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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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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 “북파주에는 지역 균형발전을, 사회적 약자에게는 따뜻한 관심을”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북파주에는 지역 균형발전을, 사회적 약자에게는 따뜻한 관심을”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남북교류시대의 중심, 파주의 발전을 이뤄야 합니다.”제7대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은 북파주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지, 환경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 문산~도라산 전철화 사업에 운천역은 반드시 반영되어야이효숙 의원은 제210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하여 소외 지역의 교통 복지 해결과 균형 발전을 위하여 운천역은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파주는 금촌과 운정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는 크게 발전하고 있지만 접경지역에 접하고 있는 북파주는 비교적 낙후되어 있는 만큼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중장기 도시 계획을 수립하여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과 복지의 중요성 강조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선도적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에 따른 시차원의 시민 공감 정책 추진을 요청하며 에너지 구조조정, 파주시 산업 구조 최적화 등에 대한 방안도 제시하였다. 또한 장애인 복지위원회,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아동, 여성의 인권 및 복지 향상을 위하여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시정발전 방향 제시, 의원 연구단체 활동이효숙 의원은 정책개발, 입법활동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연구단체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도시재생활성화 연구단체에 소속되어 시흥시, 안양시 등 성공적인 도시 재생 사례를 벤치마킹해 원도심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에서는 관광분과운영회를 담당하여 관련 조례의 실효성 제고 방안 검토, 시책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이효숙 의원은 “지난 1년간 파주시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은 귀중한 배움의 시간이기도 했다.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하여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열심히 뛰었다. 향후 난임 지원, 의료서비스 개선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위한 조례안 제·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현안 사업에 더욱 깊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5-30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파주시의회,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자유로IC 설치 촉구  파주시의회,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자유로IC 설치 촉구- 파주시민들을 무시한 독단적 추진에 강하게 항의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에 자유로IC가 설치가 반영되어야 함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6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간 2공구 턴킨 심사결과 자유로IC 계획이 없는 현대건설이 선정되었다는 발표에 46만 파주시민과 특히 파주출판도시와 통일동산은 직격탄을 맞았다며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요구했다.   의원들은 “한국도로공사가 2공구 턴킨 발주시 자유로IC 설치 방안을 기술제안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며 “자유로IC가 설치되지 않으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파주시를 출구없는 섬으로 전락시켜 수도권의 대동맥 역할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파주시는 남북교류협력시대 물류 출발지와 유입지로서 충추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도시로, 자유로IC가 설치되지 않으면 자유로 이용차량이 약 11km를 우회하게 되어 막대한 물류비용을 야기하고 7만여 문산인근 주민은 그동안 받아온 차별에 더해 타 지역과 달리 통행료를 지불해야 하는 불평등 문제까지 발생하는 것”임을 토로했다.   시의회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앞으로 150일 간의 실시설계 기간에 파주시민과 통일경제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욕구를 담아 자유로IC 설치를 반드시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손배찬 의장은 “3기 신도시 발표로 파주시민과 운정신도시 주민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분노는 극에 달했다”며 “또다시 파주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추진한다면 46만 파주시민은 더 이상 그 어떤 국가사업도 믿지 않을 것이라며 자유로 IC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2019-05-30
파주시의회, 2019 을지태극연습 관계자 격려 파주시의회, 2019 을지태극연습 관계자 격려  파주시의회, 2019 을지태극연습 관계자 격려   손배찬 파주시의장과 파주시의회 의원들이 29일 을지태극연습이 진행 중인 파주시청, 파주경찰서 등을 차례로 방문해 훈련상황을 청취한 후 훈련참가 공무원, 군인, 경찰관, 소방관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의원들은 훈련 관계자들로부터 지난 2일간 진행된 훈련사항과 ㈜LG디스플레이에서 실시한 유해화학 물질 대응 실제훈련 결과 및 전시 직제 편성 및 현안과제 등에 대해 청취했다.   27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올해 을지태극연습은 지난해 한미연합 군사연습 취소방침에 따라 매년 8월 실시하던 을지연습을 유예하면서 한국군 단독의 태극연습과 연계해 올해 처음으로 5월에 열리는 민·관·군 합동 정부연습이다.   손배찬 의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 훈련을 통해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하고 유사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실제상황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5-29
파주시의회 안명규·안소희 의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원으로 선정 파주시의회 안명규·안소희 의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원으로 선정  파주시의회 안명규․안소희 의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원으로 선정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과 안소희 의원이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공약실천 분야와 의정활동 분야에서 각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안명규 의원은 파주시의회 부의장으로, 의원연구모임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를 이끌며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현안 해결에 큰 역량을 발휘해 높은 평가를 받아 공약실천 분야 최우수의원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안소희 의원은 파주시의회 3선 의원으로, 행정사무감사시 예산 편성의 부적정사례 등을 지적하고 향후 계획적인 예산 편성 요구와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의정활동 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실천 분야, 의정활동 분야, 주민참여소통 분야 등 총 10개 분야에 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2019-05-28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파주시의회, 다음달 4일 ‘판문점·대성동 평화포럼’ 개최  파주시의회, 다음달 4일 ‘판문점․대성동 평화포럼’ 개최-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주관 평화수도 파주시의 역할 모색 -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의원 박은주)가 오는 6월 4일 판문점·대성동 마을에서 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JSA 비무장화 조치가 이루어지고 7개월만에 판문점 투어가 재개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긴장이 평화로 바뀐 상징적인 현장에서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포럼을 개최해 답보상태에 빠진 남북관계에 대한 전망과 평화수도 파주시의 역할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포럼의 기조발제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이 맡으며, 한양대학교 김성신 교수와 겨레하나 평화연구소 변학문 상임연구원이 ‘남북교류 분위기 조성을 위한 평화수도 파주시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박은주 의원은 “판문점 투어 재개와 맞춰 포럼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남북교류협력에 대하여 다방면에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자체의 역할은 한계가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북교류협력연구회에는 박은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안소희·박대성·한양수 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남북관계가 평화의 시대로 전환점을 맞은 상황에서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향제시 및 의제발굴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2019-05-27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파주를 위해 동분서주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파주를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   “시민의 조그만 목소리도 크게 듣고 새겨서 지역현안 및 문제점들을 파악·개선하고 해결하는데 주력하는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제7회 지방선거 당시 파주시 나선거구(운정1·2, 조리, 광탄)에 출마한 박대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 시절 인터뷰 자료의 한 대목이다.   ■ 초심으로 공약 이행박대성 의원은 제7대 파주시의회 개원 이후 1년 동안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봉일천시장 재포장공사 사업예산 확보, 조리읍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및 광탄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운정호수공원 관련 시설개선 등 시민과의 약속을 차근차근 실천 중이다.또한, 매일 아침 지역구내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박대성 의원은 “지역현안 및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확인하고 시정조치 할 때 시의원으로써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파주 만들기에도 앞장특히 관내 체육 인프라 확충과 보다 나은 시민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파주시 의원연구단체 중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 의원으로서 체육 분야를 맡았다. 체육시설 건립 및 보수·정비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파주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구석구석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 전개박대성 의원은 “지난 1년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향후에는 노인·어르신의 복지증진 조례 제정과 예산 집행과정에서 불요불급한 사항이나 관행적·행사성 경비의 축소방안 검토 등에 중점을 두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라고 밝혔다. 2019-05-24
파주시의회, 파주출판도시 관계자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파주출판도시 관계자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파주출판도시 관계자 간담회 개최- 파주시와 출판도시와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 -   파주시의회는 23일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파주시와 출판도시와의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최창호, 최유각, 박대성, 윤희정, 이용욱, 한양수, 조인연, 박은주 의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 고영은 이사장,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김형근 회장, 출판단지조합 이은 이사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과 출판도시 관계자들은 출판을 넘어 영상·문화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출판도시에 2200번, 200번 버스를 출판도시 2단계까지 경유해 줄 것과 자유로 서울 방향 직접 접속을 위한 교량(IC) 신설 등 교통체계 등을 비롯한 현안사항과 출판도시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출판도시 내에 남북교류협력 모임을 만들어 파주시의회와 함께 출판도시가 파트너로서 남북평화협력시대에 기여하길 바라며, 출판영상 대학을 만들어 출판도시가 출판전문인 양성의 산실이 되어 청년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출판도시가 파주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출판도시 발전을 위해 하반기에도 만날 것을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만남의 기회를 자주 갖길 희망하며 시의회와 출판도시와의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2019-05-23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실시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실시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실시- 경의선 운천역 건립 추진 현장 등 8개소 방문 -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이성철)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다음달 열리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지역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성철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양일간 △금촌동 도시계획도로 현장 △야당동 일원 성장관리지역 △소리천 오수 유입 차단공사 현장 △운정 환경관리센터 악취민원 현장 △경의선 운천역 건립 추진 현장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 현장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현장 등 8개소를 방문하여 현황 청취 후 시설 상태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 지적과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이성철 도시산업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소관 시설의 운영사항 점검 및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방안을 모색해 행정사무감사 시 적극 반영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현장의 소리’ 만큼 정확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료 의원님들과 현장방문 활동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산업위원회는 이날 현장 방문과 자료 조사 등을 토대로 제211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6월 17일부터 9일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펼칠 예정이다. 2019-05-23
파주시의회, 6월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 파주시의회, 6월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  파주시의회, 6월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심사에 대한 실무 위주의 교육 진행 -   파주시의회는 13일부터 2일간 지난 4월 대규모 산불 피해로 경제가 침체된 강원도 속초 일원에서 시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시의회는 다음달 5일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를 위해 개회하는 제211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해 의원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연수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효과적으로 실시하는 전략 ․ 기법, 결산 ․ 조례안 ․ 예산안 등 실무 위주의 전문가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청탁금지제도 주요 운영방향 및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 제정 배경, 제정 의의, 주요 내용, 주요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손배찬 의장은 “제211회 정례회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이번 의정연수를 추진했다”며 “이번 연수가 파주시의회 의원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내실 있는 연수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11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5일부터 2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2019-05-15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오두산 철책탐방로 개방 협약식 참석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오두산 철책탐방로 개방 협약식 참석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오두산 철책탐방로 개방 협약식 참석- 시의회, 9사단과 지역현안 간담회 및 파주평화선언문 발표 등 적극적 지원 -   손배찬 파주시의장이 지난 2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열린 오두산 철책탐방로 개방을 위한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탄현면 삼도품 축제 때 임시 개방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통일전망대 주변 철책선 둘레길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추후 실무협의를 통해 철책 탐방로 약 1.7km를 조성해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철책탐방로의 안보적 특수성을 감안해 CCTV 등 군 경계력 보강사업을 병행해 실시한다.   한편 지난 7월 파주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오두산 철책탐방로 개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지난해 9사단 백마회관에서 안병석 제9보병사단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오두산 철책탐방로 개방 및 지역현안과 관련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손배찬 의장은 향후 파주시와 9사단간에 오두산 안보․평화․생태관광 운영 협약서 체결과 관계자 실무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8월 31일에는 65년 만에 임시 개방된 탄현면 오두산통일전망대 주변 철책선 앞에서 ‘파주평화선언문’을 발표하며 파주가 남북평화협력시대의 중심이어야 함을 천명하여 대내외에 파주의 위상을 알린 바 있다.   손배찬 의장은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만든 이번 협약은 작년부터 파주시와 제9보병사단 그리고 탄현면 주민들이 만들어 온 결과”라며, “앞으로 파주시의회는 민․관․군이 상호 적극 협력하여 평화의 도시로 한발자국 더 나아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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