 경기도에 전달해 정전협정 이후 67년 동안 미등록 토지로 남아있는 DMZ 일원이 최근 파주시 진서면 선적리라는 새 주소를 부여받는 성과에 힘을 보탰다.

 

또한 6.17 부동산대책의 후속으로 파주시 등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파주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검토 재고 요청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송부해 파주시민의 경제적 불이익과 심리적 박탈감을 안겨줄 해당 정책을 재고하도록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그 밖에 경기교통공사·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파주시 유치를 촉구하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파주시 유치 결의문’, 기초지자체로의 이양 사무 대폭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명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촉구 결의문으로 중앙정부를 압박했다.

 

이에 더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고양시의 종합체육대회 순연 요구가 있어 파주시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에 정상개최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제출해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파주시 개최를 이끌어 냈다.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 충실

파주시의회는 지난해 2번의 정례회와 7번의 임시회를 통해 90일 동안 14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안전한 생활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총 104건의 조례 중 3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4건의 결의안 등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고민했다.

 

리비교 보수보강 및 관광자원화, 지난 의정활동 진행상황, 9709폐지에 따른 교통대책 마련, 금촌권 광역급행버스 신설과 마을버스 준공영제, 파주시 택시운수종사자 생활안정지원금 등 5번의 시정질문과 DMZ 안보 관광 즉각 재개, 대북전단 살포 즉각 중단, 운정 A35, 36, 37블록 지구단위계획 변경 문제점 등 31번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정운영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129건의 접수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고민하고 집행부와 소통하여 시정의 발전방향을 함께 찾아 나서는 등 민의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려는 노력을 계속했다.

 

토론회, 강연회 등 공부하고 연구하는 5개의 의원연구단체

파주시의회는 문화예술, 남북교류협력,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지방재정·조례, 관광체육발전의 총 5개의 연구단체를 구성해 포럼, 토론회, 세미나, 정책연구 및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한 의회 전문성 제고와 입법 활성화 도모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문화·예술 도시 파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올 해 1월에 출범한 문화예술 연구단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겨워하는 시민과 문화예술 종사자들을 위해 무관중 시민 위로 콘서트 개최를 생중계했고,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보다 거시적인 입장에서의 정책 개발을 위한파주시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을 수행하면서 새로운 분야에서의 남북 협력 모색 토론회 및 강연회를 진행했다.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단체는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및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원도심의 문제점 파악과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소규모 노후공동주택 정비사업과 마을만들기 사업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파주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의원 연구용역을 추진한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는 행정사무감사·예산·결산을 주제로 시의원들과 용역사가 함께 참여하는 집중 연구모임을 총 11회 진행하여 집행기관을 효과적으로 견제하기 위한 의회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기 사랑 및 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강연회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는 관내 체육계 학생들이 마음껏 능력을 펼치고 인권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현정화 감독 등 선배 선수들로부터 조언을 듣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파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감악산 일대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관광객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2021년 집행부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같이가치추구

한양수 파주시의장은 2021 신년사에서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민들의 삶이 불편하지 않도록 마음까지 돌보는 세심하고 구체적인 정책 마련과 함께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지역별 균형 발전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행부와 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같이가치를 추구하는 아름다운 협치를 통해 감시와 견제만이 아닌 현명함과 지혜로움으로 파주시의 어려운 난제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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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 ‘파주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 ‘파주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 ‘파주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시민의 생명과 신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한 화재대피 환경 조성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오는 5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상당수가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가 많아 시민의 생명과 신체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등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를 통해 안전한 화재대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연마스크 비치 권장 등에 관한 사항, ▲화재예방 관련 교육지원,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대피 등에 관한 홍보 및 캠페인 추진, ▲방연마스크 구입에 필요한 비용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이성철 의원은 “공공기관을 비롯한 의료,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 때문에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방연마스크는 화재 시 신속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일산화탄소 등의 유독가스와 연기를 거를 수 있어, 인명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04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위로금 지급 내용 조례 개정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위로금 지급 내용 조례 개정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위로금 지급 내용 조례 개정- ‘배우자 위로금’ 연 1회 20만원 지급 -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위로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파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제22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참전유공자의 유족들은 타 국가유공자 유족과 달리 법률상 유족 지정 및 승계 제도가 없어 본인이 사망하면 각종 지원이 끊겨 타 유공자와의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조례안에는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를 위한 위로금이 신설됐다. ‘배우자 위로금’은 신청에 의해 연 1회 20만원이 지급되며 지급 시기 등 지급 방법은 조례 제정 후 보다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효숙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경우 사망 후 유족에게 자격이 승계되지 않아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며 “본 개정조례안이 참전유공자 가족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 선양 사업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 - 지자체 차원의 아동학대 선제적 예방 -   목진혁 의원이 대표 발의한‘파주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4일 제22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사건이 연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자체 차원의 아동학대 선제적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이 시의 적절하다는 공감대 속에 심의가 진행됐다.   본 조례안은 ▲아동학대 예방계획의 수립·시행,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대한 교육 실시, ▲피해아동 및 그 가족 등에 대한 각종 지원 사업,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설치·운영 등에 대해 규정했다.   아울러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최근 일련의 아동학대 사망 사건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중앙정부와는 별도로 지자체 차원의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이번 조례안을 계기로 아동의 안전과 건강, 생명이 최우선이 되는 실질적인 보호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4
파주시의회 최창호, 이효숙 의원, ‘파주시 지명 등의 명명에 관한 조례’ 개정 추진 파주시의회 최창호, 이효숙 의원, ‘파주시 지명 등의 명명에 관한 조례’ 개정 추진 파주시의회 최창호, 이효숙 의원, ‘파주시 지명 등의 명명에 관한 조례’개정 추진- 지역 특성이 지명 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개정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이효숙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지명 등의 명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오는 5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지명 명명에 필요한 기본원칙을 규정하고 명명 과정에서 전문가 등 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하도록 하여 지명 결정이 파주시의 고유한 역사 및 지역 현황 등과 부합될 수 있도록 개정하게 됐다.   개정안은 ▲지명 명명에 관한 기본원칙 조항 신설, ▲위원회 회의록 및 지명 조사 내용의 구체적 표기, ▲위원회 주요사안 심의 시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청취, ▲행정예고 시 주민의견의 적극적인 수렴․반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최창호 의원은 “파주시는 대규모 택지사업으로 행정구역이 확대되고 있으나 행정동을 명명하는 과정에서 해당 지역의 역사와 현황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운정1‧2‧3동과 같이 단순히 일련번호 형태로만 구분하여 명명하는 사례가 많으나, 본 조례 개정을 기반으로 해당 지역의 법정동과 자연환경, 문화, 인물 등 지역 특성이 지명 결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03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지역 예술인의 복지 증진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지역 예술인의 복지 증진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지역 예술인의 복지 증진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지역 예술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복지를 위한 기반 마련 -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견인하고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3일 제22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자치행정위원회)는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파주시 예술인 복지 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했다.   조례안에는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예술인의 권리향상 및 육성·지원을 위한 계획의 수립·추진, ▲예술인 근무환경 개선 및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 등 예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예술인의 근로환경, 권리현황 등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창작활동에 대한 협력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명시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윤희정 의원은 “지역 예술인에 대한 지원이나 예술인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예술인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예술인들이 오롯이 창작활동에 전념하도록 하여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03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파주시 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파주시 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파주시 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안 발의- 공무원 직무 관련 적극적인 발명 유도, 파주시 산업 경쟁력 발전 기여 -   공무원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직무발명을 장려하고 적정한 보상을 통해 개발 의욕을 높이기 위한 조례안이 3일 제22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발의되어 해당 상임위(자치행정위원회)가 심의했다.   박대성 의원이 발의한 본 조례안은 공무원의 직무발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파주시 소속 공무원의 직무발명 시 시의 권리 승계와 특허 출원 업무 등 직무발명의 관리에 대한 사항과 직무발명 공무원을 위한 보상금 지급 근거를 규정했다.   직무발명에 따른 보상금으로 해당 직원에게 특허권 및 품종보호권 100만원, 저작권 50만원, 실용신안권 30만원, 디자인권 20만원을 각각 지급하도록 규정했으며, 시가 특허권 등을 유상 처분 시는 처분 수입금의 100분의 50을 지급하도록 했다.   박대성 의원은 “앞으로 지적재산이 지자체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공무원 스스로 본인의 직무에 대해 개선점을 찾아 가는 과정이 보상까지 이어진다면 파주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4일 상임위 의결에 이어 5일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2021-03-03
파주시의회 조인연 의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파주시 이전 및 산지 개발 관련 규제 완화 촉구 파주시의회 조인연 의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파주시 이전 및 산지 개발 관련 규제 완화 촉구 파주시의회 조인연 의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파주시 이전 및 산지 개발 관련 규제 완화 촉구-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한 실천적 역할 필요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조인연 의원은 2일 제22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파주시 이전 및 산지 개발 규제 완화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조인연 의원은 “중앙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배경은 수도권의 과밀 억제와 지방의 균형 발전이라는 상생전략”임을 짚으면서 “경기 북부는 국가 안보를 위해 수십 년간 군사규제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에 더해 규제 피해까지 감당시키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말했다.   특히 “파주시는 법원읍의 무건리 훈련장 하나만으로도 경기도 산하 기관은 파주시로 이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현재 파주시 북부는 9.19 군사 합의에 의한 지역주민 재산권 침해, 임진강 수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의 재난상황과 각종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어 파주시의 종합적인 지원 대책 마련과 함께 주민 희생에 따른 우리시 공공기관 북부 이전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시는 접경 지역으로 현재 여러 재난상황에 직면하고 있어 규제할 때가 아니고 규제를 풀어야 할 때”라며 “경기도가 산지 개발의 재해예방 측면의 기준 강화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파주시 도시계획조례의 개정을 종용하고 있는 것은 기초 자치단체 자치행정에 대한 지나친 간섭이며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분권의 취지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공정한 지역 균형 발전 실현을 위해 ‘경기도 산지 지역 개발행위 개선 및 계획적 관리지침’의 파주시 적용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2021-03-02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방안 등 모색 -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은 지난 2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가운데 최유각 의원, 한양수 의장을 비롯한 파주시의원과 박명준 한마음희망나눔센터 대표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10여명과 파주시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시 사회복지 정책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의 어려움을 겪는 부분 등 애로사항 청취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등 관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방안과 지역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며, 파주시의 복지정책 방향 등 시 복지행정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를 마련한 최유각 의원은 “코로나19 라는 악재로 기존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사회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활동을 통해 각종 복지사업이 적기적소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2021-02-26
파주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회 파주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회 파주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 조례안, 동의안 등 17건 안건 심사 예정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오는 3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2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및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 보고된 조례안, 동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한 뒤 시정질문을 끝으로 폐회하게 된다.   3일부터 2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는 ‘파주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등 11건의 안건을, 도시산업위원회는‘파주시 지명 등의 명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양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오는 6월 정례회에서 다룰 2020회계연도 결산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초석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안건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와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시민의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26
파주시의회 2월 칭찬공무원 ‘노인장애인과 박의석 장애인복지팀장’ 선정 파주시의회 2월 칭찬공무원 ‘노인장애인과 박의석 장애인복지팀장’ 선정 파주시의회 2월 칭찬공무원 ‘노인장애인과 박의석 장애인복지팀장’ 선정- 장애인 관련 적극적인 업무 지원 및 실질적인 복지 실현에 기여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박의석 장애인복지팀장(노인장애인과, 사회복지6급)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박의석 팀장은 평소 장애인 단체를 대변하고 장애인의 제안에 적극적인 업무 지원을 하여 장애인 단체와 시청 간에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했으며, 찾아가는 고충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를 실현하고자 했다.   또한 매사 공명정대하고 청렴한 일 처리와 주변 직원들과 항상 소통하는 자세로 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에 선정됐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믿음직한 공무원들을 선도하고 격려해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여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월 파주시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 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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